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자리가 있어 방문하게 된 방이옥 먼저, 매장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했고 매장은 테이블이 분리되어 있어 프라이빗을 즐기기에 좋았답니다. 고기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었지만, 돈마호크는 모두가 좋아했어요. 반찬 가짓수도 많아서 좋았지만, 고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구워주셔서 더 맛있게 느껴지더군요. 회식도 많이 하시는것 같았는데, 친절하고 남이 구워주는 고기가 땡긴다면 방이옥!

식전에 반찬만해도 엄청나요. 이렇게 푸짐한 맛있는 반찬은 식욕을 돋구어주었어요! 우대갈비를 튀긴다고해서 궁금증에 온 곳이었는데, 일반 튀긴 우대갈비보단 매운 찐형식의 우대갈비가 더 맛있었어요~ 튀긴 일반 우대갈비는 튀긴 식감은 안 나오고 구운 식감이 나더라고요. 여기는 된장찌개와 김치찌개가 정말 맛있어요! 삼겹살은 식감은 맛있는데 고기의 잡네가 다 없어지진 않았습니다. 고기중 제일 맛있던것은 매운 우대갈비였던것 같아요.

- 방이옥 한판 언제나 한상가득한 반찬도 맛있는 고기들도 (수비드우대최고) 잘구워주시는 직원분들도 사람이 많아 다소 소란스럽긴하지만 예쁜 인테리어도 다 맘에 드는 방이먹자골목에서 깔끔하게 먹을수있는 최고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