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플랫폼 ‘메타갤럭시아’, 환경 보호 NFT “BADA” 발행

- 친환경 수영복 브랜드 ‘데이즈데이즈’의 2022년 캠페인 NFT 런칭

- ‘세이브 제주바다’ 기부 등 NFT를 통한 환경보호 활동 동참

                                           (데이즈데이즈의 "BADA" NFT #1) 

국내 NFT 플랫폼 선두 기업 갤럭시아메타버스가 수영복·리조트 웨어 전문 브랜드 ‘데이즈데이즈’의 “BADA” NFT(대체불가능토큰)를 '메타갤럭시아(Metagalaxia)’에서 발행했다고 8일 발표했다.

데이즈데이즈는 효성티앤씨가 폐PET병을 재활용하여 개발한 친환경 섬유 리젠을 소재로 수영복을 디자인하는 자연 친화 브랜드이다.  갤럭시아메타버스는 자연과 환경 살리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데이즈데이즈의 환경 보호 캠페인에 동참하여 이번 ‘BADA’ NFT를 발행했다.

‘BADA’ NFT 컬렉션은 총 1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BADA' NFT를 구입한 고객들은 데이즈데이즈가 제작한 아름다운 바다가 담겨 있는 사진 작품과 함께 데이즈데이즈 바우처 등이 제공된다.  또 12종의 ‘BADA’ NFT를 모두 구입한 고객들에게는 60만원 상당의 데이즈데이즈 바우처와 더불어 ‘세이브 제주바다’ 에서 진행하는 비치클린 캠페인 초대권을 제공한다. 

특히 ‘BADA’ NFT 판매 수익금은 제주 바다를 깨끗하게 보존하기 위한 활동을 하는 비영리단체인 ‘세이브 제주바다’ 에 기부되어 NFT 구매자들이 환경 보호 활동에도 동참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NFT가 디지털 자산으로서의 가치 뿐만 아니라 구매자들이 환경보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는 매개체로서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아메타버스는 최근 디지털 아트와 스포츠 스타 등의 IP 를 활용한 NFT 외에도 CJ올리브네트웍스, 위메프오 등과 함께 각 기업들의 NFT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