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정자치부 지식인 답변자입니다.
‘전자정부지원사업’은 국민의정부에서 추진된 전자정부 11대 과제가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1년부터 정부업무와 대민서비스의 전자적 처리를 목표로 11개 대표사업이 추진되었으며, 민원24의 전신인 G4C 서비스,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인 나이스(NEIS), 종합국세 서비스(홈텍스)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참여정부에서는 다수 부처 서비스 연계 및 국민참여 확대를 목표로 전자정부 로드맵 31대 과제가 추진되었으며, 11대 과제를 고도화하는 사업과 더불어 국민신문고(epeople), 온라인 행정심판, 취업정보 제공을 위한 워크넷 사업 등이 추진되었습니다.
MB정부에서는 일 잘하는 지식정부와 행정서비스 연계?통합을 목표로, 국가대표포털 구축, 정부 및 공공기관이 보유한 정보를 개방?공유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 등의 사업이 추진되었습니다.
박근혜정부에서는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공유하며, 부처간 소통·협력 함으로써 국민맞춤형서비스 제공 및 일자리 창출 등 정부3.0 실현을 목표로, 행정기관의 전자문서를 공개하는 원문정보서비스, 재난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통합재난안전체계구축, 기관 간 협업을 위한 행정협업체계구축, 국민을 위한 맞춤형정보를 제공하는 수요자맞춤형 서비스 통합제공 등의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