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에겐 정말 집장만 로망이죠.

질문하신분도 조망간 자기집에서 집들이 하실날이 오시게 되시면 좋겠네요.

저도 올해는 유별나게 좀 집들이를 많이 간 편인데요.

인제 좀 쌀쌀해져서 없겠지 했는데 최근에도 간적이 있습니다.

전 주로 화장지나 세제등을 들고 갔었고요.

아이가 있는 경우에는 기저귀등을 챙겨갔었는데요.

좀 하다보니 다른 사람들도 다 똑같은것을 가져오는것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나름 알아보고 집들이 선물을 골라서 해주고 있는데요.

아마 참고하실만한 집들이선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신기하게도 비누같은걸로 만든 꽃이 있는데요.

사시사철 언제나 꽃을 볼 수 있어서 좋아보였고요.

관리같은것도 필요 없고요.

생기도 좔좔 흐르고 방향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디자인이 여러가지이던데요.

화분모양이나 바구니 어항 도자기 벽걸이등등 다양하게 보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색상도 여러가지로 칼라풀한것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집들이 가서 인기가 좋았었어요.

그냥 들고 들어가서 놓으면 집 분위기도 확 달라져서 보이더라구요.

말로는 설명드리기가 조금 벅차네요.

사진을 좀 찾아서 올려드려볼게요.

이쁜것이 많이 보여서 다 올려드리고 싶지만..

시간이 많지 않아서 요것들만 올려드렸습니다.

흠...다른 것들도 두루 두로 보실려면 주소도 챙겨드릴테니 직접 둘러보세용.

사진 퍼온곳인데 밑에 보이는 제 네임카드에 적어드렸습니다.

중요한 분들의 집들이던데..

모처럼 좋은 시간 가지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