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만 보면 차이 없습니다.

예전 2차일때는 한양공대가 높았지만 성대 공대도 지금의 중앙대
약대보다 커트라인이 예비고사 기준으로 높았지요...

성대 전자 공학과는 고대 보다 높았구요...
한양 공대나 성대 공대의 상위 30%는 성적이 같았어요...

당시는 서울대 빼면 의미가 없는시절 이었죠...
70년대의 전국 10개 학과에 서울대가 6, 성대3, 연대1 (의대)
였읍니다-- 예비고사 기준...

연상고법이라 했지만 10대 학과에 끼진 못했죠...

지금은 어떠한가요..
공대를 나오면 진로가 어떠한가요
공대생의 목표중 상위가 유학을 거쳐 교수가 되거나 연구원이 되는것이지요..

해서 예전엔 명문대 공대생은 대부분 취업보다는 유학을 갔지요.
대부분 졸업과 동시에 서너군대 입사합격후 유학을 택했읍니다.

지금은 취업이 주요 목적아닌가요...
솔직히 말해 반도체나 전자공학과의 경우 일년에 대기업에서
채용하는 인원이 한 3천명 정도 될걸요...

그러면 일년에 상기 관련학과 졸업생은 얼마나 되나요...

서울대, 포공, 카공 > 연공, 고공, 한공, 성공, 걍공 (서강공)> 아공,인공
죽 나래비 새워도 4천명에 훨씬 못미치지요...

대충 3.0만 넘으면 무시험 합격이란 예깁니다...
성공의 경우 모 기업이 재단이 된후 시너지가 생겼지요..
특히 2006년 부터 생기는 반도체 학과는 S 전자에서 4년간 전액 장학금에
졸업후 전원 입사이니 웬만한 의대 수준이 되겠지요...

그리고 한공의 그 어떤 학과보다 쎄지 겠지요...
대학, 특히 공대는 일반적으로 투자한 만큼 큽니다.
올해는 한공,성공이 비슷하지만 내년에는,그리고 졸업할때는...

그러면 해답이 나오겠지요...
성공, 한공에 치우치지 않고 물어본 사람의미래에 기준해서 그렀습니다.

물론 한공 좋습니다. 한공을 택하든 성공을 택하든 다 나쁘진 않지만.
블루칩과 옐로칩의미래는 차이가 나겠지요.

앞으로 2년내로 이렇게 될것 같군요
서울,카,포 > 연,성,고 > 한,걍 (서강) > 인하, 아주, 중앙....

그리고 4년쯤 지나면

성,서,포,카 > 연,고 > 한 > 서강, 인하, 아주, 중앙...

성공을 택하면 보람속에살것이고
아마 한공을 택하면 위안속에 살겁니다...

도움 되시길

이시대의 마지막 양심 으로부터...

전체적으로 보면 성균이 위지만 공대는 한양이 좋습니다

결론만 말하지요

문과는 [성균>한양] 이구요

이과는 [한양>=성균] 입니다

공대는 한양이 확실히 좋은데

의대때문에...

의대는 [성균>>한양]이거든요..

성균의대는 서울의대 다음으로 높습니다 -_-;;

공대(자과부포함)라면 한양을!!

나머지는 성균가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