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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회복지사 취업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 :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필수입니다.1급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이 필요한데 2급의 경우에는 2/3년제 전문대나 4년제 대학을 졸업하면 자동으로 취득가능합니다. 전문대는 2급 자격증 취득후 현장에서 경력을 2년이상 쌓은 이후에 응시자격이 주어지고, 4년제의 경우에는 졸업과 함께 2급 자격증이 주어고 동시에 1급 사회복지사 자격증 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집니다. 1급 시험은 합격률이 50%이하입니다. 그런데 유념하셔하 하는 부분이 합격자들의 편차를 보면 20대의 경우 70%(4년제 졸업자 기준)에 달하지만 다른 연령대의 경우에는 10% ~ 20%이하 입니다.
만약 종합사회복지관이나 단과(장애인, 노인, 아동 등)복지관에 취업하려고 하는 경우에는 1급과 컴퓨터 자격증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고 업무 강도에 비해 월급이 낮아서 선호하는 사람이 적으며 젊은 사람 위주로 뽑기 때문에 취업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 센터(노인,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등)에 취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센터는 1급이 아니고 2급만 있어도 취업이 가능하고 컴퓨터 자격증이 없어도 취업이 가능하십니다. 그렇지만 운전면허는 필수입니다. 운전면허 만큼은 1종 보통을 따시고 운전이 가능하셔야 해요.
2. 요양보호사는 사회복지사와 다른 일을 합니다. 사회복지사는 대상자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진행, 다양한 자원(후원금, 물품 등)을 연결해 드리고 상담하는 것이 중점이라면 요양보호사는 직접적인 간병이 주 업무이기에 많이 다릅니다. 업무 강도가 높기에 월급은 사회복지사 보다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 생활지원사는 요양 보호사와 비슷한 업무를 합니다. 정신 장애인이나 장애인들의 활동을 돕는 일을 하는데 현장의 상황에 따라 업무강도나 업무 분장이 차이가 나서 현장에서 판단하셔야 합니다. 급여 또한 기관별로 상이할 수 있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사회복지사일은 솔직히 쉽다고는 하지 못합니다. 월급이 많은 것도 아니고요. 그렇지만 본인의 적성과 맞다면 즐겁게 일 하실 수 있으세요. 그렇지만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2~4년 정도 걸려서 시간적인 여유나 학업을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사회복지사 말고 요양보호사나 다른 직업을 추천 드립니다
2024.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