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음식집 ❤️ 일년에 몇번이나 온지 모르겠을정도 ㅎㅎ 추운날에도 이거 먹구싶어서 밖에서 오돌오돌 떨면서 기다린적도 있을정도로 단골 여기는 늘 웨이팅이 길어서 칼퇴하고 웨이팅하는데 친구가 좀 늦게와서 혼자 웨이팅하니까 뒤에 계신 남자분께서 같이 먹자해서 너무 당황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친구가 좀 늦게와서 웨이팅 끝내고(10분정도 기다린듯!) 음식 주문하고 있으니까 회전률이 빨라져서 음식이 진짜 5분만에 나오더라구요 ㅋㅋㅋ친구 기다리구 음식 다 탱탱 뿔었는데도 너무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당 전에 옆에 테이블에서 야채볶음면 시켜먹는거보구 너무 맛있어보여서 시켜봤는데 진짜! 꿔바로우랑 너무 잘어울려요 ㅜㅜ 도삭면<<<<<<야채볶음면! 토계밥 + 야채볶음면 + 꿔바로우 OR 가지튀김은 둘이서도 충분히 먹어용!

건대입구역 6번출구 양꼬치거리 진입 전에 있는곳. 이곳은 특이하게 본점보다 2호점이 인기가 많아요 맛에 차이가 없고 역에서 더 가까워서 그런듯🤭 도삭면(9,000), 어향육슬덮밥(9,000), 가지튀김(14,000), 깐펑샤(18,000)주문. 도삭면은 면이 두껍고 다른곳엔 잘 없는 식감이라 독특하면서도 씹는맛이 있어요. 똠양꿍 느낌도 나는 그런맛. 가지튀김은 인기많은 메뉴라 주문했는데 겉바속촉 제대로지만 밍밍한 편이라 잘 먹은 한편 살짝 아쉬웠음. 빨간 양념인게 특색있고 피망 맛이 나요. 깐펑샤는 새우튀김 꿔바로우 버전인데 새우가 실하고 새콤달콤 쫀쫀바삭해요 어향육슬덮밥이 은근 킥인 메뉴인데 양도 진짜 많고 맛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메뉴들에 맛있는 새콤함이 가미되어 있고 가성비 좋고 푸짐해요. 대기필수!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저녁식사를 위해 건대양꼬치 골목 근처의 송화산시도삭면 2호점을 방문했어요. 어떻게 알았는지 이미 많은 인파가 웨이팅을 하고 있었고, 1시간정도 웨이팅을 하고 나서야 입구쪽 2인석에 착석이 가능했습니다. 오늘은 배도 고프고, 웨이팅도 길었기에 4메뉴 시켰습니다. 도삭면은 칼로 반죽을 잘라서 면이 굵고 식감이 좋았고, 가지튀김은 채즙이 살아있어 겉바속촉 그 자체였습니다. 깐풍샤는 달달함과 바삭함이 좋았고 어향육슬 덮밥은 양이 어마어마 하네요. 맛나요! 처음엔 가지와 새우는 반씩 포장 해 올 생각이였는데 먹다보니 둘이서 다먹고, 싸올게 없더라구여. 잠시 이성의 끈을 놓고 먹었네요... 가성비가 좋아 웨이팅이 좀만 줄어든다면 자주 갈 식당입니다. 오늘도 올클리어했어요 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