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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해외에서 체크카드 사용 환율
비공개 조회수 2,470 작성일2019.09.15


현재 네이버환율 달러환율 송금보낼때기준으로 1206.20 인데 지금 미국에서 한국체크카드 사용하면 저금액기준으로 결제되는건가요??
여기서 19일에결제하면 한국은 20일결제 이런경우에도 제가현재확인한 환율이 맞는건지
글고 환율이 은행영업일 외에는 움직이지가않던데..
결제될금액 알아보고싶을때 결제시 네이버환율 송금보낼때기준금액만 보면 되는거 맞나요?
카드는 하나비바g체크카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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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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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C선생
절대신
생산/정비업 #쉽게이해되는정확한답변 신용카드 5위, 뱅킹, 금융업무 7위, 시내, 광역 버스 8위 분야에서 활동

네, 아주 정확히 보셨습니다

해외카드 결제시에는 송금보내는 환율 적용이고요

다만 KEB하나 VIVA G 체크카드는 해외결제 수수료 1%가 추가됩니다

따라서 KEB하나은행 기준 9/11(수) 1USD = 1206.2원 기준으로 일단 승인이 되고요

여기에 수수료 1%를 더하면 1USD당 1218.262원꼴입니다

참고로 KEB하나 체크카드는 해외결제시 일단 해당 금액을 지급정지했다가 나중에 국내 카드사로 접수되면 그 때 출금되는 홀딩 방식입니다

평상시에는 잔액 = 출금가능 금액이지만, 지급정지가 발생한 경우에는 잔액보다 출금가능 금액이 적습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계좌의 잔액을 무시하고 "출금(지급)가능 금액"을 확인해야 정확하며

출금가능 금액이 모자라면 그만큼 계좌에 돈을 더 입금하셔야 다른 거래가 가능합니다

또한 계좌 내역으로는 확인이 바로 안되기 때문에, 카드사 홈페이지 로그인 후 이용내역 조회 - 해외 승인 내역을 확인하셔야 정확합니다

참고로 체크카드로 해외결제할 경우, 현지 카드결제망 ▶ VISA/MASTER ▷ 국내 카드사 순서로 접수되기 때문에

현지 카드결제망 혹은 VISA/MASTER쪽 사정에 따라 접수가 지연될 수 있으며

지급정지 방식의 경우는 그만큼 실제 출금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승인 시점의 송금보내는 환율로 지급정지되었다가, 국내 카드사로 접수되면 그 시점의 송금보내는 환율로 계산해서 출금되기 때문에

환율 변동에 따라서는 승인 당시의 금액과 출금 금액이 조금 다를 수 있어요

201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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