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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테이,sg워너비 노래가사부탁합니다
rach**** 조회수 5,398 작성일2004.08.29
sg워너비-사랑하길잘했어요,죽을만큼사랑했어요,그떄까지만,어린사랑
테이-소녀와가로등,다신눈물이,회상,사랑이변하니,falling in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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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lw****
초수
우선은 SG우ㅓ너비부터 ^^

SG워너비 - 사랑하길 정말 잘했어요
자꾸 멀어져만 가네요
괜한 욕심은 발걸음을 멈춰 보지만

헤어질 수 밖엔 없는데
이런 내 맘은 그댈 잡죠

많이 사랑했는데 정말 좋았는데
지난 추억이 날 붙잡고 놓질 않아요
사랑하길 정말 잘했어요 그댈 만난 건
나를 살아있게 만드는 운명과도 같았죠

우리 다시 사랑할 때까지 그댈 기다릴게요
좋은 기억만 행복했던 추억만 가져가요


생각이나 날까요 기억은 할까요
그대 내 손에 쥐어주던 편지들까지
사랑하길 정말 잘했어요 그댈 만난 건
나를 살아있게 만드는 운명과도 같았죠

우리 다시 사랑할 때까지 그댈 기다릴게요
좋은 기억만 행복했던 추억만 가져가요
셀 수없이 많은 날이 지나 그리워하죠
나의 눈물만큼 커져 가네요
하루에도 수 백번씩 그대 이름 불러요
그대 기억 안에 멈춰버리죠

사랑하지 말걸 그랬어요 그댈 만난 건
눈물로 지샐 또 하루를 선물 받은 것 같죠

내가 살아가는 동안 만이라도 기다릴게요
다시 만나면 끝내 못했던 그말

사랑해요



SG워너비 - 죽을만큼 사랑했어요
그렇게도 미웠나요 모든걸 버릴만큼 그랬나요
어떡해야 하나요 쉽게 지울수가 없는데

그댈 그토록 힘들게 했던 내습관들
차라리 내가 그대 기억까지 갖고 산다면

그럴 수 있다면 나 용서될텐데
그댄 잊고 살수 있나요 정말 그래 줄수 있나요

내게 받은 상철 전부 버릴수 있나요
조금이라도 그대편히 떠나실수 있다면

무슨일이라도 난 해야만 할텐데
떠나나요 이대로 정말 보내야 하나요

이별은 잔인하게 그댈 잊으라 하는데
부족했던 내 사랑이 자꾸 맘에 걸려서

이렇게 나 더 힘들어 지네요 미안해요
참 내가 어리석었죠 힘들어 하던 그댈 보며

한마디 다정한 위로도 못해줬네요
그랬던 내가 지금 너무 큰 욕심 부리나요

울며 매달리면 못이긴척 돌아 오라고
꿈인가요 이렇게 정말 떠나실 건가요

후회는 바보처럼 그댈 잡으라 하는데
부족했던 내사랑이 자꾸 맘에 걸려서

이렇게 나 더 힘들어 지네요
죽을만큼 그만큼 그댈 사랑했어요 이제와서야

그걸 깨달아요 이제서야


SG워너비 - 그때까지만
어디에있든 그대를 기다리며 살아갈게요
그대 행복하게 미소짓던모습만 떠올리며
하루 하루 살아갈게요

아주 잠시만 잊어요 그대 행복할수 있다면
단하나 이것만 기억해주면 돼요
그댄 누군가에게 전부라는걸

안녕이란말 하지 않을래요
그대 다시 돌아올 그날까지만
아낄거에요 미안하다는 말까지도
다시 그대를 만나는 그날까지만 다시

그대 왜자꾸 울어요
영원히 못 볼 사람처럼
걱정말아요 난 기다릴수있어요
그리 오래걸리진 않을거죠

안녕이란말 하지 않을래요
그대 다시 돌아올 그날까지만
아낄거에요 미안하다는 말까지도
다시 그대를 만나는 그날까지만

고마웠단말 하지않을래요
두고두고 아껴두고 있을게요
언젠가 그대 나와함께 눈을 감는날
그때까지 난 아무말도하지 않을거죠


SG워너비 - 어린사랑
그땐 아직 어렸나봐
투정부리는 널 한번도 받아주지 못하고
못되게도 매번 나만을 이해해주기를 바랬지

그때는 아직 어렸나봐
니맘도 모르고 내힘든 얘기만 했던거야
하루하루 넌 지쳐가는줄도 난모르고 그것도 모르고

니가 기대려 할 때 곁에없던 내게
아마 많이 속상했겠지
그런 이기적인 내사랑이 널 멍들게한줄 모르고

사랑이란말로 널 아프게만 했던 나
용서해달라곤 하지 않을께
오랜세월이 흘러서 덤덤하게
널 기억할수있을때 그땐 어렸다고만 기억해줘

눈물섞인 말투로 날사랑하냐고 묻던 네게 화만냈잖아
한마디 위로가 필요했을텐데 바보처럼 그맘도 모르고

그런날 참아준 니사랑이 고마운데
아무것도 해준게 없다는게
이제와 후회되지만 너무 늦어서
너무나 미안해서 다신 널 잡을수가 없어

사랑이란말로 널 아프게만 했던 날
용서해달라곤 하진 않을께
오랜세월이 흘러서 덤덤하게 널
기억할수있을때 그땐 어렸다고만 부디 기억해줘


이제는 테이 - - ;

테이 - 소녀와 가로등
그곳에 그녀가 서 있었습니다

조용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이 서 있었지요

밤 하늘 바라보았죠 별 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버렸죠 아무도 모르게요

창 밖에 가로등불은 내 맘을 알고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 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창 밖에 가로등불은 내 맘을 알고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 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주네요 조용한 이 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주네요 살며시 달래주네요


테이 - 다신눈물이
눈물 마른 날도 있었죠
오늘 그댈 만나기 전에
다시 난 눈물을 담아야겠죠
첨 헤어진 날처럼

첨엔 닮은 사람이라고
그저 스쳐지났었는데
날 부른 그대인사에
걸음을 멈춘 채 돌아볼 수 없었죠

그대 많이도 변했어요 이렇게
짙어진 화장만큼이나 사라진 웃음만큼
그대 아닌 걸요 내 마음이 기억한
그대가 아니죠

모른 척 지나지 그랬어요
겨우 쓸어낸 기억인데
가끔 울지않는 날들
어렵게 만들며 견뎌왔던 나인데

그대 많이도 변했어요 이렇게
짙어진 화장만큼이나 사라진 웃음만큼
그대 아닌 걸요 내 마음이 기억한
그대가 아니죠

다시 만나면 안아줄까요
사랑하는 편안함으로
그대 많이도 변했어요 이렇게

짙어진 화장만큼이나 사라진 웃음만큼
이건 아닌걸요 내 마음이 기억한
그대가 아닌걸요


테이 - 회상
혼자가 더 편하다며 버릇처럼 이별을 말했었지
그런 날 다독이며 사랑을 가르치고 영원을 얘기한 너인데

늦은 밤 내게 찾아와 침묵처럼 힘겹게 꺼낸 말
어디쯤 행복일지 여기쯤 이별인지
더이상 자신없다며 떠나간다고

불안한 남자로 흔들리는 사랑으로
니 곁에 눈물만 주었던 나였었는데
이젠 너로 채워져 흐르는 눈물
미안하다 이제야 알아서

하늘이 내려준 사랑 바보처럼 모르고 지난 날
어디쯤 갔을런지 여기쯤 스칠런지
아무리 찾아 해매도 볼 수 없는 너

불안한 남자로 흔들리는 사랑으로
니 곁에 눈물만 주었던 나였었는데
이젠 너로 채워져 흐르는 눈물
미안하다 사랑이 늦어서

느낄 수 있겠니 이런 내 맘을
붙잡기엔 너무 멀리 갔니
영원히 사랑해
널 그리며 살거야


테이 - 사랑이 변하니
알아. 두번 다시는 술에 취해도 전화는 하지 않을게
걱정마. 약속 없이 찾아가 힘들게 하는 그런 일도 없을게

언제부터인가 바뀐 너의 전화
이젠 목소리도 들을 수 없어

어떻게 그렇게도 너는 내게 냉정할 수 있는지
너무 보고싶지만 미워하려 애쓰며 다 잊어볼게

사랑이 변하니 이렇게 쉽게 변하니
널 만나 바뀐 습관도 나는 아직 그대로인데
사랑한만큼 너를 미워하며 잊을까

이제 후회해도 소용없는 거지
잘해주지 못해 정말 미안해

가끔씩 사랑한달 말한마디 그런말도 못하는
바보 같은 나인데 그런 내가 싫어서 날 떠난거니

사랑이 변하니 이렇게 쉽게 변하니
널 만나 바뀐 습관도 나는 아직 그대로인데
힘들겠지만 모두 잊어볼게

이제는 마지막이 될 것만 같아
멀리서 너를 지켜보는 것마저

너도 나 처음부터 이별을 준비했나봐
이유는 묻지 않을게 넌 나 없이도 행복하니까
다른 사랑으로 날 모두 지울테니

사랑이 변하니 이렇게 쉽게 변하니
너 없는 하루하루가 견딜수가 없지만
다시 돌아온다는 그럼 바램조차 없을게

사랑한건 나니까


테이 - falling in love
난 웃어도 눈물이 고이죠 늘 그댈 볼 때마다 그래요
못다한 말들이 가슴에 넘쳐서 차곡히 눈에 쌓이나봐요

나 먼저 알아볼걸 그랬죠 더 일찍 안아줄걸 그랬죠
그대의 사람이 그대를 울릴 때 또 죽일만큼 미워지니까

falling in love 왜 사랑은 이토록
한곳만 바라보게 만들어 아픈건지 움직일 수 없어요
내가 아닌 그대처럼 또 나처럼

그대의 맘을 가진 사람이 혹 나쁜 사람이길 바랬던
못난 내 욕심이 이뤄졌을까봐 그대 아프면 난 더 아파요

falling in love. 왜 사랑은 이렇게
속으로 흘러 흘러 내리는 눈물인지
닦아봐도 훔쳐도 새살 돋듯 그댈 향하죠

falling in love 왜 사랑은 이토록
한곳만 바라보게 만들어 아픈건지 움직일 수 없어요
내가 아닌 그대처럼 또 나처럼

왜 사랑은 이렇게
속으로 흘러 흘러 내리는 눈물인지
내 안에 날 지우고 그 자리를 모두 그대가 채워가요

200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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