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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사전을 보면
헌납(獻納)은 금품을 바치는 것으로
기부(寄附)는 어떠한 일에 보조의 목적으로 재물을 내어 주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보통 생각할 때
헌납은 본의와 다르게 보이지 않는 강제성이나 자신이 이득을 목적으로 행하는 것이고
기부는 그 반대로 자신이 원해서 어떠한 일의 발전 등 좋은 일을 목적으로 행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200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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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컴사전,본인
글쎄요.
헌납(獻納)에서 獻자는 뜻이 '바치다'입니다.
과거 왕조 시절에 신하가 임금에게(헌상), 또는 약소국이 강대국에게 쓰던 용어였지요.
헌금, 봉헌 등 종교적으로도 이 말을 썼고,
일제강점기 때 족벌신문 사장 등이 비행기를 바칠 때도 이 말을 썼습니다.
그에 비해 기부(寄附)는
자선 사업이나 공공사업을 돕기 위하여 돈이나 물건 따위를 대가 없이 내놓는 것이지요.
문근영 씨나 장나라 씨 같은 사람에게
기부천사라고 하지 헌납천사라고는 안 하거든요.
민주화 된 시대에서는
헌납보다는 기부가 바람직한 말이라고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 자료 출처 : 국어사전을 참조하여 제 생각을 적었습니다.
200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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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직접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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