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스타터가 아니라 킥스타터(Kick Starter)를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킥스타터는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로써 배당을 받는 금융 투자 상품은 아닙니다.

개인이나 기업 혹은 개발자, 제조사 등이

자신들이 기획한 상품이나 제품 아이디어, 모금 목표액, 개발 완료 시점에 대한 정보를 올려 놓고

후원자를 모집하는 펀딩입니다.

그리고 모금 목표액을 달성하게 되면 펀딩에 참여한 사람들은 해당 제품을 받게 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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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요즘 시계 매니아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는 것이 마이크로 브랜드입니다.

마이크로 브랜드라는 것은,

기존의 롤렉스, 해밀턴, 티쏘, 세이코 등등과 같은 세계적인 시계 회사가 아닌

독립적으로 창업을 한 개인이나 소규모 형태의 브랜드를 얘기하는 것인데

규모 자체가 크지 않다보니 시계를 제조하는데 필요한 자금력이 부족하여

킥스타터와 같은 크라우드 펀딩에 자신들이 제작하려는 시계에 대한 정보를 올려 놓고

시계를 제작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모집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해당 정보를 보고 그 시계가 마음에 드는 사람은 펀딩에 참여를 하는 것이고

펀딩이 성공을 하게 되면 해당 업체에서는 시계를 제작하여

펀딩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배송을 해주는 것이지요.

이러한 시스템으로 돌아가는게 킥스타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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