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동구 을

기호 1번 통합민주당 심재권
 

공약.1   종합토지세를 재산세로 대체하는 합리적 조세개편

1가구 1주택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및 양도소득세를 완화하여야 부동산 공급 동결문제가 해결되고, 주택거래 활성화로 부동산가격이 안정될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종합부동산세를 재산세로 대체하는 조세정책이 타당합니다.
조세전문가로서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세제개편 및 공평한 조세정책을 수립하겠습니다.

공약.2   주민의 이익이 보장되는 재개발·재건축

 노후·불량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일은 꼭 필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재개발 지역의 원주민 재입주율이 20%에 채 미치지 못하는 현실로 인해 갈등을 낳고 있습니다. 재개발·재건축에 따른 개발 이익은 그 지역의 주민에게 돌아가야 마땅합니다.
종변경을 통한 용적률을 상향해서 주민 부담을 줄이고 원주민 재입주율을 제고하겠습니다. 재개발 재건축 지원부서를 신설하고 절차를 간소화하여 행정절차 소요기간을 1년 단축하겠습니다. 또한 지역업체 참여 의무비율을 도입하여 하도급시 지역업체의 참여를 보장함으로써 재개발과 재건축에 따른 경기부양 효과를 지역경제로 돌리겠습니다.
아울러 중장기 재개발 재건축 계획을 수립토록하여 동시다발적인 재개발·재건축으로 인한 전세 값 폭등을 막고 철저히 관리하여 재건축 기간 동안 전세값 마련 부담을 덜겠습니다.

공약.3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복지 강동

 맞벌이 부부를 위한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확대하고, 집 가까이에서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갖춰 보육서비스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겠습니다.
 노인전문 병원 및 요양원 확충, 치매노인 예방에서 치료와 보호까지 국가의 종합적인 지원을 확대하여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장애인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하여 생활에 편리함을 드리고 재활시설과 자활시설을 늘려 사회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겠습니다.
 
공약.4   꿈과 희망이 넘치는 으뜸 교육 강동으로 도약

초 · 중 · 고등학교의 교육환경을 개선하여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공교육 강화로 사교육비 절감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초 · 중학교에 1개교 1인 원어민 교사를 조속한 기간내에 배치하여 영어공교육을 강화하고, 초 · 중 · 고등학교에 방과 후 수업을 관내 우수 교사 및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사교육비를 절감하겠습니다.
 
공약.5   학교주변 통학로 및 우범지역에 CCTV 설치

학부모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우리 아이의 안전입니다. 그러나 안양 어린이 실종사건에서 볼 수 있듯, 우리 아이들은 등하교길 교통사고와 학교폭력, 그리고 납치 등 각종 범죄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국가청소년위원회가 지난 7년간 조사한 통계에 의하면 아이들을 대상 범죄의 60%가 학교주변 1km이내에서 발생했다고 합니다.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 주변이 오히려 가장 위험한 곳이 된 것입니다.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안전은 가정 뿐 아니라 국가와 사회가 모두 나서서 지켜야 합니다. 학교주변 통학로, 우범지역에 CCTV를 설치해서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겠습니다. 실제로 강남구의 경우 지난해 CCTV를 설치한 이후 강절도 등 각종 범죄가 40%이상 줄었다고 합니다.
관내  초등학교 주변마다 10여개씩의 CCTV를 우선적으로 설치하고, 중·고등학교로 순차적으로 확대해가겠습니다. 우리 아이의 안전 이미경이 함께 지키겠습니다.

기호 2번 한나라당 윤석용 - 당선
 

공약.1   지하철 9호선 강동연장!

김포공항에서 방이동까지 연결되는 황금노선 9호선에 강동이 포함되면 강남-강동-하남이 연결되어 강동이 경제 중심도시로 떠오릅니다. 지하철 9호선의 강동연장으로 하루 출퇴근시간 2시간 감소로 인한 효과로 10만명이 1년간 약3천6백5십억원의 절감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며 그로 인한 강동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공약.2   천호 1, 2, 3, 4동 뉴타운 조속 건설!

뉴타운 사업 조기시행의 중요성을 뼛속깊이 새기고 있으며, 그 성공을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친환경 고품격 아파트 건립을 위해 용적률을 높이고 층고제한을 상향조정하여 주민의 이익을 극대화하겠습니다.
 

공약.3   성내동 재건축사업 조기 추진!

단독 및 연립주택지역은 재건축사업을 조기 추진하여 주민 주거환경개선 및 고품격 아파트를 건립하겠습니다.
 

공약.4   둔촌 APT 용적률 층고 상향조정!

친환경 고품격아파트 건립을 위해 용적률을 높이고 현재 16층 이하로 되어 있는 층수 제한을 선면해제하거나 25층 이하로 상향조정하여 주민 이익을 극대화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공약.5   천호동 로데오거리를 성내동까지 보행로로 연결!

현재 천호동과 성내동이 인접지역이면서 보행로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주민의 불편으로 인한 상권이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주민의 불편해소의 차원에서 보행로 연결로 인한 왕래로 상권 활성화를 가져올 것으로 봅니다.
 

기호 4번 민주노동당 최형숙

공약.1   비정규직 정규직화, 안정된 일자리 제공!

비정규직 보호법안 폐지, 비정규직법 개정
학교, 공기관 등 공공부문에서 50만명이상 정규직화
기간제 사용 사유를 제한, 무분별한 비정규직 고용 억제
 

공약.2   모든 의료비를 건강보험으로, 치료비없는 나라 실현!

영리법인병원, 민간의료보험 정책 중단
과잉진료, 광잉장비, 과잉병상 규제
국민건강보험 적용률 범위 점차적 확대, 1인당 1년 의료비 100만원 상한제 실시
인구 5만명 기준으로 도시형 보건지소 설립
 

공약.3   등록금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는 대학!

물가인상률 이상의 등록금 인상률 규제
학자금 무이자대출과 등록금 후불제 정착
점차적으로 대학등록금 150만원 상한제 입법화
 

공약.4   자영업 활성화와 민생보호

대형마트 입점규제 및 품목제한으로 전통시장과 지역 자영업 보호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공약.5   투자가 아니라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재개발, 화양동 주거환경 개선

공공지원으로 재개발 사업비 부담 최소화
세입자에게 임대주택이 아닌 입주우선권 부여

기호 6번 평화통일가정당 최광길

공약.1   청소년 순결교육, 양심교육, 인성교육, 가정의 가치 교육을 정규과목으로 법제화 함

지금 각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재량학습이나 성교육 시간을 ‘생물학적인 성교육’을 넘어 서서 성가치관을 중심으로 한 인성교육의 차원으로 접근하여 성을 소중히 여기고, 순결을 소중히 여기고, 가정의 가치를 인식하며 더 나아가 양심적인 국가 구성원이 되도록 교육한다. 특히 의학계의 협조를 얻어 ‘영인체의 실존‘에 대한 많은 사례를 인용, 언론을 통해 발표함으로서 청소년을 넘어 전 국민적 차원에서 양심 운동이 대대적으로 일어날 수 있도록 노력한다.
 

공약.2   청소년 교육환경 개선

먼저 공교육 활성화를 통해 사교육비를 절감하여 서민들의 살림살이 부담을 줄여드리겠습니다. 또한 요즘 어린이 유괴 및 여성에 대한 성범죄가 날로 기성을 부리고 있다. 하여 어린이, 청소년, 부녀자 보호를 위한 제도 마련과 더불어 가정당과 저는 가족행복특별법을 제정하여 음란산업을 번창을 철저히 막아 청소년 교육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다. 특히, 학교 근처 무분별한 퇴폐업소들을 정비하고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운영을 비롯해 자율방범 순찰강화를 실시하여 청소년과 어린이의 안전을 지키고 보호해 나갈 것이다.

공약.3   공직자 윤리법 강화

현 공직자 윤리법을 시민단체가 요구하는 수준으로 강화하여 국민들에게 양심적이고 존경받을 수 있는 지도자 상을 확립하겠다.
 

공약.4   절약된 예산을 자치단체에서 예비비 혹은 소외계층 분배에 사용할 수 있도록 법제화함

현행법으로는 예산을 아껴 쓰거나 물가변동으로 인해 처음 목표했던 일을 수행하고도 예산이 남았을 경우 그것을 중앙정부에 보고하게 되면 다음해 예산이 삭감되는 불이익을 받기 때문에 불요불급한 일을 벌이는 것이 관행으로 되어 있음. 많은 사람들이 이를 보고 눈살을 찌푸리는데 이를 절약한 지자체가 필요한 곳에 쓰거나 예비비로 돌릴 수 있도록 입법 추진 할 것임
 

공약.5   남북교류및 통일시대를 대비하여 주체사상에 대한 대안과 극복을 제시하고, 전 국민적 교육에 힘쓰겠다.

주체사상은 ‘인민이 개혁의 주체’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있고, 민주주의는 ‘국민이 주인’이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있어, 둘 사이에는 사실상 표현적 차이가 없고 혼돈을 일으킬 소지가 많다. 이는 우리가 남북교류시대에 즈음하여 전 국민이 반드시 대비해야할 철학적 과제이다. 주체사상이 어디가 어떻게 문제가 있는지, 우리는 어떻게 대비해야하는지를 분명하게 인지하고 있어야 하므로, 이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을 불어 일으키고 준비해야 할 것이다. 그것을 위해 학교 교육과 더불어 언론을 통한 전 국민적 교육에 힘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