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시작하려고하는 25살 사회초년생입니다.

처음 시작하는것이라 궁굼한게 많은데요. 이것저것 도움받으려고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청년창업지원센터같은곳 말고

사설(?)창업센터을 알아보게 되서상담을 받았는데요. 문제는 용역비가 너무 비싸다는거에요ㅠ

8천짜리 매장을 알아보려면 10퍼니까 8백을 수수료로 받으시더라구요..

일단은 수수료를 많이 받으시는만큼 믿을만 한것같긴한데...부담이 많이가서요..

1. 청년창업센터나 국가에서 장려해주는 시설에서 도움받는거랑 사설창업센터에서 수수료많이 주고 도움받는거랑 차이가 많이클까요?? 비용대비해서요..장단점이 있다면 같이 말씀해주셔요~

2. 센터에서 브리핑자료라고 하면서 견적서같은것을 주더라구요. 이전 주인들의 투자비용이랑 실적(?)같은거 던데, 뭐 시설투자금, 인건비, 기타홍보비 등등과 매출이랑 순수익금액등...기재되있더라구요. 이런거 믿을만 한가요?

3. 혹시 견적서대로 매출이 안나올 경우 매장양수를 취소하거나 손해배상을 받거나 할 수있나요?

    수수료가 거의 부동산의 10배수준인데...그만큼의 값은 해야하니까요..

4. 마지막으로 저희 어머니께서 제이름으로 사업자등록하셔서 호프집을 운영하고 계시는데요

어머니이름으로 빚이좀있어서 어머니 이름으로는 못할듯한데요, 세금부담이 많이 클까요??

이왕이면 지원센터에 근무하시는분들의 홍보적 글말고ㅠ 제 3자의 다른의견 들어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