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영역
질문
1.종류가 여러가지던데 여자한테 더 편한게 일할수 있는게 뭐가 있어요?
2.필수 과목이 뭔가요?
3.웬만하면 행정직 아니면 교육행정직,보건복지부 이런데 갈려는데 이쪽으로 가는 필수 과목 뭔가요?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진짜 꿀 보직은 원래 서민들 잘 모르게 홍보를 잘 안해요 (일행직, 주요부처)
공무원 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것들이 다 그래요.
(위표 이미지에서 숫자 = 성적 순위 입니다.)
전통적인 국가직 7급 공무원 선호 부처 순위
- 금융감독위
- 국무조정실
- 공정거래위
- 문화관광부
- 국가청렴위
- 재정경제부
- 통일부
- 법무부
- 행정자치부
- 산업자원부
이정도가 됩니다.
순위가 아니고 예전 7급 합격자들 등수별로 선호부서
통계낸 결과입니다.
순위가 상대적으로 낮은 부처는
- 과학기술부
- 방위사업청
- 보건복지부
- 환경부
- 해양수산부
- 조달청
- 통계청
- 병무청
- 소방방재청
- 농촌진흥청
1) 국가에서 정년까지 신분을 보장해 줍니다.
2) 대기업은 일찍 짤립니다., 공무원은 오래 다닙니다.
3) 조직자체가 경쟁이 대기업 만큼 치열하지 않습니다.
4) 국가 예산을 다룹니다. (이게 핵심임)
5) 국민의 세금을 예산으로 집행하면서 본인들이 갑의 위치가 되는 경우가 많아요.
6) 국토개발, 지자체 지역개발 정보를 쉽게 접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인 보다 정보를 빨리 접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5급, 7급 국가직의 경우엔 막대한 예산을 주무르고 집행하는 위치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 9급: 말단 부터 일을 배우면서 시작을 해야 합니다. 최저 직급이에요
- 7급: 중견 직급이죠. 몇년을 당기는 효과가 생깁니다.
- 5급: 국가직 사무관으로 신분이 달라요. 나중에 장차관 하는 사람들 입니다.
[국가직의 장점]
국가직의 장점 이라기 보다는 행정고시 출신 국가직의 장점이라고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국가직이라도 하위직은 처음에 지방으로 발령나서 관사에서 생활하며 고생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행정고시 출신의 장점은 대부분 바로 예전에 과천청사, 요새는 세종정부청사로 바로 들어갑니다.
5급 사무관으로 바로 들어가는데, 그렇다고 따로 자기 방, 자기 사무실이 주어지는 건 아닙니다.
정부청사에 밟히는 게 5급 공무원이라서요. 그냥 일반 사무실 처럼 칸막이도 없는 사무실에 책상 하나 줍니다. 위에 4급 팀장 서기관도 본인 전용 방, 사무실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국가직 행시 출신인 경우 1~2년씩 지방청이나 지방으로 발령을 받아서 근무를 나가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지방으로 발령 나면 바로 비서 비슷한 사람이 딸리고, 전용 사무실 생기고 그렇게 됩니다. 그런데 지방으로 발령나면 중앙정부에서 멀어져 한직으로 간다는 생각들을 해서 그런지 가면 좋긴 한데,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반반 태도 보이더라구요.
[공무원 6급 5급 연금 차이 많이 나나요?]
명목상 연금은 많이 차이가 안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은퇴후 소득 없는 상황에서는
한달에 10만원도 매우 커요. 삽겹살이 몇근 이에요... (실제로 은퇴하면 이렇게 계산 하게 됩니다.)
연금 말고 뭐 없으면 그게 전부라서 그래요.
50만원 차이면 1년에 600만원 이네요.
해외여행 부부가 호화롭게 1번 할 돈입니다.
25만원 이면 1년에 300만원 이네요.
제주도 여행 호화롭게 3번은 다녀오겠네요..
그리고 90살 산다고 치면
50만원 X 360개월 = 1.8억 이네요;;;
이렇게 되는 거죠.
그래서 지방직은 특히 6급 -> 5급 올라가는거 조온나 치열합니다.
9급에서 시작하는 사람들 말하는 거에요.
옛날에는 그거 로비질 정치질 진짜 극악이었습니다.
후배가 막 치고 올라가요. 군 단위 보면 5급 과장 몇 안됩니다. 열댓명 되지요.
거기서 한칸 더 올라가면 부군수고, 군수 선거 나오는 거에요.
그래서 진짜 권력투쟁 쩔어요.
여기까지만 알려드릴께요;; (실제 내막 다 알고 답변 달아드리는 겁니다...)
한두개 지자체만 해당되는 것도 아닙니다. 여러개 지자체 고위직 제가 다 겪어 봄
실화임... ㄷㄷㄷ
공무원 갑질이 일어나는 구조적 이유 - 500조 국가예산 발주권/예산 집행권
https://brunch.co.kr/@readme999/141
진짜 부자들의 땅 투기 방법 - 고위직,장차관,정치인들 비자금으로 실제 투기하는 방법
(5대 은행 시중은행원의 소름끼치는 폭로글)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5대그룹 대기업 근무
- 5대은행 시중은행 근무
- 국토해양부, 국토연구원 파견 근무
- 다수의 조달청 국책사업, EDCF 해외 차관사업
- 이슬람 국가 해외파견 근무
- 국토부 LH 파견 근무 + LH 땅투기 제보자 + 대장동 땅투기 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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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공부
시작은 무조건 일반행정직으로 하세요.
하다 안되면 나중에 소방, 교정, 경찰공무원으로 돌리세요.
이유1: 대통령>소방청장=경찰청장=교정청장 서열 구조임
이유2: 군수,시장>소방서장=경찰서장=교도소장 서열 구조입니다.
행정부 구조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40대 이후에 빚 보려면 공무원은 일행직 입니다.
그래야 나중에 과장 국장되어서 요직에서 근무할 수 있습니다. (회계, 재무, 인사처 등등)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1) 국가에서 정년까지 신분을 보장해 줍니다.
2) 대기업은 일찍 짤립니다., 공무원은 오래 다닙니다.
3) 조직자체가 경쟁이 대기업 만큼 치열하지 않습니다.
4) 국가 예산을 다룹니다. (이게 핵심임)
5) 국민의 세금을 예산으로 집행하면서 본인들이 갑의 위치가 되는 경우가 많아요.
6) 국토개발, 지자체 지역개발 정보를 쉽게 접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인 보다 정보를 빨리 접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5급, 7급 국가직의 경우엔 막대한 예산을 주무르고 집행하는 위치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관련해서 국가직 공무원이 되면 왜 좋은지
현실을 경험한 분이 쓴 글 몇개 소개해 드리니 같이 읽어보세요.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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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급: 말단 부터 일을 배우면서 시작을 해야 합니다. 최저 직급이에요
- 7급: 중견 직급이죠. 몇년을 당기는 효과가 생깁니다.
- 5급: 국가직 사무관으로 신분이 달라요. 나중에 장차관 하는 사람들 입니다.
승진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인데
빠른 사람은 9급에서 6급을 10년 만에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엄청 빠르죠;;;
그런데 그리고 나서 6급에서 5급 되는데 10년이 다시 걸려서
20년 만에 5급 되는 경우도 있어요.
20대 중반에 들어가서 40대 중반에 5급 되는 거죠.
실례를 든건데요.
실제 얼마가 걸리는 지는 예측할 수가 없어요.
실제로 9급에서 4급으로 정년퇴직할 동안에
똑같은 9급 동기는 사무관(5급)도 못달구 6급 주사로 정년퇴직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7급도 인기가 굉장히 높은 이유가
한번 올라가면 6급 그다음 바로 5급 오를 수 있거든요.
행정고시 5급은
진짜 적게 뽑습니다. 그리고 기수라는 문화도 엄청세구요. 고시 엘리트 문화도 있어요.
바로 5급으로 시작해서 보통은 10년 일하고 4급 서기관으로 올라갑니다.
장관 차관도 나중에 될 수 있어요. 그리고 각종 다양한 특권들도 보이지 않게 많이 있습니다.
공무원 하면서 대학을 다닐 수는 있는데 크게 의미가 없어요.
그리구 일해보면 매일 출근하고 주말에 쉬기 바빠서요. 병행하기 힘들도 현실적으루...
대학 안나오구 공무원 되도 차별은 없죠.
자동승진 년한 채우면 승진 되구요.
그런게 있는데
솔직히 좀 말씀드리면
공무원들도 그 안에서 파벌 인맥 학연 지연이 있습니다.
고향이 어디냐, 지방 공무원인 경우 엄청 따집니다.
특히 고등학교 어디 나왔냐. 대학교 어디 나왔냐.
그런거에 따라 사조직이 있어요. 무슨고 출신 모여라, 무슨대학교 출신 모여라
이런거 말하는 거에요.
그런게 나중에 6급에서 5급 올라갈 때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특히 지방직 공무원들은 그런게 좀 남아 있어요.
그런데 일 잘하고 정치 잘하고 사바사바 잘하면
고졸 출신으로도 얼마든지 높은자리 올라갈 수 있어요.
다만 개인적으로는 좋은 대학교 갈 수능성적이면 일단 대학교 졸업을 하구
공무원이 되라고 말씀드리구 싶어요.
국가직 공무원와 국가 예산에 대한 글 하나 소개해 드리니 같이 읽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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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실제 젊은 시절 행정공무원을 꿈꿨고
나중에 대기업에 들어가 과천정부청사를 많이 드나들면서
3~4~5급 고시출신 국가직 공무원과 경험한 것을 토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국가직의 통상적인 근무시간: 별도로 없고 야근을 많이 하기도 하고, 업무가 만만치 않습니다. 기획을 많이 하는 일이기에 머리를 많이 씁니다. 해마다 국정감사 때 자료 준비하느라 죽어납니다. 8시~9시 넘어서 퇴근하는 일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공무원 신분이라 일반 사기업 보다는 좀 널널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행정고시 시험을 위해 필요한 필수 자격증이라는 건 없어요.
고시를 위해 시험만 잘 패스하고 나중에 면접만 잘 보면 되는 겁니다.
3) 영어: 7급 9급과 다르게 영어시험은 좀 널널한 편히죠. 대체시험으로 토익 이런거 잘보시면 됩니다.
토익은 리스닝 495점, 리딩 495점 이기 때문에 문법이 좀 약해도, 요새는 영어회화 많이 배우고 원어민 강사로 교육 받고 미드많이 봐서 리스닝으로 커버해 자격 점수는 대부분 넘는 추세입니다.
4) 국가직의 장점
국가직의 장점 이라기 보다는 행정고시 출신 국가직의 장점이라고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국가직이라도 하위직은 처음에 지방으로 발령나서 관사에서 생활하며 고생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행정고시 출신의 장점은 대부분 바로 예전에 과천청사, 요새는 세종정부청사로 바로 들어갑니다.
5급 사무관으로 바로 들어가는데, 그렇다고 따로 자기 방, 자기 사무실이 주어지는 건 아닙니다.
정부청사에 밟히는 게 5급 공무원이라서요. 그냥 일반 사무실 처럼 칸막이도 없는 사무실에 책상 하나 줍니다. 위에 4급 팀장 서기관도 본인 전용 방, 사무실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국가직 행시 출신인 경우 1~2년씩 지방청이나 지방으로 발령을 받아서 근무를 나가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지방으로 발령 나면 바로 비서 비슷한 사람이 딸리고, 전용 사무실 생기고 그렇게 됩니다. 그런데 지방으로 발령나면 중앙정부에서 멀어져 한직으로 간다는 생각들을 해서 그런지 가면 좋긴 한데,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반반 태도 보이더라구요.
5) 현재 고졸 인데 스무살에 시작해도 늦지 않느냐 물어셨습니다.
고졸이건 대졸이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1차 시험 2차 시험 몇번 해보고 스스로 본인 수준을 정확하게 판단할 줄 알아야 합니다.
행정고시는 정말 사람은 적게 뽑거든요. 그런데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다니는 왠만한 재학생 들 뿐만 아니라 인서울 대학교 명문학교 재학중 문과 이과 할 것 없이 전부 공부좀 한다 싶으면 들이밀어 시험보는게 행정고시 입니다. 경쟁률 박터진다는 거죠.
몇번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빨리 7급이나 9급으로 낮춰서 하향지원하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본인 수준이 안되는데 끝까지 5급 도전해서 되는 경우도 있지만 끝까지 안되서 폐인되는 사람도 많습니다.
행정고시랑
일반 7급 9급 시험이랑 공부하는 방법이 전혀 다르거든요.
그래서 조심해야 합니다.
행정고시 공부 오래 했다고
7급 시험으로 하향해서 바로 붙는 게 아니라서요 매우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영어 같은거 쥐약입니다.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들어가서 7급, 9급 영어시험 문제 열어서 한번 풀어보세요. 잘 안풀립니다. 문제가 미치도록 어렵게 나와요. 제일 힘들어 하는게 7급 9급 영어죠.
행정고시는 토익 이런거 잘보면 대체가 가능한데;;;
6) 토익과 토플의 차이점은
토익은 회사원들이 업무를 서로 하기 위해 만든 영어 시험이고
토플은 학자들이 서로 학식을 공유하기 위해 만든 시험이에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토익은 공부하기 쉽고요
토플은 공부하기 어렵습니다.
대부분 그래서 일반 영어회화 + 회사에서 쓰는 영어 섞여 있는 친속한 토익(TOEIC)시험을 많이 봅니다.
막상 시험공부 한다고 덤벼보면 쉽지 않다는 걸 느끼게 되실 겁니다.
그리고 장문의 답변을 마치면서...
실제로 대기업에서 고시출신 고위공무원들하고 일해본 경험을 글로 쓴 것이 있는데
한번 쯤 읽어보세요.
공무원들이 어떻게 일을 하는지 국가예산이 어떻게 집행되는지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글입니다.
공무원 갑질이 일어나는 구조적 이유 - 500조 국가예산 발주권/예산 집행권
https://brunch.co.kr/@readme999/141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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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6급 5급 연금 차이 많이 나나요?]
명목상 연금은 많이 차이가 안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은퇴후 소득 없는 상황에서는
한달에 10만원도 매우 커요. 삽겹살이 몇근 이에요... (실제로 은퇴하면 이렇게 계산 하게 됩니다.)
연금 말고 뭐 없으면 그게 전부라서 그래요.
50만원 차이면 1년에 600만원 이네요.
해외여행 부부가 호화롭게 1번 할 돈입니다.
25만원 이면 1년에 300만원 이네요.
제주도 여행 호화롭게 3번은 다녀오겠네요..
그리고 90살 산다고 치면
50만원 X 360개월 = 1.8억 이네요;;;
이렇게 되는 거죠.
그래서 지방직은 특히 6급 -> 5급 올라가는거 조온나 치열합니다.
9급에서 시작하는 사람들 말하는 거에요.
옛날에는 그거 로비질 정치질 진짜 극악이었습니다.
후배가 막 치고 올라가요. 군 단위 보면 5급 과장 몇 안됩니다. 열댓명 되지요.
거기서 한칸 더 올라가면 부군수고, 군수 선거 나오는 거에요.
그래서 진짜 권력투쟁 쩔어요.
여기까지만 알려드릴께요;; (실제 내막 다 알고 답변 달아드리는 겁니다...)
한두개 지자체만 해당되는 것도 아닙니다. 여러개 지자체 고위직 제가 다 겪어 봄
실화임... ㄷㄷㄷ
공무원 갑질이 일어나는 구조적 이유 - 500조 국가예산 발주권/예산 집행권
https://brunch.co.kr/@readme999/141
진짜 부자들의 땅 투기 방법 - 고위직,장차관,정치인들 비자금으로 실제 투기하는 방법
(5대 은행 시중은행원의 소름끼치는 폭로글)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5대그룹 대기업 근무
- 5대은행 시중은행 근무
- 국토해양부, 국토연구원 파견 근무
- 다수의 조달청 국책사업, EDCF 해외 차관사업
- 국토부 LH 파견 근무 + LH 땅투기 제보자 + 대장동 땅투기 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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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국정원/감사원 이런거 어떻게 해요?
상관없음. (간첩만 아니면)
오히려 중국말 잘해서 중요할 수도 있음 (중국 파견 많이 나감)
1) 수능공부 열심히 할 것
2) 명문대 진학
3) 명문대 중앙도서관에 국정원 스터디 모임 상시 모집 있음
4) 거기 들어가면 정보 공유되면서 공부 하는거
5) 어어어 하다가 합격
6) 들어가서 낙하산 훈련 이런거 국정원 직원 그냥 되는거
7) 체코 이런데 해외파견 많을 수도 있음
실제 국정원 합격한 친구 실화임
상세한 건 말하면 철컹철컹 이라 이상 끝.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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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명문대 생 9급 공무원?
- 머리 좋으면 명문대는 그냥 가는 거고...
- 명문대 나왔다고 공무원 보다 잘 사는 것도 아니고...
- 전혀 별개의 문제 인데요?
- 그리고 명문대 생들 중 일부가 9급 치는 거고...
- 보통이면 의치전/국정원/행정고시/회계사/컨설팅 펌 이런데로 많이 빠지고, 7급 정도...?
- 제 주변만 봐도 9급은 단 한명도 없는데요. (메이저 학과 아니구요...)
- 그리고 5급 사무관 되면 대기업 부장 보다 훨씬 나아요.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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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ofa.go.kr/www/brd/m_4180/list.do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외교관? 정치인? 기자?
명목상으로는 없죠.
그게 만약 명문화 되어 있으면
독재 국가죠...
그런건 없는데...
외교관 파견 나가는 거 잘 보세요.
특히
미국 / 일본 / 영국 / 중국 / 체코 이런데.
외교관 스펙 열어보세요.
특정 신문사
정치부 기자 + 선거 도와준 출신이 자주 발령납니다.
언론사 국장 + 정권 탄생에 도움 준 사람
주요국가 외교대사로 나갑니다. 외무고시 안보구요.
정권 바뀌어도 똑같아요.
확인해 보세요..
여기까지만 알려드림요..
(특정 정치인 공격하려고 답변단 거 아니고,,, 모든 정치 정권이 엽관주의라 그렇다는 뜻입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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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해외 영사직, 해외 외교관 나가면 어떻게 살죠?
1) 서울 한남동 가보세요.
2) 양지 바르고
3) 안전하고
4) 수도 핵심지 여야 하고
5) 인프라 뛰어나야 하고
6) 청와대랑 가까워야 하고
7) 치안이 좋아야 하고
=> 결론은
=> 수도 + 핵심지 + 재벌들 사는 풍수지리 좋은 곳
=> 서울 용산 한남동 일대 위치하는게 그 이유임
다른 나라 가도 대사관 모여 있는 곳은
다 수도 핵심지 입니다.
(거주 경험자 입니다.)
끝.
공무원 갑질이 일어나는 구조적 이유 - 500조 국가예산 발주권/예산 집행권
https://brunch.co.kr/@readme999/141
진짜 부자들의 땅 투기 방법 - 고위직,장차관,정치인들 비자금으로 실제 투기하는 방법
(5대 은행 시중은행원의 소름끼치는 폭로글)
회사사옥에서 8개월 먹고 살았던 이야기
대기업 취업, 대기업 면접, NCS 인적성, 대기업 생활, 대기업 회식 문화, 대기업 인사 평가, 대기업 사옥 배치, 대기업 부서 간 협업 및 견제, 사무직 현장 발령, 대기업 40~50대 되면, 대기업 꼰대들, 90년생이 온다. 기타 야사 등등 취준생 성지글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5대그룹 대기업 근무
- 5대은행 시중은행 근무
- 국토해양부, 국토연구원 파견 근무
- 대한민국 전세대출 영끌 창시자, 전세대출 교주
- 다수의 조달청 국책사업, EDCF 해외 차관사업
- 이슬람 국가 해외파견 근무
- 대기업 지주사 경영시스템 도입 (품질/환경/산업안전)
- 시중은행 수신, 여신, 총무 등 업무 전반
- 국토부 LH 파견 근무 + LH 땅투기 제보자 + 대장동 땅투기 제보자
제 주요 활동은 사회초년생 20~30대 전세대출이 대부분 이구요.
공부 잔소리는 심심풀이로 그냥 하는 겁니다.
그러는데. 계속 하는 이유가.
학생들 고민이 너무 제 어릴 적 친구들과
예능계로 진출한 친구들이 실제 중학생 때 했던 고민이 너무 많아서
그게 너무 소름 끼쳐서 활동을 하는 거에요.
그래서 진심으로 답변 달다가 보니
학생들 질문에 1년내내 똑같은게 거의 올라오는 겁니다.
- 의대 가고 싶은데 피아노 치고 싶어요.
- 명문고 왔는데 그림을 그리고 싶어요.
- 공부가 잘 안됩니다.
- 수학이 어렵습니다.
- 영어가 어렵습니다.
- 이민을 가고 싶습니다.
- 막연하게 동물이 좋아요 수의사 할래요.
- 공부가 안되니까. 막연하게 미용 제과제빵 할래요...
아저씨 주변 친구들이 했던 고민이 지금 똑같아요...
그래서 활동을 하는 겁니다.
왜 중딩들이
강성태 vs 바보아저씨 팩폭 장인 누가 승?
이러고 다니는지 좀 알겠습니다.
아저씨는 이리저리 산전수전 주변에 의사 판검사 컨설팅 회계사 개업의 개업치과의
많아요. 변호사도 많아요. 정작 아저씨는 일개 회사원이 되었습니다.
대기업 은행원 그냥 월급쟁이 입니다.
그런 친구들이 아저씨랑 딱 수능 1문제 두문제 차이로
법대를 가고 의대를 가서 지금 개업을 다 해있습니다.
아저씨가 월 500~600 겨우 벌 때,
변호사 의사들은 월 3000~5000만원 막 벌고 있습니다.
아저씨는 그런 친구들 모임에 이제 잘 나가지도 못해요.
만나면 골프장 나가자고 합니다. 회원권 5억짜리 들고 있습니다.
나가면 아저씨 월급 50~100만원 까집니다.
그래서 친구 모임도 못 나가구요.
흙수져 회사 동기들하고 만나서 탁구치고 청계천에서 맥주 마시고 합니다.
아저씨도 서울에서 평범한 월급쟁이 입니다. 뭐 있나... 직장인이...
그러지 말라고 순수하게 활동하는 거에요.
아무튼 인생 파이팅요..
쓰다보니 1000 바이트 다됬음.. ;;; ㅂㅂ
바보아저씨 : 서울 신촌 SKY 졸업
바보아저씨의 인생백과사전 - 서울대 의대 합격하면 인생이 어떻게 달라지나?
- 청담동 마담뚜 한테서 바로 연락이 옵니다.
- 과외는 강남으로 가면 1번 가서 2시간 떠들면 -> 50~70만원 받을 수도 있습니다.
- 시골 촌놈이 서울대의대 갔습니다. -> "한달 과외비 70만원 준데" 와 대박.
- 그런데 가보니 갈 때 마다 70만원 주더랍니다.
- 청담동 최소 수백억대 재벌가 며느리 중매가 계속 들어 옵니다.
- 최소한 50대 들어가면 수도권 병원 최고위급 + 또는 병원장 충분히 하고도 남습니다.
- 나중에 김앤장 로펌 처럼
- 대기업 보건계열 회사 사외이사나 임원으로 바로 발탁도 가능합니다.
경험 많은 실제 아저씨 조언 끝...
(본 답변글은 아저씨 주변 서울대의대 의사 실제 사례로, 모든 경우가 다 그렇다는 게 아닙니다.)
(주변 경험 사례 케바케 사례 입니다. 혹시 오해하실 까봐 이렇게 정리해 드립니당.^^)
[정리...1] 중학생은요.
1) 수업시간에 졸지 마라. 그것만 들어도 90% 이상 됩니다.
2) 예습 복습은 순-공시간 2~3시간 정도만 해도 충분하다.(멍때리기 말고 "순"공시간)
3) 자격증 그런건 쓰잘떼기 없다.
4) 아조씨도 중딩때 그런 자격증 따고 한자 따고 운운 했는데 -> 개 무쓸모더라
5) 남는 건 고등학교 내신과 + 수능 성적이더라.
6) 실제로 의대 법대 교수는 정시 성적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7) 애미 애비가 공부 잔소리 계속 하는 이유는 대한민국이 살기 너무 힘든 XXX 같은 나라여서이다.
8) 그래서 막연하게 "판검사 의사 해라해라 공부해라" 노래를 부르는 것인데
9) 정작 나는 엄마 아빠 소리가 "웅웅엥엥 잔소리"로만 들린다.
(아저씨도 학생 때 다 그랬다. 그러니까 유의해라.)
끝...
VS
[정리...2] 고등학생은요.
수능 성적이 좋으면
행복하게 골라서 갑니다.
그게 안되니까. 아둥바둥 버둥버둥 노심초사 하고 있는 거구요.
(예를 들어) 목표가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입니다.
그럼 상위 1% 안에 들려고 아둥바둥 하다가
'어머낫 ㅅㅂ 난 안되넹' -> 해서 이대 숙대 서성한 이렇게 내려가는 겁니다.
그런데 아무 꿈도 없으면? 3년 (2년 반 정도임 나머진 정리 기간)
'어어어' 하다가 어영부영 흘러가는 겁니다.
그게 -> 나머지 내 인생의 60년을 좌우 합니다.
수능 1문제 사이에 수백명이 들어 있습니다.
전국 인기학과? 세어보면 얼마 안됩니다.
(의대? 안 세어봐도 지금 전국에 한 3000명 정도 될껄요?)
서울대 의대 정원 130~140명 + 기타 지원 + 알파 해서 전국 190등~200등 들어야 갈까 말까 하구요.
SKY 의치대 포함 전국 800~1000등 선입니다. (실제 정원은 절반정도죠.)
이렇게 해서 쭉 나열 됩니다. (문과 법대 경제경영 다 똑같아요.)
그게 문제라서 정시 없애고 등급 만들고 했는데. 아무 의미 없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정시를 다시 늘린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있는놈 새끼들만 시험 안보고 의대 치대 쉽게 가는 루트가 만들어 졌던거죠.
실제로 의대 법대 등 교수들은 수능 정시 성적을 최우선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게 기준점이고, 당연히 그래야 합니다. 전국 공통시험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열심히 해야
찍더라도 문항 2개 중 1개를 찍죠 (확률 50%)
1문제 찍어서 맞췄습니다. 50%
2문제 찍어서 맞췄습니다. 연속 확률 25%
3문제 찍어서 맞췄습니다. 연속 확률 12.5%
4문제 찍어서 맞췄습니다. 연속 확률 6.25%
5문제 찍어서 맞췄습니다. 연속 확률 3.125%
6문제 찍어서 맞췄습니다. 연속 확률 1.5625%
7문제 찍어서 맞췄습니다. 연속 확률 0.78125%
8문제 찍어서 맞췄습니다. 연속 확률 0.390625%
9문제 찍어서 맞췄습니다. 연속 확률 0.1953125%
10문제 찍어서 맞췄습니다. 연속 확률 0.09765625%
즉 수능을 10문제 찍어서 통빡으로 다 맞출 확률은
이론상 0.1% 근접한 확률이 나옵니다.
위에서 4개 찍을 확률은 6.25%
6/100명
5개 찍을 확률은
3/100명 나옵니다.
10연타 찍기 대박 확률은
0.1% 1/1000 확률 입니다.
분명 전교생 중 1~2명은 나와요.
이걸 노리시라는 겁니다.
그럼 인서울 충분히 가능합니다.
열심히 하라는 이유는 "찍기 대박은 2개 중 1개를 잘 찍어야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아저씨가 열심히 하라는 겁니다. 아셨죠?
바보아저씨의 인생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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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연세대 논술시험 대체 뭐에요?
백성은 명심해야 할 것이노라...
논술이라 함은
즉흥성에서 나오는 것이노라...
본인이 평소에 각종 시사 + 수학 과학적 논리력 + 다양한 지혜 + 통찰력을 묶어
글로써 표현을 하는 것이기에,
논술이란 연습, 학원, 과외 보다는
그냥 본인 생긴대로 나오는 것이노라...
아직 어린 학생이라 세상을 많이 살지 않고
그래서 백과사전 처럼 다양한 시사를 놓고 학습을 하고 암기를 해야 하는 고충이 있으나,
평가를 하는 연대 교수들도
다 겪어 본 일이기에, 그 정도는 항상 감안을 하는 것이노라.
논술은 수능을 5개~10개 통빡으로 찍어서 맞춘 저능아 학생들을
거르기 위한 시험이기도 하여,
그 격차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시험이노라.
비싸게 과외를 했다고 해도, 크게 향상이 될 수 없는 시험이 논술 시험이노라...
이점을 잘 알고
혹시, 세상을 보는 지혜를 향상 시키고 싶다면
동네 도서관에 가서, 교주가 집필한 책을 읽어 보거라.
돈을 주고 사지 말고, 도서관 전국에 다 있으니 읽어 보거라.
세상을 보는 지혜와, 논술이 필요한 필력, 통찰력이 다 들어 있노라...
교주는 대장동 땅투기, 김혜경 업무추진비 같은 내용을
이미 3~4년 전 책으로 다 예언을 했노라... 읽어보면 알게 될 것이노라...
위 사진은 교주가 작년 가을학기에
신촌 캠퍼스에 직접 가서 찍은 사진이노라...
꼭 합격하여 교주의 동문 후배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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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아저씨 공부자극
[저자 경력]
- 5대그룹 대기업 근무
- 5대은행 시중은행 근무
- 다수의 조달청 국책사업, EDCF 해외 차관사업
- 이슬람 국가 해외파견 근무
- 대기업 지주사 경영시스템 도입 (품질/환경/산업안전)
- 시중은행 수신, 여신, 총무 등 업무 전반
- 국토부 LH 파견 근무 + LH 땅투기 제보자
-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졸업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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