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민주택기금대출을 받아서 전세집에서 살고있습니다

올해 전세가 대폭오르면서 지금 있는집도 올릴게 뻔하고해서

이사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국민주택기금전세대출을 받은상황에서

이사를 할경우 대출금을 모두 상환을 해야 가능하다는 글을 본거같은데

맞나요?? 상환을 하고 다시 대출을 받아야한다던데;;;

대출금이 한두푼도 아닌데 대출금 상환하고 이사를 어떻게 합니까??

시골로 내려가야한단말입니까..

집을 사서 나가게 될경우도 대출금은 상환을 해야한다하고..

처음 집구할땐 이자율도 낮고해서 좋다고 대출받았는데

지금상황에서는 완전 애물단지입니다

전세값이 너무 오르고 있으니 좀 무리를 하더라도 집을 사서 나갈려고했지만

대출금을 다 상환해야 집을 살수있다하고...

이사를 갈려하니 이것도 일단 대출금을 상환해야하고..

그럼 그냥 지금 있는 집에서 전세값올려달라는대로 더 주고 살아야한다는 결론이 나오고말았습니다

질문의 요지는...

전세자금대출을 받은상황에서

다른 전세집을 구해 나갈경우 어떻게 해야하는것과

집을 사서 나갈경우 어떻게 해야하는것과

남아있을경우 전세값이 오를텐데 은행에 다시 신고를 해서 대출을 다시 받아야 하는건지..

전세대출이 있는경우 다른 대출을 받을수 있는지도 알고싶습니다.

정리가 안되네요.. 거지같은 전세대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