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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감자성분은 우리몸에 어떠한가요?
soko****
조회수 34,639
작성일2003.09.02
러시아 사람들이 젊었을때 날씬하던 사람들이 감자를 많이 먹어서 늙으면 살이찐다고 들었는데요..
그게 맞는말인가요? 감자는 우리몸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유익한점과 해로운점을 알고싶습니다..
울산의 이뿌니~
그게 맞는말인가요? 감자는 우리몸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유익한점과 해로운점을 알고싶습니다..
울산의 이뿌니~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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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감자의영양 home
1.감자의 영양성분
감자가 세계적으로 널리 보급된 것은 식품으로서 뛰어나기 때문에 육식을 많이 하는 유럽사람들의 식생활에서 육류나 유제품과
조화되어 감자 본래의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감자의 성분은 수분이 약 80%, 탄수화물(주로 전분) 16~17%, 단백질 2%, 그밖에 지방, 무기물로 되어 있다. 그러므로 감자를
전분식품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영양가로 따져 보면 의외로 저 칼로리 식품인 것이다.
식품성분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가식부(껍질을 제외한 속살) 100g당 생감자의 경우 77cal인데 비하여 정백미는 365cal로 되어 있다.
무기물도 풍부하여 혈액의 정상화에도 유용하여 건강유지가 약속되는 식품이라 하겠으며 단백질도 생선류등의 것과 달라 서로
보합을 이루고 있다. 비타민류도 풍부하여 C는 100g당 23mg가 함유되어 성인 1일 소요량 50mg는 중간크기 감자 2개 정도에 해당된다
감자에는 칼륨(K), 인, 칼슘 등 무기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한국사람은 서구인에 비하여 나트륨의 섭취가 많은 편이다. 고혈압, 뇌졸중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나트륨과 칼륨의 비가 1:1에 가까운 식사가 좋다고 하는데 감자에는 나트륨 12배의 칼륨이 있으므로 감자를
먹으므로서 이들의 예방과 혈액을 정상적으로 약 알칼리성으로 유지하는데 필요하다.
또한 감자는 채소로서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산성이 강한 고기류, 어패류, 또는 유제품과 잘 어울려 영양의 밸런스를
잘 유지하는 알칼리성 식품이다. 감자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그 알칼리도는 사과의 2.2나 배 보다 높은 3.0이다. 신체의 성장에 필요한
단백질, 지방, 당질을 제공해주는 음식물의 대부분은 산성식품이지만 감자는 유제품, 육류, 어류 등과 잘 조화를 이루는 식품결합의
王者라 일컬어지고 있다.
2.감자의 비타민C
감자속에 비타민 C는 품종이나 저장기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감자 100g중 15-40mg 정도가 들어 있다. 생채소도
비타민C 함량이 많기는 하나 좋은 공급원이라는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생파슬리를 100g씩 먹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저장온도가 낮을수록 비타민C의 감소가 적고 또 열을 가해도 파괴되기 어려운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는 감자를 가열하면
표면에서 전분이 풀과 같은 상태가 되어 세포중의 비타민 C가 녹아 나오기 어렵게 되기 때문이다. 또 비타민C는 산소가 없으면
파괴되지 않는다. 채소에서는 일반적으로 줄기나 잎의 표면적이 크기 때문에 산소의 접촉이 쉽고 비타민의 효력을 잃어버리기 쉽다.
그러나 감자는 껍질 채로 둥근 것을 전자렌지나 찜통에 쪄서 먹는 경우가 많아 채소에 비하여 조리시 비타민 손실이 적은 편이다.
물에 삶는 가열에서는 단 시간내 비타민C량이 격감하고 그 후는 조금씩 감소하여 10분 이후는 거의 변하지 않는다. 비타민C의
잔존상태는 가열시간이 짧은 전자렌지에서는 96%로 높고 찌는 가열은 67%, 오븐 가열은 62%, 삶는 가열은 26%로 가장 낮다.
3. 비타민C의 효용
「감자를 많이 먹으면 오래 산다」 는 말이 있는데 이는 장수하는데 중요하기 때문이다. 비타민 C가 부족하면 감기, 위궤양 등이
걸리기 쉽고, 감기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의 공격에 저항력이 약해진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 담배: 비타민C는 끽연으로 파괴됨으로 보급이 필요하며, 연기 중에 함유된 발암물질을 산화하 여 불활성화 하는 작용.
□ 스트레스: 비타민C는 부신의 기능을 강화하여 스트레스에 강함
□ 알레르기: 비타민C는 알레르기성 비염 등에 유효.
□ 빈혈: 비타민C는 철의 흡수를 도움.
□ 당뇨병: 비타민C는 인슐린과 같은 기능이 있음.
□ 불임: 비타민C는 불임개선에 효용
□ 목뼈나 허리뼈가 삐끗했을 때: 비타민C는 이들의 회복을 빠르게 함.
□ 외상: 비타민C는 외상이나 골절의 치료를 도움
□ 암: 비타민C는 암을 예방하거나 암세포의 증식을 둔하게 한다. 가공식품의 첨가물, 아민산과 어패나 육류에 함유된 아민에 의하여
생기는 발암물질의 발생을 방지함.
□ 바이러스: 비타민C는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인터페론을 만듬.
□ 감기 인프렌자: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면 걸리지 않고 걸린다 해도 가벼움.
□ 세균: 비타민C는 병원균을 죽임
□ 간염: 비타민C는 바이러스성 간염에 유효
□ 지능지수: 비타민C를 많이 섭취하면 지능지수가 올라갈 가능성이 있음.
□ 백내장 녹내장: 비타민C는 안구에 많이 들어 있음.
□ 콜레스테롤: 비타민C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유효
□ 동맥경화: 비타민C는 혈관을 확장시킴.
□ 혈액의 응고: 비타민C는 혈액응고를 빠르게 함.
4. 비타민 C와 환경
감자는 식품적인 측면에서 중요한 비타민 C의 공급원이라 할 수 있는데 저장중 비타민C의 함량이 급격히 감소한다.
감자내의 비타민C 함량은 품종, 재배환경 등에 따라 매우 다르게 나타나며, 감자괴경 비대초기에는 매우 높은 함량을
보이지만 숙기가 진행될 수록 감소하게 된다. 재배중 질소비료의 시비수준도 감자괴경내 비타민C 함량에 많은 영향을
미쳐 시비량이 많을수록 감소하며, 저장중 비타민C 함량은 일반적으로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수확직후 덩이줄기내 비타민 C의 함량은 25.2mg/100g 생체중 인데, 6개월 저장후에는 100g 생체당 4℃에서
12.9mg, 6℃에서는 14.9mg, 8℃에서는 14.4mg으로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다.
1.감자의 영양성분
감자가 세계적으로 널리 보급된 것은 식품으로서 뛰어나기 때문에 육식을 많이 하는 유럽사람들의 식생활에서 육류나 유제품과
조화되어 감자 본래의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감자의 성분은 수분이 약 80%, 탄수화물(주로 전분) 16~17%, 단백질 2%, 그밖에 지방, 무기물로 되어 있다. 그러므로 감자를
전분식품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영양가로 따져 보면 의외로 저 칼로리 식품인 것이다.
식품성분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가식부(껍질을 제외한 속살) 100g당 생감자의 경우 77cal인데 비하여 정백미는 365cal로 되어 있다.
무기물도 풍부하여 혈액의 정상화에도 유용하여 건강유지가 약속되는 식품이라 하겠으며 단백질도 생선류등의 것과 달라 서로
보합을 이루고 있다. 비타민류도 풍부하여 C는 100g당 23mg가 함유되어 성인 1일 소요량 50mg는 중간크기 감자 2개 정도에 해당된다
감자에는 칼륨(K), 인, 칼슘 등 무기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한국사람은 서구인에 비하여 나트륨의 섭취가 많은 편이다. 고혈압, 뇌졸중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나트륨과 칼륨의 비가 1:1에 가까운 식사가 좋다고 하는데 감자에는 나트륨 12배의 칼륨이 있으므로 감자를
먹으므로서 이들의 예방과 혈액을 정상적으로 약 알칼리성으로 유지하는데 필요하다.
또한 감자는 채소로서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산성이 강한 고기류, 어패류, 또는 유제품과 잘 어울려 영양의 밸런스를
잘 유지하는 알칼리성 식품이다. 감자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그 알칼리도는 사과의 2.2나 배 보다 높은 3.0이다. 신체의 성장에 필요한
단백질, 지방, 당질을 제공해주는 음식물의 대부분은 산성식품이지만 감자는 유제품, 육류, 어류 등과 잘 조화를 이루는 식품결합의
王者라 일컬어지고 있다.
2.감자의 비타민C
감자속에 비타민 C는 품종이나 저장기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감자 100g중 15-40mg 정도가 들어 있다. 생채소도
비타민C 함량이 많기는 하나 좋은 공급원이라는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생파슬리를 100g씩 먹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저장온도가 낮을수록 비타민C의 감소가 적고 또 열을 가해도 파괴되기 어려운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는 감자를 가열하면
표면에서 전분이 풀과 같은 상태가 되어 세포중의 비타민 C가 녹아 나오기 어렵게 되기 때문이다. 또 비타민C는 산소가 없으면
파괴되지 않는다. 채소에서는 일반적으로 줄기나 잎의 표면적이 크기 때문에 산소의 접촉이 쉽고 비타민의 효력을 잃어버리기 쉽다.
그러나 감자는 껍질 채로 둥근 것을 전자렌지나 찜통에 쪄서 먹는 경우가 많아 채소에 비하여 조리시 비타민 손실이 적은 편이다.
물에 삶는 가열에서는 단 시간내 비타민C량이 격감하고 그 후는 조금씩 감소하여 10분 이후는 거의 변하지 않는다. 비타민C의
잔존상태는 가열시간이 짧은 전자렌지에서는 96%로 높고 찌는 가열은 67%, 오븐 가열은 62%, 삶는 가열은 26%로 가장 낮다.
3. 비타민C의 효용
「감자를 많이 먹으면 오래 산다」 는 말이 있는데 이는 장수하는데 중요하기 때문이다. 비타민 C가 부족하면 감기, 위궤양 등이
걸리기 쉽고, 감기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의 공격에 저항력이 약해진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 담배: 비타민C는 끽연으로 파괴됨으로 보급이 필요하며, 연기 중에 함유된 발암물질을 산화하 여 불활성화 하는 작용.
□ 스트레스: 비타민C는 부신의 기능을 강화하여 스트레스에 강함
□ 알레르기: 비타민C는 알레르기성 비염 등에 유효.
□ 빈혈: 비타민C는 철의 흡수를 도움.
□ 당뇨병: 비타민C는 인슐린과 같은 기능이 있음.
□ 불임: 비타민C는 불임개선에 효용
□ 목뼈나 허리뼈가 삐끗했을 때: 비타민C는 이들의 회복을 빠르게 함.
□ 외상: 비타민C는 외상이나 골절의 치료를 도움
□ 암: 비타민C는 암을 예방하거나 암세포의 증식을 둔하게 한다. 가공식품의 첨가물, 아민산과 어패나 육류에 함유된 아민에 의하여
생기는 발암물질의 발생을 방지함.
□ 바이러스: 비타민C는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인터페론을 만듬.
□ 감기 인프렌자: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면 걸리지 않고 걸린다 해도 가벼움.
□ 세균: 비타민C는 병원균을 죽임
□ 간염: 비타민C는 바이러스성 간염에 유효
□ 지능지수: 비타민C를 많이 섭취하면 지능지수가 올라갈 가능성이 있음.
□ 백내장 녹내장: 비타민C는 안구에 많이 들어 있음.
□ 콜레스테롤: 비타민C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유효
□ 동맥경화: 비타민C는 혈관을 확장시킴.
□ 혈액의 응고: 비타민C는 혈액응고를 빠르게 함.
4. 비타민 C와 환경
감자는 식품적인 측면에서 중요한 비타민 C의 공급원이라 할 수 있는데 저장중 비타민C의 함량이 급격히 감소한다.
감자내의 비타민C 함량은 품종, 재배환경 등에 따라 매우 다르게 나타나며, 감자괴경 비대초기에는 매우 높은 함량을
보이지만 숙기가 진행될 수록 감소하게 된다. 재배중 질소비료의 시비수준도 감자괴경내 비타민C 함량에 많은 영향을
미쳐 시비량이 많을수록 감소하며, 저장중 비타민C 함량은 일반적으로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수확직후 덩이줄기내 비타민 C의 함량은 25.2mg/100g 생체중 인데, 6개월 저장후에는 100g 생체당 4℃에서
12.9mg, 6℃에서는 14.9mg, 8℃에서는 14.4mg으로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다.
200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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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케이비 에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잠깐 나왔는데
감자..감자가 고구마보다 칼로리가 적답니다..
고구마가 칼로리가 더 높긴하지만 당도가 적대요..
감자는 당성분이 많아서 오히려 당뇨가 있는 사람이나
비만인 사람한테 좋지 않다고 그러던걸요..
감자 주성분은 탄수 화물인데
먹고 난뒤 에 포도당으로 변해서 흡수 되니까..그런것 같습니다..
예전에 해외 뉴스에서는 감자를 먹으면 웃음이 많아진다고 한걸보았는데
웃음을 유발시키는 성분 같은게 들어있는듯 해요..
이건 사이트에서 스크랩 해온겁니다..
http://apple77.hihome.com/index.html 가보시면 많이 있던데요..^^;
<성분>
감자의 주요성분은 수분이 약 78%, 단백질이 2%를 차지하며, 당질은 18.5%,
섬유질은 0.5%이고 pectin이 포함되어 있다.
무기질은 P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Ca의 함량은 낮은 편이다.
또한 K은 쌀의 4배에 이르는 많은 양을 함유하여 Na을 포함한 식염과
함께섭취하는 것이 Na/k 균형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은 B1,B2 를 비롯하여 C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신선한 감자에는 비타민은 B1,B2를 비롯하여 C가 다량함유되어 있다.
신선한 감자에는 비타민 C가 약 26mg이 함유되어 있으나 저장 기간중에
비타민 C는 조리시에도 매우 안전하여 껍질째로 조리한 경우 40분 이상
가열하여도 3/4이상이 잔존한다. 그러므로 감자를 겨울철의
비타민 B군과 C의 급원으로 좋은 식품이다.
감자의 씨눈과 껍질은 햇빛을 쪼이면 녹색으로 변하는데
싹이 나온 감자에는 100g당 80~100mg의 솔리신 이라는 독성물질이 함유되어 복통,
위장장해, 현기증의 증상을 유발하므로 녹색으로 변한 껍질은
모두 제거해서 솔라닌 독소를 없애야 한다.
<효능>
..특히 칼륨의 함량이 높아 밥의 16배나 된다.
칼륨은 체내에 있는 여분의 나트륨을 배출하는 작용을 하므로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
날감자를 간 즙이나 감자 수프를 꾸준히 먹으면 고혈압을 비롯해 위궤양이나
신장병에 의한 부기에 효과가 있다. 다만 만성 신장염 때문에 의사로부터
칼륨을 제한하라는 충고를 들은 사람은 먹지 않는게 좋다.
칼륨은 삶으면 국물에 녹아 내리므로 국이나 탕을 끓였을 때 국물째 먹도록 한다.
감자에는 또 식물성 섬유의 일종인 펙틴이 들어있어 변비치료에도 효과적이다.
감자..감자가 고구마보다 칼로리가 적답니다..
고구마가 칼로리가 더 높긴하지만 당도가 적대요..
감자는 당성분이 많아서 오히려 당뇨가 있는 사람이나
비만인 사람한테 좋지 않다고 그러던걸요..
감자 주성분은 탄수 화물인데
먹고 난뒤 에 포도당으로 변해서 흡수 되니까..그런것 같습니다..
예전에 해외 뉴스에서는 감자를 먹으면 웃음이 많아진다고 한걸보았는데
웃음을 유발시키는 성분 같은게 들어있는듯 해요..
이건 사이트에서 스크랩 해온겁니다..
http://apple77.hihome.com/index.html 가보시면 많이 있던데요..^^;
<성분>
감자의 주요성분은 수분이 약 78%, 단백질이 2%를 차지하며, 당질은 18.5%,
섬유질은 0.5%이고 pectin이 포함되어 있다.
무기질은 P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Ca의 함량은 낮은 편이다.
또한 K은 쌀의 4배에 이르는 많은 양을 함유하여 Na을 포함한 식염과
함께섭취하는 것이 Na/k 균형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은 B1,B2 를 비롯하여 C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신선한 감자에는 비타민은 B1,B2를 비롯하여 C가 다량함유되어 있다.
신선한 감자에는 비타민 C가 약 26mg이 함유되어 있으나 저장 기간중에
비타민 C는 조리시에도 매우 안전하여 껍질째로 조리한 경우 40분 이상
가열하여도 3/4이상이 잔존한다. 그러므로 감자를 겨울철의
비타민 B군과 C의 급원으로 좋은 식품이다.
감자의 씨눈과 껍질은 햇빛을 쪼이면 녹색으로 변하는데
싹이 나온 감자에는 100g당 80~100mg의 솔리신 이라는 독성물질이 함유되어 복통,
위장장해, 현기증의 증상을 유발하므로 녹색으로 변한 껍질은
모두 제거해서 솔라닌 독소를 없애야 한다.
<효능>
..특히 칼륨의 함량이 높아 밥의 16배나 된다.
칼륨은 체내에 있는 여분의 나트륨을 배출하는 작용을 하므로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
날감자를 간 즙이나 감자 수프를 꾸준히 먹으면 고혈압을 비롯해 위궤양이나
신장병에 의한 부기에 효과가 있다. 다만 만성 신장염 때문에 의사로부터
칼륨을 제한하라는 충고를 들은 사람은 먹지 않는게 좋다.
칼륨은 삶으면 국물에 녹아 내리므로 국이나 탕을 끓였을 때 국물째 먹도록 한다.
감자에는 또 식물성 섬유의 일종인 펙틴이 들어있어 변비치료에도 효과적이다.
200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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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제 지식+ 감자 사이트
3번째 답변
감자는 우수한 알카리성 다이어트 식품입니다
감자의 효능에대해서 인터넷에서 발췌 해봤는데요
도움되시길 ........
$$$$$$$$$$$$$$$$ 감자의 효능 $$$$$$$$$$$$$$$$$$$$$$
① 다이어트 식품
- 우수한 탄수화물을 보유해 소화가 잘되며 조금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식으로 적격
② 알칼리성 식품.
- 산성식품인 육류, 유제품, 생선 등과 먹으면 영양의 균형 유지
③ 주름을 방지하는 판토텐산
- 피부의 세포와 세포를 붙이고 있는 히알루론산은 결합 조직의 주성분으로, 점성을 가진 다당류로 구성. 히알루론은 젊을 때는 물을 많이 끌어당기므로 피부에 탄력이 있고 촉촉해서 주름이지지 않음. 히알루론산을 만들기 위해서 비타민 C와 판토텐산이 필요.
④ 피부에 돋아나는 것을 막는 플라본
- 히알루론산은 피부 아래 끈적끈적한 망의 눈처럼 분포해 있어서, 세균의 눈에 걸어서 흩어지지 않게 하는데, 일단 화농균이 침입하면 균은 히알루론산을 녹여서 효소를 내보내면서 화농한 장소를 넓히려고 함. 이때 플라본이 있으면 이 효소의 활동을 저지. 그래서 항상 감자를 먹는 사람의 피부는 깨끗함.
⑤ 기미를 방지하는 비타민 C
- 감자의 자른 면은 비타민 C가 있는 동안은 그 환원력에 의해 갈색이 되지 않는데, 비타민 C가 없어지면 산황에 의해 갈색 색소가 만들어짐. 사람의 피부도 비타민 C가 적어지면 갈색으로 변하기가 쉬움. 비타민 C는 환원성이 있으므로 감자를 먹으면 피부가 하얗게 됨.
⑥ 여성스러움을 만드는 단백질
- 여성 호르몬의 생산에는 단백질이 필요. 감자의 단백질은 밥이나 빵보다 양질이므로 이것에 동물성 식품을 보충하여 먹고 매일 체조를 하면 위하수도, 저혈압도 , 빈혈도 방지되어 여성미를 간직할 수 있음
⑦ 여드름을 방지하는 저지방식
- 여드름은 피부의 모공 벽과 털 사이의 틈새에 항상 살고 있는 화농균과 지방을 좋아하는 균의 반란에 의해서 일어남. 감자는 지방이 적어 모공을 청결하게 하는 데 좋음.
⑧ 변비를 방지하는 불소화물
- 감자의 불소화물은 대장 내 미생물 발육에 좋은 영양원이 되고, 증식한 미생물의 움직임은 장벽에 작은 자극을 줌. 그 때문에 장의 활동이 정상이 되어 변비 치료.
$$$$$$$$$$$$$$감자의 주 성분 %%%%%%%%%%%%%%%%%%%%%%%%%
① 탄수화물
- 대부분이 전분. 10∼30%정도
- 구성 전분입자는 매우 크고 입자형태는 타원형
- 고구마에 비해 수용성 당분이 적어(고구마의 1/4∼1/5 정도) 맛이 담백한 편
② 단백질
- 1.4∼2.5%
- 단백질은 다른 곡류와는 비슷하지만 고구마보다 많이 들어있음
- 주단백질은 lobulin의 일종인 tuberin. 60∼70%
③ 무기질
- 0.6∼1%
- 칼슘, 인, 칼륨 등 무기질이 풍부
- 칼륨이 많이 들어 있는 관계로 알칼리성식품으로 분류
④ 비타민
- 비타민 B1, C 풍부
- 비타민 C는 전분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열에 파괴되지 않음
- 전자렌지에 감자를 요리하였을 때는 96%, 찌는 가열에는 67%, 오븐가열에는 62% 그리고 삶았을 때는 28%가 파괴되지 않음
- 비타민C의 인체내에서의 역할은 스트레스감소, 철분흡수촉진, 인슐린의 역할, 불임의 개선, 외상이나 골절의 치료를 돕고, 발암물질발생억제, 혈액응고촉진, 바이러스성간염억제, 콜레스테롤 감소, 감기저항성증가 등
- 혈관벽을 강하게 해주고 콜레스트롤의 합성을 억제하여 동맥 경화를 막아주고 당뇨병 예발, 감기 등의 질병에도 면역성을 상승시키는 역할을 함
- 여성들에게는 피부 미용에 좋음
⑤솔라닌(solanin)
- 알칼로이드 배당체(配糖體)
- 덩이줄기의 싹이 돋는 부분에 들어있음
- 독성이 있으므로 싹이 나거나 빛이 푸르게 변한 감자는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 감자의 껍질과 까마종이 ·토마토 등에 함유
- 감자에 광을 쪼이게 되면 솔라닌의 함량이 증가
- 감자 건물중의 0.01∼0.1%를 함유
- 보통 α-, β-, 膨-솔라닌의 혼합물이나, α-성분이 주체
- 솔라니딘이라는 일종의 솔라눔 알칼로이드를 아글리콘으로 하는 배당체
- 膨-성분은 갈락토오스, β-성분은 갈락토오스와 글루코오스, α-성분은 거기에 람노오스를 가짐
- 알코올 용액에서 침상(針狀) 결정이 됨
- 190℃에서 소결(燒結)되고, 285℃에서 분해
- 솔라니딘은 적혈구를 파괴하는데, 가열하면 분해되므로 독성이 없어짐
- 물에는 거의 녹지 않으나, 염산염은 물에 잘 녹아 농업용 살충제로 사용
- 의약품으로서 천식 ·기관지염 ·간질 등의 치료에 사용
- 저장성과 발아력을 높게 하고 동물들에게 먹히는 것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어 꼭 필요한 성분
- 생감자 100mg중 솔라닌 함량이 55mg이상이면 식용으로 이용이 곤란하지만 요리를 하게 되면 솔라닌의 함량은 감소함
에너지(kcal) 수분(%) 단백질(g) 지질(g) 당질(g) 섬유(g) 회분(g) 칼슘(mg) 인(mg) 철(mg) 비타민A(IU) 비타민B1(ug) 비타민B2(mg) 비타민C(mg)
72 81.2 2.4 0.5 14.4 0.5 0.9 5 42 0.6 0 0.16 0.25 15
그외 감장에 대한 자료입니다
참고하시길>>>>
. 원산지, 전파경로
1) 원산지
- 안데스 산맥 지방
- 주산지: 페루·칠레 등 온대지방. 중국, 폴란드, 미국, 인도, 독일, 소련 등
- 우리 나라 - 강원도, 경북의 산간지대
2) 전파경로
- 남아메리카 토착민 사이에서 오랫동안 재배
- 1532년경 에스파냐 탐험가 피사로(F. Pizzaro)에 의하여 항해 중의 식량으로 처음 식용 -> 에스파냐·아일랜드 등지에 전파->미국에는 17세기 초, 인도에는 16세기말에 전해짐
- 중국, 한국: 이규경(李圭景)의《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에 1824∼25년 사이에 명천의 김씨가 북쪽에서 가지고 왔다는 설과 청나라 사람이 인삼을 몰래 캐가려고 왔다가 떨어뜨리고 갔다는 설이 수록. 이 설로 미루어 보면 중국에는 19세기초보다 더 빠른 시기에 전래되었을 것으로 추정됨
2. 분류, 품종, 특성
1) 분류
- 쌍떡잎식물 통화나물목 가지과의 여러해살이풀
2) 품종
① 남작
- 감자의 품종으로 가장 널리 보급, 재배되고 있는 품종
- 원산지: 미국. 일본을 거쳐 도입된 품종
- 퇴화가 심하고, 병에 약하여 2기작 재배에 문제가 있음
- 수확량이 많고 성숙기가 가장 빠름
② 농림 1호(農林一號)
- 1937년 일본 홋카이도[北海道]에서 육성된 품종
- 식용 및 공업용으로 재배되나 아직 널리 보급된 품종은 아님
- 맛이 좋고 녹말 함유량이 많음
- 전염병에 강한 편이나 바이러스에는 약한 편
③ 시마바라[島原]
- 일본 나가사키[長崎] 농업시험장에서 육성된 품종
- 1964년 한국에 도입되어 가을에 재배하는 품종[秋作用品種]으로 장려되고 있으나 실제 재배는 많지 않음
④ 강원계 6호(江原系六號)
- 1974년에 한국에서 육성된 품종
- 병에 강하고 수확량이 많으며 늦게 익음
- 산간이나 해안의 1모작 지대에 보급된 품종
⑤ 춘천재래(春川在來:자주감자)
- 한국 산간 지대의 재래 품종
- 감자가 굵지 않고 길며 진한 청자색
- 병에 강하고 저장하기에 적당하며, 척박한 땅에서도 잘 적응하기 때문에 주로 산간 지대에서 재배
⑥ 난곡 1호(蘭谷一號)
- 강원도 난곡의 독일인 농장에서 개발한 품종
- 비교적 만생이나 수확량은 남작보다 많고 병에도 강해 남작 다음으로 널리 보급된 품종
⑦ 기타
- 두마 2호(豆磨二號), 수원백종(水原白種), 대관 22호 등이 있다.
3) 특성
① 줄기
- 높이: 60∼100cm
- 독특한 냄새가 남
- 땅속에 있는 줄기마디로부터 기는줄기가 나와 그 끝이 비대해져 덩이줄기를 형성
- 덩이줄기에는 오목하게 팬 눈 자국이 나 있고, 그 자국에서는 작고 어린 싹이 돋아남
- 땅위줄기의 단면은 둥글게 모가 져 있음
② 잎
- 줄기의 각 마디에서 나옴
- 대개 3∼4쌍의 작은 잎으로 된 겹잎이고 작은 잎 사이에는 다시 작은 조각 잎이 붙음
③ 꽃
- 6월경에 잎겨드랑이에서 긴 꽃대가 나와 취산꽃차례를 이룸
- 지름 2∼3cm. 별 모양의 5갈래로 얕게 갈라진 엷은 자주색 또는 흰색의 꽃
- 꽃이 진 뒤에 토마토 비슷한 작은 열매가 달림
④ 좋은 감자 고르기
- 표피 매끄럽고, 백색 또는 황색. 눈이 얕고, 육색은 백색. 분질상.
- 5∼6월에 출하되는 햇감자와 11∼2월에 출하되는 겨울감자가 맛있음
- 표피에 광택과 침이 있고 얇으며 모양이 포동포동한 것이 우량품
- 껍질에 주름이나 상처가 있는 것, 요철이 많은 것은 피함
⑤ 갈변현상
- 감자의 자른 면을 공기 중에 놓아두면 서서히 착색해서 갈변하는데, 이는 감자에 함유되어 있는 클로로겐산 등의 폴리페놀이 페놀라제의 작용으로 산화되어 흑변하기 때문에 일어남
- 가공 시에 흑변을 방지하기 위해서 아황산염으로 처리해 페놀라아제를 불황성화는 방법이 행해짐
3. 성분, 효능
4. 재배
1) 재배조건
① 온도
- 기후적응성이 높아 산간지역과 평지 모두 재배가 가능
- 저온성 작물로 비교적 한랭한 기후에서 잘 자람.
- 세계적인 감자 산지는 대부분 연평균 기온이 4.5∼10℃인 지대
- 재배가 타작물에 비해 비교적 용이하며 병충해 방제만 잘해주면 높은 수확량을 기대할 수 있음
- 감자 싹이 크는데 알맞은 온도: 14-23℃
- 감자의 괴경이 크는데 알맞은 온도: 낮과 밤의 평균 기온이 20℃ 정도. 30℃ 이상의 고온에서는 괴경의 크기가 정지하고 감자생육이 불량해짐
② 토양
- 사질양토가 감자 괴경 성장에 적당하며 진흙땅은 줄기와 잎의 생장이 억제되고 감자 괴경의 크기가 좋지 않음
2) 과정
- 품종에 따라 90∼130일이면 성숙
① 발아기
- 휴면이 끝난 씨감자를 심으면 4∼5℃에서 발아
- 일반적으로 30∼40일
② 개엽기(開葉期)
- 발아 후 꽃망울이 형성될 때까지의 기간
- 보통 5∼6장의 잎이 자라며 지상부가 무성하게 됨
- 생육 말기까지 조생종은 13장, 만생종은 l7장정도 잎의 전개를 볼 수 있음
③ 덩이줄기[塊莖] 형성기
- 꽃망울이 형성된 다음부터 꽃이 피기 시작할 때까지의 10∼15일간
- 덩이줄기의 비대가 왕성
- 양분의 흡수와 동화 및 전류가 모두 왕성
④ 덩이줄기 완성기
- 줄기와 잎이 누렇게 변하는 시기로부터 잎과 줄기가 말라버릴 때까지의 5∼15일간
- 덩이줄기의 비대가 진행되지 않고 중량이 점차 감소하며 주피(主皮)가 코르크화됨
3) 파종
① 시기
- 중·남부 평지: 3월 중·하순
- 고랭지: 5월 중순
② 파종밀도
- 산간부: 75 ×30cm
- 평지: 60 ×(24∼30)cm
③ 씨감자의 분량
- 굵은 것은 4등분, 보통 것은 이등분
- 10a당 180∼200kg이 필요
④ 방법: 이랑을 만들고 골에 심었다가 나중에 흙으로 뿌리를 덮어줌
4) 김매기
- 발아가 완전히 끝나면 한 차례 김을 매고 솎아서 2대 정도만 남겨 둠
- 싹이 15∼18cm 자라면 다시 한 번 김을 매고 흙으로 약간 덮어줌
- 꽃망울이 달리기 시작할 때가 되면 4∼5cm 흙으로 덮어줌
- 꽃이 많이 필 경우에는 꽃을 따 주는 것이 좋음
5) 수확
① 줄기의 잎이 누렇게 되면 수확
② 수확기
- 품종, 재배환경, 파종시기에 따라 달라짐
- 중·남부의 평지: 6월 하순부터 7월 중순
- 서북부나 중부의 고랭지: 7월 중순에서 8월 상·중순
- 수확시기가 너무 이르면 전분이 낮고 환원당의 함량이 높으며 껍질도 약해져서 작은 충격에도 잘 벗겨지며 상처가 나기 쉬움
- 수확시기가 너무 늦으면 부패하기 쉬운 위험이 있음
③ 수확일의 기후
- 온도는 10℃이상이며 날씨가 맑아 밭이 질지 않아야 함
- 온도가 낮으면 당함량이 증가하고 냉해의 위험성이 있으며 비가 오거나 습한 날에는 흙이 감자에 많이 묻고 상처, 부패, 껍질 벗겨짐 등을 일으켜 품질을 떨어뜨림
④ 수확방법
- 우리 나라: 주로 호미를 이용하여 수확을 하는데 이는 감자가 찍혀 상처가 날 소지가 많으므로 비효율적
- 기계를 이용하는 방법은 시간과 경비가 많이 절약되며 호미에 의한 상처도 줄일 수 있음
5. 저장, 가공
1) 저장
① Curing
- 감자를 건강하게 저장하기 위해 하는 전처리
- 감자는 curing 단계를 거쳐 표면의 상처부위에 코르크층을 형성하여 병원균의 침입을 방지하고 표피를 튼튼하게 해줌
- 15-20℃, RH 85%에서 2주간 보관
- 감자 표면에 묻은 물기를 제거하는 것 중요
- 장기간 저장할 때 curing을 하지 않을 경우 병균에 감염되거나 부패하는 감자가 많아지므로 반드시 필요
② 저장온도
- 저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인
- 저장온도에 따라 감자의 성분과 품질이 많이 달라짐
- 식용 및 종서용 감자는 저온저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4℃ 정도에서 저장하면 품질저하도 적고 장기간(6-12개월) 저장 가능
- 포테토칩을 만드는 가공용 감자의 경우 저온에서 저장을 하면 환원당이 상승하여 갈변현상을 유도해 포테토칩이 검게 되는 현상이 일어남.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저장온도를 높이면 색상은 좋아지지만 부패와 발아 등이 일어나므로 이 두 가지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는 10℃ 전후에서 저장
③ 습도
- 저장중의 습도는 RH 90% 이상이면 적당
- 습도가 낮으며 수분증발로 인한 중량손실이 많아지고 shrinkage등이 발생하므로 습도를 높여줌
- 수분포화상태가 되면 부패가 발생하기 때문에 90%이상의 습도는 피함
④ 환기
- 저장고 내부의 공기는 항상 신선해야함
- 이산화탄소의 함량이 2% 이하여야 하며 산소량은 항상20%정도를 유지
- 환기 시설이 필요. 감자는 살아있는 생명체이기 때문에 호흡이 원활하지 않으면 부패하므로 적당한 환기는 꼭 필요
2) 가공
① 포테토칩
a. 원료감자의 규격 조건
- 비중 1.070 이상, 환원당함량 0.1% 이하, 눈이 깊지 않고 모양은 둥글어야 하며 병충해에 감염되지 않아야 하고 상처가 없는 것
- 충분히 완숙되고 표면이 푸른색으로 녹화되지 않은 것
b. 과정
Destoning(감자외부에 붙은 돌등의 이물질 제거)->Washing(감자의 표면을 깨끗기 씻기)->Peeling(감자의 껍질 제거)->Trimming(선별 테이블에서 청감자, 기형감자, 썩은 감자등을 골라내고 크기가 큰 것은 적당항 크기로 자르기)->Slicing(감자를 통 안에서 회전시켜 원심력에 의해 감자가 벽에 밀착되고 벽에 설치된 칼날에 의해 감자를 얇게 썰기)->Washing(얇게 썬 감자의 절단면에 묻어 있는 전분과 표면에 묻은 이물, 껍질등을 물로 씻기)->Frying(정제된 고온의 식물성 유지에서 튀기기)->Seasoning(튀긴 감자에 일정량의 소금이나 여러 가지 양념 뿌리기)->Packaging(컴퓨터로 계량된 제품을 일정량씩 포장)
6. 생산, 이용
1) 생산
- 489,000(1994년)
- 1989년 세계 총생산량: 3억 900만톤(UN통계)
2) 이용
① 식용
- 삶아서 주식 또는 간식으로 이용
- 굽거나 기름에 튀겨 먹음
- 소주의 원료와 알코올의 원료로 사용
- 감자 녹말은 당면으로 이용
② 한방
- 혈액을 맑게 하고 기운을 늘려 주며, 뱃속을 든든하게 하고, 소화기관을 튼튼히 한다고 알려짐
- 생감자 즙을 바르면 통증이 없어짐.
③ 기타
- 공업용 원료로 이용
- 좋은 사료가 됨
감자의 효능에대해서 인터넷에서 발췌 해봤는데요
도움되시길 ........
$$$$$$$$$$$$$$$$ 감자의 효능 $$$$$$$$$$$$$$$$$$$$$$
① 다이어트 식품
- 우수한 탄수화물을 보유해 소화가 잘되며 조금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식으로 적격
② 알칼리성 식품.
- 산성식품인 육류, 유제품, 생선 등과 먹으면 영양의 균형 유지
③ 주름을 방지하는 판토텐산
- 피부의 세포와 세포를 붙이고 있는 히알루론산은 결합 조직의 주성분으로, 점성을 가진 다당류로 구성. 히알루론은 젊을 때는 물을 많이 끌어당기므로 피부에 탄력이 있고 촉촉해서 주름이지지 않음. 히알루론산을 만들기 위해서 비타민 C와 판토텐산이 필요.
④ 피부에 돋아나는 것을 막는 플라본
- 히알루론산은 피부 아래 끈적끈적한 망의 눈처럼 분포해 있어서, 세균의 눈에 걸어서 흩어지지 않게 하는데, 일단 화농균이 침입하면 균은 히알루론산을 녹여서 효소를 내보내면서 화농한 장소를 넓히려고 함. 이때 플라본이 있으면 이 효소의 활동을 저지. 그래서 항상 감자를 먹는 사람의 피부는 깨끗함.
⑤ 기미를 방지하는 비타민 C
- 감자의 자른 면은 비타민 C가 있는 동안은 그 환원력에 의해 갈색이 되지 않는데, 비타민 C가 없어지면 산황에 의해 갈색 색소가 만들어짐. 사람의 피부도 비타민 C가 적어지면 갈색으로 변하기가 쉬움. 비타민 C는 환원성이 있으므로 감자를 먹으면 피부가 하얗게 됨.
⑥ 여성스러움을 만드는 단백질
- 여성 호르몬의 생산에는 단백질이 필요. 감자의 단백질은 밥이나 빵보다 양질이므로 이것에 동물성 식품을 보충하여 먹고 매일 체조를 하면 위하수도, 저혈압도 , 빈혈도 방지되어 여성미를 간직할 수 있음
⑦ 여드름을 방지하는 저지방식
- 여드름은 피부의 모공 벽과 털 사이의 틈새에 항상 살고 있는 화농균과 지방을 좋아하는 균의 반란에 의해서 일어남. 감자는 지방이 적어 모공을 청결하게 하는 데 좋음.
⑧ 변비를 방지하는 불소화물
- 감자의 불소화물은 대장 내 미생물 발육에 좋은 영양원이 되고, 증식한 미생물의 움직임은 장벽에 작은 자극을 줌. 그 때문에 장의 활동이 정상이 되어 변비 치료.
$$$$$$$$$$$$$$감자의 주 성분 %%%%%%%%%%%%%%%%%%%%%%%%%
① 탄수화물
- 대부분이 전분. 10∼30%정도
- 구성 전분입자는 매우 크고 입자형태는 타원형
- 고구마에 비해 수용성 당분이 적어(고구마의 1/4∼1/5 정도) 맛이 담백한 편
② 단백질
- 1.4∼2.5%
- 단백질은 다른 곡류와는 비슷하지만 고구마보다 많이 들어있음
- 주단백질은 lobulin의 일종인 tuberin. 60∼70%
③ 무기질
- 0.6∼1%
- 칼슘, 인, 칼륨 등 무기질이 풍부
- 칼륨이 많이 들어 있는 관계로 알칼리성식품으로 분류
④ 비타민
- 비타민 B1, C 풍부
- 비타민 C는 전분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열에 파괴되지 않음
- 전자렌지에 감자를 요리하였을 때는 96%, 찌는 가열에는 67%, 오븐가열에는 62% 그리고 삶았을 때는 28%가 파괴되지 않음
- 비타민C의 인체내에서의 역할은 스트레스감소, 철분흡수촉진, 인슐린의 역할, 불임의 개선, 외상이나 골절의 치료를 돕고, 발암물질발생억제, 혈액응고촉진, 바이러스성간염억제, 콜레스테롤 감소, 감기저항성증가 등
- 혈관벽을 강하게 해주고 콜레스트롤의 합성을 억제하여 동맥 경화를 막아주고 당뇨병 예발, 감기 등의 질병에도 면역성을 상승시키는 역할을 함
- 여성들에게는 피부 미용에 좋음
⑤솔라닌(solanin)
- 알칼로이드 배당체(配糖體)
- 덩이줄기의 싹이 돋는 부분에 들어있음
- 독성이 있으므로 싹이 나거나 빛이 푸르게 변한 감자는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 감자의 껍질과 까마종이 ·토마토 등에 함유
- 감자에 광을 쪼이게 되면 솔라닌의 함량이 증가
- 감자 건물중의 0.01∼0.1%를 함유
- 보통 α-, β-, 膨-솔라닌의 혼합물이나, α-성분이 주체
- 솔라니딘이라는 일종의 솔라눔 알칼로이드를 아글리콘으로 하는 배당체
- 膨-성분은 갈락토오스, β-성분은 갈락토오스와 글루코오스, α-성분은 거기에 람노오스를 가짐
- 알코올 용액에서 침상(針狀) 결정이 됨
- 190℃에서 소결(燒結)되고, 285℃에서 분해
- 솔라니딘은 적혈구를 파괴하는데, 가열하면 분해되므로 독성이 없어짐
- 물에는 거의 녹지 않으나, 염산염은 물에 잘 녹아 농업용 살충제로 사용
- 의약품으로서 천식 ·기관지염 ·간질 등의 치료에 사용
- 저장성과 발아력을 높게 하고 동물들에게 먹히는 것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어 꼭 필요한 성분
- 생감자 100mg중 솔라닌 함량이 55mg이상이면 식용으로 이용이 곤란하지만 요리를 하게 되면 솔라닌의 함량은 감소함
에너지(kcal) 수분(%) 단백질(g) 지질(g) 당질(g) 섬유(g) 회분(g) 칼슘(mg) 인(mg) 철(mg) 비타민A(IU) 비타민B1(ug) 비타민B2(mg) 비타민C(mg)
72 81.2 2.4 0.5 14.4 0.5 0.9 5 42 0.6 0 0.16 0.25 15
그외 감장에 대한 자료입니다
참고하시길>>>>
. 원산지, 전파경로
1) 원산지
- 안데스 산맥 지방
- 주산지: 페루·칠레 등 온대지방. 중국, 폴란드, 미국, 인도, 독일, 소련 등
- 우리 나라 - 강원도, 경북의 산간지대
2) 전파경로
- 남아메리카 토착민 사이에서 오랫동안 재배
- 1532년경 에스파냐 탐험가 피사로(F. Pizzaro)에 의하여 항해 중의 식량으로 처음 식용 -> 에스파냐·아일랜드 등지에 전파->미국에는 17세기 초, 인도에는 16세기말에 전해짐
- 중국, 한국: 이규경(李圭景)의《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에 1824∼25년 사이에 명천의 김씨가 북쪽에서 가지고 왔다는 설과 청나라 사람이 인삼을 몰래 캐가려고 왔다가 떨어뜨리고 갔다는 설이 수록. 이 설로 미루어 보면 중국에는 19세기초보다 더 빠른 시기에 전래되었을 것으로 추정됨
2. 분류, 품종, 특성
1) 분류
- 쌍떡잎식물 통화나물목 가지과의 여러해살이풀
2) 품종
① 남작
- 감자의 품종으로 가장 널리 보급, 재배되고 있는 품종
- 원산지: 미국. 일본을 거쳐 도입된 품종
- 퇴화가 심하고, 병에 약하여 2기작 재배에 문제가 있음
- 수확량이 많고 성숙기가 가장 빠름
② 농림 1호(農林一號)
- 1937년 일본 홋카이도[北海道]에서 육성된 품종
- 식용 및 공업용으로 재배되나 아직 널리 보급된 품종은 아님
- 맛이 좋고 녹말 함유량이 많음
- 전염병에 강한 편이나 바이러스에는 약한 편
③ 시마바라[島原]
- 일본 나가사키[長崎] 농업시험장에서 육성된 품종
- 1964년 한국에 도입되어 가을에 재배하는 품종[秋作用品種]으로 장려되고 있으나 실제 재배는 많지 않음
④ 강원계 6호(江原系六號)
- 1974년에 한국에서 육성된 품종
- 병에 강하고 수확량이 많으며 늦게 익음
- 산간이나 해안의 1모작 지대에 보급된 품종
⑤ 춘천재래(春川在來:자주감자)
- 한국 산간 지대의 재래 품종
- 감자가 굵지 않고 길며 진한 청자색
- 병에 강하고 저장하기에 적당하며, 척박한 땅에서도 잘 적응하기 때문에 주로 산간 지대에서 재배
⑥ 난곡 1호(蘭谷一號)
- 강원도 난곡의 독일인 농장에서 개발한 품종
- 비교적 만생이나 수확량은 남작보다 많고 병에도 강해 남작 다음으로 널리 보급된 품종
⑦ 기타
- 두마 2호(豆磨二號), 수원백종(水原白種), 대관 22호 등이 있다.
3) 특성
① 줄기
- 높이: 60∼100cm
- 독특한 냄새가 남
- 땅속에 있는 줄기마디로부터 기는줄기가 나와 그 끝이 비대해져 덩이줄기를 형성
- 덩이줄기에는 오목하게 팬 눈 자국이 나 있고, 그 자국에서는 작고 어린 싹이 돋아남
- 땅위줄기의 단면은 둥글게 모가 져 있음
② 잎
- 줄기의 각 마디에서 나옴
- 대개 3∼4쌍의 작은 잎으로 된 겹잎이고 작은 잎 사이에는 다시 작은 조각 잎이 붙음
③ 꽃
- 6월경에 잎겨드랑이에서 긴 꽃대가 나와 취산꽃차례를 이룸
- 지름 2∼3cm. 별 모양의 5갈래로 얕게 갈라진 엷은 자주색 또는 흰색의 꽃
- 꽃이 진 뒤에 토마토 비슷한 작은 열매가 달림
④ 좋은 감자 고르기
- 표피 매끄럽고, 백색 또는 황색. 눈이 얕고, 육색은 백색. 분질상.
- 5∼6월에 출하되는 햇감자와 11∼2월에 출하되는 겨울감자가 맛있음
- 표피에 광택과 침이 있고 얇으며 모양이 포동포동한 것이 우량품
- 껍질에 주름이나 상처가 있는 것, 요철이 많은 것은 피함
⑤ 갈변현상
- 감자의 자른 면을 공기 중에 놓아두면 서서히 착색해서 갈변하는데, 이는 감자에 함유되어 있는 클로로겐산 등의 폴리페놀이 페놀라제의 작용으로 산화되어 흑변하기 때문에 일어남
- 가공 시에 흑변을 방지하기 위해서 아황산염으로 처리해 페놀라아제를 불황성화는 방법이 행해짐
3. 성분, 효능
4. 재배
1) 재배조건
① 온도
- 기후적응성이 높아 산간지역과 평지 모두 재배가 가능
- 저온성 작물로 비교적 한랭한 기후에서 잘 자람.
- 세계적인 감자 산지는 대부분 연평균 기온이 4.5∼10℃인 지대
- 재배가 타작물에 비해 비교적 용이하며 병충해 방제만 잘해주면 높은 수확량을 기대할 수 있음
- 감자 싹이 크는데 알맞은 온도: 14-23℃
- 감자의 괴경이 크는데 알맞은 온도: 낮과 밤의 평균 기온이 20℃ 정도. 30℃ 이상의 고온에서는 괴경의 크기가 정지하고 감자생육이 불량해짐
② 토양
- 사질양토가 감자 괴경 성장에 적당하며 진흙땅은 줄기와 잎의 생장이 억제되고 감자 괴경의 크기가 좋지 않음
2) 과정
- 품종에 따라 90∼130일이면 성숙
① 발아기
- 휴면이 끝난 씨감자를 심으면 4∼5℃에서 발아
- 일반적으로 30∼40일
② 개엽기(開葉期)
- 발아 후 꽃망울이 형성될 때까지의 기간
- 보통 5∼6장의 잎이 자라며 지상부가 무성하게 됨
- 생육 말기까지 조생종은 13장, 만생종은 l7장정도 잎의 전개를 볼 수 있음
③ 덩이줄기[塊莖] 형성기
- 꽃망울이 형성된 다음부터 꽃이 피기 시작할 때까지의 10∼15일간
- 덩이줄기의 비대가 왕성
- 양분의 흡수와 동화 및 전류가 모두 왕성
④ 덩이줄기 완성기
- 줄기와 잎이 누렇게 변하는 시기로부터 잎과 줄기가 말라버릴 때까지의 5∼15일간
- 덩이줄기의 비대가 진행되지 않고 중량이 점차 감소하며 주피(主皮)가 코르크화됨
3) 파종
① 시기
- 중·남부 평지: 3월 중·하순
- 고랭지: 5월 중순
② 파종밀도
- 산간부: 75 ×30cm
- 평지: 60 ×(24∼30)cm
③ 씨감자의 분량
- 굵은 것은 4등분, 보통 것은 이등분
- 10a당 180∼200kg이 필요
④ 방법: 이랑을 만들고 골에 심었다가 나중에 흙으로 뿌리를 덮어줌
4) 김매기
- 발아가 완전히 끝나면 한 차례 김을 매고 솎아서 2대 정도만 남겨 둠
- 싹이 15∼18cm 자라면 다시 한 번 김을 매고 흙으로 약간 덮어줌
- 꽃망울이 달리기 시작할 때가 되면 4∼5cm 흙으로 덮어줌
- 꽃이 많이 필 경우에는 꽃을 따 주는 것이 좋음
5) 수확
① 줄기의 잎이 누렇게 되면 수확
② 수확기
- 품종, 재배환경, 파종시기에 따라 달라짐
- 중·남부의 평지: 6월 하순부터 7월 중순
- 서북부나 중부의 고랭지: 7월 중순에서 8월 상·중순
- 수확시기가 너무 이르면 전분이 낮고 환원당의 함량이 높으며 껍질도 약해져서 작은 충격에도 잘 벗겨지며 상처가 나기 쉬움
- 수확시기가 너무 늦으면 부패하기 쉬운 위험이 있음
③ 수확일의 기후
- 온도는 10℃이상이며 날씨가 맑아 밭이 질지 않아야 함
- 온도가 낮으면 당함량이 증가하고 냉해의 위험성이 있으며 비가 오거나 습한 날에는 흙이 감자에 많이 묻고 상처, 부패, 껍질 벗겨짐 등을 일으켜 품질을 떨어뜨림
④ 수확방법
- 우리 나라: 주로 호미를 이용하여 수확을 하는데 이는 감자가 찍혀 상처가 날 소지가 많으므로 비효율적
- 기계를 이용하는 방법은 시간과 경비가 많이 절약되며 호미에 의한 상처도 줄일 수 있음
5. 저장, 가공
1) 저장
① Curing
- 감자를 건강하게 저장하기 위해 하는 전처리
- 감자는 curing 단계를 거쳐 표면의 상처부위에 코르크층을 형성하여 병원균의 침입을 방지하고 표피를 튼튼하게 해줌
- 15-20℃, RH 85%에서 2주간 보관
- 감자 표면에 묻은 물기를 제거하는 것 중요
- 장기간 저장할 때 curing을 하지 않을 경우 병균에 감염되거나 부패하는 감자가 많아지므로 반드시 필요
② 저장온도
- 저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인
- 저장온도에 따라 감자의 성분과 품질이 많이 달라짐
- 식용 및 종서용 감자는 저온저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4℃ 정도에서 저장하면 품질저하도 적고 장기간(6-12개월) 저장 가능
- 포테토칩을 만드는 가공용 감자의 경우 저온에서 저장을 하면 환원당이 상승하여 갈변현상을 유도해 포테토칩이 검게 되는 현상이 일어남.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저장온도를 높이면 색상은 좋아지지만 부패와 발아 등이 일어나므로 이 두 가지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는 10℃ 전후에서 저장
③ 습도
- 저장중의 습도는 RH 90% 이상이면 적당
- 습도가 낮으며 수분증발로 인한 중량손실이 많아지고 shrinkage등이 발생하므로 습도를 높여줌
- 수분포화상태가 되면 부패가 발생하기 때문에 90%이상의 습도는 피함
④ 환기
- 저장고 내부의 공기는 항상 신선해야함
- 이산화탄소의 함량이 2% 이하여야 하며 산소량은 항상20%정도를 유지
- 환기 시설이 필요. 감자는 살아있는 생명체이기 때문에 호흡이 원활하지 않으면 부패하므로 적당한 환기는 꼭 필요
2) 가공
① 포테토칩
a. 원료감자의 규격 조건
- 비중 1.070 이상, 환원당함량 0.1% 이하, 눈이 깊지 않고 모양은 둥글어야 하며 병충해에 감염되지 않아야 하고 상처가 없는 것
- 충분히 완숙되고 표면이 푸른색으로 녹화되지 않은 것
b. 과정
Destoning(감자외부에 붙은 돌등의 이물질 제거)->Washing(감자의 표면을 깨끗기 씻기)->Peeling(감자의 껍질 제거)->Trimming(선별 테이블에서 청감자, 기형감자, 썩은 감자등을 골라내고 크기가 큰 것은 적당항 크기로 자르기)->Slicing(감자를 통 안에서 회전시켜 원심력에 의해 감자가 벽에 밀착되고 벽에 설치된 칼날에 의해 감자를 얇게 썰기)->Washing(얇게 썬 감자의 절단면에 묻어 있는 전분과 표면에 묻은 이물, 껍질등을 물로 씻기)->Frying(정제된 고온의 식물성 유지에서 튀기기)->Seasoning(튀긴 감자에 일정량의 소금이나 여러 가지 양념 뿌리기)->Packaging(컴퓨터로 계량된 제품을 일정량씩 포장)
6. 생산, 이용
1) 생산
- 489,000(1994년)
- 1989년 세계 총생산량: 3억 900만톤(UN통계)
2) 이용
① 식용
- 삶아서 주식 또는 간식으로 이용
- 굽거나 기름에 튀겨 먹음
- 소주의 원료와 알코올의 원료로 사용
- 감자 녹말은 당면으로 이용
② 한방
- 혈액을 맑게 하고 기운을 늘려 주며, 뱃속을 든든하게 하고, 소화기관을 튼튼히 한다고 알려짐
- 생감자 즙을 바르면 통증이 없어짐.
③ 기타
- 공업용 원료로 이용
- 좋은 사료가 됨
200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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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음식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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