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주택청약통장 목적은 청약 당첨을 위한 것이다 보니, 청약 넣을 일이 없다면 해지하고 예금으로 묶는 게 목돈 굴리기에는 더 좋다는 말이 사실인가요 ? 네.. 사실입니다.

1-2) 주택청약통장에 있는 1500만원을 5년 뒤에 해지하는 것과, 지금 해지하고 예금으로 계속 굴리는 것과 어떤 것이 더 이득인가요 ? 차이가 큰가요 ?

예금으로 예치하는게 유리합니다. 그 이유는 .,

적금은 단리로 계산되므로 이자에 이자가 붙지 않아요.

그런데, 예금은 매 1년단위로 해지하여 원리금(=이자+원금)을 재예치하게 된다면 이자에 대한 이자가

붙어서 복리로 운용되게 됩니다. 따라서 복리로 운용하는 것이 훨씬 이자가 많이 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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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지인은 은행예금으로 묶지 말고 삼성증권에 예치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증권사에 예치 해두면 주식을 안하더라도 매일 이자가 조금씩 붙는 게 보인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

사실입니다.

증권사 CMA와 같은 단 하루만 예치해도 이자가 붙인 상품을 말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러한 상품은 매일매일 이자가 조금씩 붙는게 조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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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1500만원을 은행예금에 예치하는 것과 삼성증권에 예치하는 것과 어떤 차이가 있고 어떤 방법이 더 이득인지 궁금합니다.

결론적으로 ​이자율을 많이 주는 곳이 좋은 것(=좋은 상품)이며, 은행과 증권사의 차이는 없어요..

하지만, 원금손실가능성이 있는 상품을 가입하는게 좋나요? 원금손실이 되어도 되나요?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은행은 대부분 원금손실없는 상품을 고객에게 팔고 있으나,

증권사는 원금손실이 있는 상품을 고객에게 팔고 있어요.. 물론 금리는 높겠지요...

잘 판단해서 본인의 성향(원금손실가능성 등)에 맞는 기관을 잘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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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저축은행 예금을 알아보니 정기예금 단리식이 있고 복리식이 있더라고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요.

가입기간이라면 같은 경우라면 무조건 복리식이 훨씬 더 유리합니다.

하지만, 복리식이든 단리식이든 결국 이자를 계산해 보면 차이가 크지 않아요.

은행이 바보가 아니라면 같은 가입기간이라면, 통상 복리식의 경우는

단리식보다는 이자율이 낮게 책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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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결론적으로 청약을 넣을 일이 없기 때문에 청약을 해지하고 예금으로 묶어서 목돈 굴리는 것이 이득이라면, 어디 은행을 추천하시나요 ? 저축은행이 기본금리가 높은 것 같던데 추천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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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소비자포털에 접속하시어. 자신에게 맞는 적금을 찾아보세요.

만약 원금손실이 걱정이라면 원금손실없고, 이자율이 높은 만기를 주는 은행으로 선택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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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목돈 굴리기 꿀팁 있나요 ?

무조건 비과세 상품에 먼저 가입하세요... 이자에 붙은 이자소득세만 안내어도

금리 연1.5%를 더 받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새마을금고, 신협 등 1인당 3천만원까지 비과세 되는 상품부터 가입하세요...

동네 주변에 있는 신협, 새마을 금고를 이용하시면 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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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생했습니다. 작성하느라 저도 참 힘들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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