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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스턴트가 아닌 찻잎은 주로 어디에서 살수 있나요?(오프라인 매장 기준) 사시는 지역이 어디신지요? 그 지역마다 차를 판매하는곳들이 조금 있습니다. 보이차나 우롱차 계열은 인터넷에 지유명차 검색하셔서 가까운곳에 가시면 몇가지 시음도 하실수있습니다. 한국차는 설록차가 가장크긴한데...한국제다 또는 차생원 검색하시면 주변에 판매처가 뜰것입니다. 그밖에 한국 차를 만드는곳은 그곳에 가셔야만 맛보구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해마다 각지역별로 차, 도자박람회가 열립니다. 대구, 부산 , 광주, 서울 입니다. 장소는 코엑스, 벡스코, 엑스코, 김대중컨벤션센터 입니다. 이때 가셔서 여러 한국차를 시음하시고 구입하실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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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집에서 차를 마실때 필요한게 뭐가 있을까요?

간단히 드실것이면 포일배라고 2~3만원대에 구매할 수있는 간편다구가있습니다. 차넣고 뜨거운물 부은 후 스위치 누르면 찻물만 밑으로 빠지는 구조입니다. 정식 다구를 사용하고싶으시다면 가장 저렴한것 사셔서 하나씩 알아가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3.호불호가 크게 안갈리고 편하게 마실수 있는 차 종류가 무엇이 있을까요.

발효차 계열이 가장 편히 드실수있습니다. 한국 발효차로는 황차, 홍차 등이 있으며 요즘은 발효차라는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 차들이 나오고있습니다. 80그램에 5만원대에 구입하시면 편히 드실만 할것입니다. 중국차로는 우롱차가 편한데..무이암차라고 불리는게 있고, 중국홍차등이 무난히 드실만합니다. 가격도 좋은거는 엄청난 가격이지만..적당히 맛있는것은 5만원 선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보이차는 숙차라고 부르는 보이차를 드시는것이 가장편합니다. 다만 믿을만한곳을 찾기가 쉽지않으니 대익 코리아 검색하셔서 그곳에서 3년정도 지난 보이 숙차 또는 노차두 라고 하는 숙차를 구입해드시면 좋을것입니다.

-그 외에도 차에 관해서 많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차는 이론적으로 아는것도 좋지만 이것저것 마셔보며 그것들을 기억하는것도 아주 좋습니다 차를 알면 인생을 알수도 있습니다. 다만 차를 접근하는것이 맛과 문화로 접근하시는것을 권합니다. 꼭 중국차 먼저 접한분들은 가격에 휩쓸리시게되드라구요...그점만 주의하시면 충분히 즐겁게 차를 즐기실 수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