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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담궈뒀던 매실즙을 약 4개월만에 걸러내고
그 매실로 30도 짜리 소주를 부어 매실주를 담궜습니다.
장독에다 담그면 매실을 구지 건져내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지금껏 뒀던거구요.
들은 풍월은 있는지라, 오늘 새장독을 하나 구입해
건져낸 매실알에 30도짜리 소주 4.5리터정도를 부었네요.
참, 처음 매실즙을 담글 때 매실 무게는 5킬로그램 이었답니다.
이렇게 해 놓고 보니
1. 소주의 양이 너무 많진 않은지
2. 이제 요놈을 얼마나 두었다 언제쯤 시음할 수 있을지 넘 궁금하네요^^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매실즙을 걸러낸 것이라 약간은 소주량이 많은듯 싶습니다~
소주로 침출주를 담그고 나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최소 4~6개월 정도는 경과 되어야
증류취가 없어져서 먹을만 합니다!
20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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