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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배주주순이익, 비지배주주순이익이 정확히 궁금하여서 많이 찾아봤는데 과정은 다 제외하고 지분을 가지고 있으면 자회사 당기순이익의 지분만큼 모회사가 싹다 가져올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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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회사의 연결재무제표에서, 자회사 당기순이익의 중 지배기업 지분율 만큼은 지배기업순이익에 포함됩니다.

다만 가져온다라는 표현이 현금을 가져온다는 것은 아닙니다. 자회사에서 현금배당을 해야 현금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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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장은 이러한 당기순이익을 당사의 이익으로 인정해 줘서 주가가 상승하나요?

참고로 티케이케미칼로 인해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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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기업의 미래 가치에 대한 시장참여자의 기대가 모여서 형성되는 것이므로, 기업의 회계상 순이익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손실이 나도 주가가 오를 수 있고, 이익이 나도 주가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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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분법이익과 지배기업지분 차이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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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에서 법인세, 금융손익 등 이것저것 가감하고 지분법이익 더한게 당기순이익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미 영업이익에 지배기업지분등을 더한값인데 왜 또 지배주주순이익과 비지배주주 순이익으로 나누나요? 왜그런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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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법이익은 지분법회계에서 등장하는 것이고, 지배주주 비지배주주 등은 연결회계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즉 적용 대상이 다르므로 중복되는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