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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가 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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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26
작성일2023.06.13
안녕하세요 정말급하고 답답한마음에 지식인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현재 의정부 거주중인데(고시원) 30살이고 남자입니다.작년 11월달에 배달대행 일을하다가 절단사고로인해 오른쪽다리를 대퇴절단으로 절단했습니다.
퇴원후 아내와는 이혼을했고 현재는 혼자지내고있습니다. 지금당장 수입원이없어 이리저리 빌려서 겨우 생활을하다 긴급생계지원금 을받아 5차까지 받은상황입니다. 금액이 적어 월세를내고 어느정도 식료품을 구입하면 돈도남지않습니다. 가족들은 형과누나가 있지만 사고이후로 연락하지말라는 말로 연락두절입니다.
홀어머니가 계시지만 연세도많으시고 지병도많으셔서 요양원에 계시고 도움을 받을수도 없습니다.
기초생활수급을 신청했는데 어머니가 거주하시던곳에서 제주소지로 옴기시고 기초생활수급자를 신청했는데...LH에서 거주급여를 어머니가 함께살고있지않고 병원에 계시고 현주소지가 고시원인것도 알고있어서
아무것도 되지않습니다.
어머니가 비트코인과건물을 옛날에 제명의를사용하셔서 빚만 가득떠안은상태이고 사고때 신호위반으로 인한 사고라고 건강보험료로 병원비 90%를 지급해준걸 환수한다고 통보와통화를 했습니다. 예비군훈련도 제외받으려면 서류를 때고 신청해야된다고하는데...실질적으로 지갑에 한푼도없고 돈빌릴 지인도없습니다.
파산도 알아보며 진행하려고했지만 금전적으로 여유가없어 지금 자살충동뿐이 일어나지않습니다.
일자리를알아보아도 의족을 적응하지도못했고 목발로 짚고다니는데... 일자리 면접을 되는데로 넣어도 힘들다고합니다. 계좌도 압류가되어서 아무것도 할수없고...겨우하나남은 체크카드도 언제 막혀버릴지 너무 막막하고 참담합니다. 제가 현재 처한상황에 무엇을 지원받을수있는지 동사무소에 문의했지만 기초생활 수급정도뿐이고 일자리는 고용노동부와직업훈련 해주는곳에도 문의했습니다. 하지만 지금당장 아무것도 할수있는게없고 사람처럼살고싶은데....이번 마지막 6차 지원금을 받으면 더이상 생활자체가 무너지게됩니다. 친구들에게도 많은돈을빌려 더이상 빌릴곳도없고 친척들도 다등을돌려서 힘든상황입니다.
이번에도 방법이없다면...정말 자살할방법뿐이생각나지않습니다... 도와주세요 살아갈수있는 상황만 된다면 무엇이든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도와주세요.....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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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데, 기초생활수급을 받으시면 월별로 일정한 금액을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생활비를 지원하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니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문의하시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 복지시설을 이용하시면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장애인 복지시설은 장애인의 생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시설로, 장애인 복지관, 장애인 자립지원센터, 장애인 생활지원센터 등이 있습니다. 해당 시설을 이용하시면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으니, 근처 시설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일자리를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지원제도도 운영되고 있으니 해당 제도를 찾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상황이 어려우시겠지만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히 노력하시면 언젠가는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모든 제도와 기관을 활용하시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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