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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빅데이터 활용 사례
비공개 조회수 1,304 작성일2023.08.27
식품쪽으로 빅데이터 활용 사례 정확히알려주세요 무슨 데이터인지 구체적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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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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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_****
중수

안녕하세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입니다.

식품 분야의 빅데이터 활용사례는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스마트팜 데이터 공유시스템 입니다.

스마트팜 관련 빅데이터 관리기관(농정원)에서는 ‘15년부터 스마트팜 농가를 대상으로 생육ㆍ환경 정보를 수집하여 빅데이터 활용 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16년부터 스마트팜 포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온실의 환경ㆍ제어ㆍ생육 데이터를 기반으로 품목ㆍ시설ㆍ기후 등 조건이 유사한 스마트팜 농가의 정보 분석을 통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컨설팅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시) 우수농가의 환경ㆍ생육조건을 비교ㆍ분석하여 스마트팜 농가에 생산성 향상을 위한 온실 환경관리(온ㆍ습도, 광, 에너지 등) 개선방안을 제시 - 주요 서비스 내용은 스마트팜 대시보드(연계농가 종합현황, 정보단절 알림 등), 환경 (자동), 생육(수동), 경영(수동), 제어(자동) 실시간 정보 제공, 분석 서비스(생육진단, 유통정보)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둘째, 농식품 도매시장 경락가격 빅데이터 활용 입니다.

농정원의 수집 데이터 중 시계열 축적 규모가 가장 크고, 수요가 높은 데이터는 도매 시장 경락가격 데이터입니다, 약 10년간의 도매시장별 실시간 경락가격, 거래물량 관련 데이터가 축적되어 있어 활용 가치와 수요가 높은 편입니다.

옥답(www.okdab.kr, 농식품통합정보서비스)을 통해 실시간 검색 서비스와 “데이터 드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농가들은 작물 전환, 출하시기 등의 영농의사결정 시에, 유통 분야 담당자는 경매 및 가격 산정 등에, 학계ㆍ민간에서도 유통 분야 관련 다양한 연구와 분석 모델 개발 등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18년부터 그간 축적된 시계열 데이터에 대한 오류 진단ㆍ개선 등 품질관리 활동을 추진하였으며, 앞으로는 연구기관, 학계 등 민간 대상으로 데이터 활용지원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세째, 농식품 공공 빅데이터 활용 지원 입니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고품질 데이터 개방 및 데이터 생태계 조성 방안”(’16.12)을 수립하고 공공데이터 개방의 양적인 확대 보다는 민-관데이터 융ㆍ복합이 활성화될 수 있는 고품질 데이터 개방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15년부터 각 기관별 분산된 공공데이터 전수조사 및 품질 진단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민간 수요와 활용성이 높은 공공데이터 중심으로 지속 적인 개방을 추진하여 왔습니다. 농정원에서는 정부의 공공데이터 개방정책에 따라 ‘15년부터 농식품 공공데이터의 민간 및 학계 활용 접근성 제고를 위해 농식품 공공데이터 포털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19개 기관, 194개 시스템의 375종 데이터 셋이 개방 중이고, ‘19년 약 20종이 추가 적으로 개방될 예정입니다.

* 공공데이터셋 개방 현황(누적): (‘15) 230종 → (’16) 311종 → (‘17) 355 → (’18) 375종 - 그리드, 오픈API, 파일, 지도, 챠트 등 다양한 형태로 개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그리드: 데이터를 표 형식으로 시각화하여 검색, 조회, 다운로드 가능한 개방서비스

* 오픈API: 활용자가 프로그램을 통해 XML 형식으로 데이터를 직접 제공받아 저장 및 가공이 가능할 수 있는 개방형 데이터 제공 서비스

이상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빅데이터 분야로 정부지원 등의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하였습니다.

본 답변은 참고 용도로만 활용 가능하며 정확한 정보는 관련기관에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더 궁금한 사항은 02)2110-6351~3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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