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본비율과 부채비율(d/e ratio) 둘 다 기업의 건전성을 위해 이용되는 수치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수치의 사용의 구분을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구체적으로)
이럴땐 이래서 자기자본비율을 사용하는게 효과적이고
이럴땐 부채비율을 사용하는게 효과적인 평가가 가능하다.. 이렇게요ㅜㅜ
제가 포트폴리오는 구성하는데 Growth 주식의 개별종목의 비중을 정할때
D/E ratio를 20%를 평가했는데 왜 자기자본율로 평가안하고 D/E ratio로 평가했냐고 질문이오면 답변하기가 조금 막막합니다...
참고로 평소 Value주식과 Growth 주식의 비율은 8:2고 경제위기나 시장의 큰쇼크가 왔을때 Growth 주식을 적극적으로 매수해서 1:1 비율까지 끌어올리는 형식입니다...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
2017's 경제분야 지식인 우주신 테스티아 입니다
우선 1:1질문을 주신 질문자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답변을 기술하고자 합니다 !!
또한, 질문자님의 보다 나은 미래를 응원하며, 올해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올바른 금융지식을 전도 / 상식에 도전 / 지식의 나눔"이라는 숭고한 가치하에 질문자님께 드리는 모든 답변을 직접 "수기"로 작성합니다. 좀 길더라도 끝까지 읽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자기자본비율(BIS비율)은 주로 "저축은행" 등 금융기관의 건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주로 사용하게 되며, 부채비율은 금융업(은행, 증권, 보험업)을 제외한 다른 일반 제조업의 건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은행의 경우, 예금이 모두 부채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부채비율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즉, 금융업종이라면 자기자본비율을 비금융업종이라면 부채비율을 통해 기업의 자산건전성을 평가하는 지표로 사용해주시면 가장 무난한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치주와 성장주의 비중은 정해져있는 것은 아니지만 큰 쇼크가 왔을 때를 대비한다면 주식과 채권 등의 안전자산의 비율을 5:5로 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TesTia의 마지막 한마디) 공모펀드의 경우 "10% 룰"이라고 해서 한 종목에 대해 펀드자산을 최대 10%까지만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 하나 더 알려드리겠습니다.
p.s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언제든 궁금하신 점은 추가질문이나 1:1질문 남겨주시면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행복하시구요 ~ 감사합니다 !!
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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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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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직접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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