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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미래를위해 종잣돈모으는법!!
비공개 조회수 175 작성일2021.05.31

안녕하십니까


28살 남성입니다


집에대한 로망도 크고 또 남자라면


내가 지켜야할 와이프 아이를위해서라도 좋은 집 좋은것들만 보고 먹이고 하고싶어하는 1이인데


누구나 그렇게 하고싶죠 그렇게 되기가 쉽지 않아서 그렇죠..


집이 어려운건 아니였지만 잘살았죠 아빠가 살아계실때 까지는


연봉2억 했던 자기사업가셨거든여 아무튼 저도 그 기술을 배우라고 돌아가시면서..


밑에 사람들도 23살인데 너가 사장해서 아빠대신 이걸 이끌어줘ㅅ 했지만 그당시 요리가 좋아서..


왜 안했을까 생각도 듭니다..

그러다 사기를 먹어서 어느정도 날리고..


저희는 어느정도 몇억밖에 못먹는신세가 되었는데..


그이후로 현타와서 돈을 어떻게든 모으자 생각해서


악착같이 모으고 제 스스로 지금ㄲ자ㅣ1억 조금안되는 돈을 모았는데여

그래서


전세집도 저혼자 살고있고 한데.. 티비를 보다 전소민씨가 32살?에 용산구에 집을 얻었다고해서


욕심이 나서요.. 물론 이돈으로 용산구?? 은평구도 못가겟지만


지금 외식업을 하고있고 공인중개사도 공부중에있습니다..


물론 중개사 합격한다고 다 성공하는건 아니지만..


제 나름대로..생각이있긴한데..


여러분들은.. 집욕심이나 혹은 제 삶이 너무.. 안좋게 느껴지실까요??


아니면 이렇게 살아가는게 맞는걸까요?!


돈을 어떻게든 모을려고하고 아낄려고 하고 하지만 제 자신에게는 안쓰고 소중한사람에게만 써온 인생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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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답변
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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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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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랑 한살차이네요 ㅋㅋ 저도 29이고 비슷한 생각을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도 차보단 집이라는 마인드.. 그리고 결혼생각하면 뭔가 남자가 집을 가지고 있어야 미래에 편할거라는 생각도 물론들구요

솔직히 현실적으로 요즘 나라가 비정상적입니다. 중고등학생이 몇천부터 시작해서 몇억까지 가지고있는 애들도있고

뭔가 노동수익으로는 못먹고사는 세상인거같기도하고 흔히말하는 벼락거지라고하죠.. 비슷한 나이대에 사람이 뭔가 집을사고 그러면 현타도 오고.. 너무 조금하게 생각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같이 얘기도 해보고 미래를 같이 꾸려나가면 좋을거같네요.

무거운짐 혼자만 짊어질려고 하지는 마세요

스트레스 받습니다.. 저도 물론 스트레스 받을때가 있긴하지만, 꽃피면 봄이온다고.. 지금은 아직 봄이안왔겠지만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봄이오지 않을까요?

아직 젊어요 뭐든 할 수 있고 하고싶은일, 경험이 되는일 많이 해보세요

화이팅입니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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