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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사 운영 중 입니다.
리투아니아에서 출발하여 주변 국가를 여행하는 9박 11일 일정을 추천해드릴게요. 체코와 오스트리아를 방문하고 싶으시지만, 이동 시간을 최소화하고 싶으시다면 다음과 같은 일정을 고려해보세요:
Day 1-3: 리투아니아
- 빌뉴스(Vilnius) 탐방: 구시가지, 성 안나 교회, 게디미나스 탑 등
Day 4-6: 라트비아
- 리가(Riga)로 이동 (약 2.5시간, 버스 또는 기차)
- 리가 탐방: 구시가지, 자유의 기념비, 성 피터 교회 등
Day 7-9: 에스토니아
- 탈린(Tallinn)로 이동 (약 3시간, 버스 또는 기차)
- 탈린 탐방: 구시가지, 토머파크, 알렉산더 넵스키 대성당 등
Day 10: 핀란드
- 헬싱키(Helsinki)로 이동 (약 1.5시간, 페리)
- 헬싱키 탐방: 마켓 광장, 우스펜스키 대성당, 템펠리아우키오 등
Day 11: 리투아니아로 복귀
- 리투아니아로 돌아가기
이 일정은 각 도시에서 충분한 시간을 보내며, 이동 시간을 최소화하면서도 다양한 나라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동 수단은 기차, 버스, 페리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여행 일정에 맞는 교통편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50대분들께는 여유로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충분한 휴식과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일정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요즘 해외에서 스키밍 범죄가 유행하고 있으니 꼭 알아두고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스키밍 범죄는 카드 상의 정보를 해킹하여 도용하는 범죄로 악의적인 사람들이 이를 이용합니다.
특히 공항, 전철, 야시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유명 관광지에서 발생합니다.
여행사에서는 여행 고객분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RFID 차단 재질로 제작 된 가방을 구매를 권유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는 가격도 디자인도 합리적이며, 수납공간간도 넉넉한 여권 가방 입니다.
(여권 4개, 카드 15개, 항공권 유심 지폐 동전 등 수납 가능)
제가 구매한 여권 가방 공유 드립니다.
(내돈내산, 절대 광고 아닙니다.)
여행을 즐기면서 스키밍 범죄로부터 안전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20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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