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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창업아이템 찾는 것 좀 도와주세요!
4m7b****
조회수 849
작성일2017.08.24
최근에 그동안 모은 돈을 새로운 소규모창업아이템에 투자하려고 마음먹었습니다.
요즘은 대규모뿐만 아니라 저 같은 조그만 종자돈으로 창업하려는 사람들을 겨냥한 소규모창업아이템들도 눈에 많이 띄어서 도대체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 사람 얘기 들어보면 저 소규모창업아이템이 맞나 싶다가도 다시 돌아보면 또 아닌 것 같은 게 도대체 어떤 걸 원하는지 저 자신도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이러다가 제가 사업 시작이나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가게는 테이크아웃위주로 운영하려고 합니다. 테이블은 간단하게 한 2-3개 정도만 비치해 놓을 생각입니다. 여기에 맞는 소규모창업아이템 추천 부탁드립니다.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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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최근 들어 이른 퇴직 때문에 창업자들의 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글 쓰신 분이 어떤 소규모창업아이템들을 보셨는지는 잘 모르지만 테이크아웃이나 테이블 이야기를 꺼내신 걸 보니 외식창업에 맞는 소규모창업아이템을 찾고 계신가 보군요.
저도 거기에 맞춰서 소규모창업아이템을 추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먼저 알아두고 넘어가셔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인건비, 임대료, 부자재비의 걱정에서 벗어나실 수가 없죠! 이 세 가지의 비용만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만 내더라도 창업의 반절은 넘게 성공하신 겁니다.
시내 주요 상권에 자리 잡아 높은 매출을 내는데도 폐업을 하거나 가게를 권리금 받고 넘기는 경우가 이 때문입니다. 창업자분들이 많이 실수하시는 것들 중에 하나가 바로 매출입니다. 매출만 높게 나온다고 걱정 없이 지내시다가 막상 몇 개월이 지나면 그 때서야 안정적인 수익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으시곤 합니다.
저는 이 비용들 중 인건비와 임대료를 줄일 수 있는 외식 소규모창업아이템을 추천해보도록 하죠. 최근 카페창업들이 소규모창업아이템으로 변모해서 많이 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저가 대용량으로 승부하고 있는 주스나 커피, 음료 프랜차이즈들이 그렇습니다. 주로 4-5평의 매장에 직원 2-3명으로 가게를 운영하시는 것이 대다수입니다.
하지만 요즘 저가로 승부하는 시장은 이미 레드오션이기 때문에 더 이상 소규모창업아이템으로서는 추천 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그래서 커피나 주스보다는 아직 블루오션이고 경쟁력이 있는 아이템인 디저트39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디저트 매장에 테이크아웃이 말이 되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보통 디저트는 선물용이나 집 안의 간식용으로 포장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명 프랜차이즈 아이스크림 브랜드를 생각하십시오. 보통 퇴근길에 가족을 위해 사가거나 특별한 날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사갑니다. 이와 같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디저트39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다양한 디저트메뉴들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쉽게 질리는 프랜차이즈도 아닙니다. 또한 디저트와 함께 계절에 맞는 음료들도 판매하고 있으니 일석이조, 플러스 효과이죠.
디저트39의 메뉴들은 디저트산업의 특성에 맞게 품질이나 트렌드 면에서도 전혀 뒤처지지 않습니다. 디저트 프랜차이즈로서는 최초로 연구개발이 가능한 자체 제과센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는 고객의 인지도와 선호도에도 지속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최근 브랜드선호 , 소비자 만족도 부문에서 언론사 수상을 거머쥐기도 했습니다.
인건비 또한 아낄 수 있습니다. 완제 디저트 제공방식을 고수하는 디저트39는 가맹점주들의 손에 맡겨지는 제조과정을 덜어주기 때문에 1인창업아이템으로서도 인기가 많습니다.
이렇게 소규모창업아이템으로 브랜드를 선택하실 땐 다방면으로 경쟁력을 분석 후 매장 오픈 후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201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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