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투표는 했었는데
민주당 국힘당 번갈아가면서 찍었습니다
공약만 보고 찍었죠
당연히 문재인 정권때도 문재인 욕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관심도 없었어요
조국 사태? 내용 모릅니다
문제는 이번 윤석열과 이재명 선거인데
둘다 별로였습니다
그래서 투표도 안했습니다
윤석열은 정치 경험이 없고 어눌해서 싫었고 -30점
이재명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러시아 우크 전쟁에서 약자인 우크를 응원하는
입장에서, 젤렌스키에게 초보 대통령이 전쟁을
부른거다라는 망언에서 -30점
대장동 3억투자로 4~5천억 수익, 주변인 죽음 4명
그중 김문기는 모른다까지 -50점
민주당 금투세 추진으로 -90점
이런 이유로 이재명이 더 싫은 상태인데
잘아는 지인이 윤이 대통령되고부터 갑자기
한평생 안하던 정치얘기를 하며 성향을 드러냅니다
대놓고 윤석열을 욕하는건 기본이고
이재명은 죄가 없다 김건희 특검이 더 중요하다라고
하질 않나
한동훈 말빨이 좋더라라고 이런 얘기를 하니
그 죽일놈 윤석열 똘마니라면서 격분을 하질 않나
처음으로 지인이 좌파 성향이라는걸 알았네요
제가 정치얘기 하지말라니깐 조심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저나 지인이나 불편한 경계선이 생긴
느낌입니다
머나먼 과거를 복기해보니 박근혜 이명박때는
대통령 욕과 정치얘기를 하면서 비판을 했던것 같고
문재인때는 옹호만 했던것 같네요
당시엔 전혀 관심이 없어서 몰랐지만요
전 이재명이 싫습니다. 굳이 성향을 정하라면
우파겠죠? 지인은 좌파입니다
이경우 친분이 계속 유지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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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성향이 다릅니다 사고방식과 취향도 다를 것이라 생각 합니다
정치 얘기를 안하면 되는데 기본 가치가 다르니 다른일로 충돌이 생길 가능성이 많습니다
좀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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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7.
현재 민주당은 진짜 진보가 아닙니다
그들의 추구하는바는 진보가 추구하는바와 너무나 다릅니다
그들은 마치 종교세력과 같으며 미개한 적폐세력입니다
이성적 사고가 아닌 종교적 믿음으로 정치인을 지지합니다
이성적으로 이해하려고 하지마시고 신을 믿는 종교의 관점에서 친구분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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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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