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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알게 되서 신청했고, 듣고싶은 과목을 신청하려고 했더니 담당자와 상담 후 신청하라는 글을 많이 봐서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신청하고, 내일배움카드 발급 링크가 날아왔길래 둘 다 신청은 한 상태인데
아직 담당자와 상담도 못 했고 어떤 유형으로 선정되었다는 연락도 못 받은 상태입니다.
듣고싶은 과목이 오늘 기준으로 일주일 정도 남았는데 미리 신청해놔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다음 수업이 열릴 때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해당 교육이 얼마간격으로 개설되는 지를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2개월 이내로 자주 개설되는 교육이면 기다리셨다가 국취제 선발되고, 상담사와 상담진행하면서 신청하시면 좋구요.
1년에 한번 혹은 2번 정도로 개설 기간이 긴 경우에는 국취제로 수강신청이 힘들 수도 있으니 내일배움카드만 활용해서 수강신청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후자의 경우에는 국취제 유형으로 수강신청이 안되기 때문에 자비부담금이 줄어드는 혜택은 못보게 됩니다.
국취제는 신청한다고 바로 처리되는 것이 아니고, 1개월이내의 심사를 통과해야 유형이 결정되고, 상담사도 배정됩니다. 상담사와 1주간격 3회 상담을 진행하면서 수강신청을 하게되고, 이런 절차를 진행해야 자비부담금 경감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취제에서 지급되는 수당은 상담까지 완료후부터 정상적으로 지급됩니다. 수강중이어도 상관없이 지급됩니다.
관심있는 학원에도 국취제 관련해서 알고 있을 것이니 상담을 먼저 받아보세요.
2024.01.29.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 후, 내일배움카드로 수강신청**
귀하의 경우,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신청한 후, 내일배움카드 발급 링크가 날아왔고, 아직 담당자와 상담도 못 했고 어떤 유형으로 선정되었다는 연락도 못 받은 상태입니다.
듣고 싶은 과목이 오늘 기준으로 일주일 정도 남았는데, 미리 신청해 놓아도 괜찮을지, 아니면 다음 수업이 열릴 때까지 기다려야 할지 궁금하시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미리 신청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로서, 내일배움카드 훈련비 지원은 구직활동의 일환으로 인정됩니다. 따라서,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선정된 경우, 훈련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유형별로 지원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유형으로 선정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형별 지원 내용**
* **I유형**
* 훈련비 : 140시간 이상 훈련 시, 훈련비의 85% 지원
* 월 구직활동비 : 최대 11만 원
* 취업성공수당 : 취업 성공 시, 6개월간 월 30만 원 지원
* **II유형**
* 훈련비 : 140시간 이상 훈련 시, 훈련비의 50% 지원
* 월 구직활동비 : 최대 11만 원
* **III유형**
* 훈련비 : 140시간 이상 훈련 시, 훈련비의 30% 지원
* 월 구직활동비 : 최대 5만 원
귀하가 I유형으로 선정될 경우, 훈련비의 85%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리 신청해 놓으면, 훈련비를 최대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선정되면, 훈련비 지원 외에도 취업상담, 취업알선, 취업 후 관리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담당자와 상담을 통해 지원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훈련신청 방법**
내일배움카드로 훈련신청을 하려면, 먼저 HRD-NET에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회원가입 후, 훈련 과정을 검색하여 수강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훈련신청 시,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자임을 밝히고, 국민취업지원제도 훈련비 지원을 신청하면 됩니다.
**결론**
귀하의 경우, 미리 신청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담당자와 상담을 통해 지원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시고, 훈련신청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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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