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하셔야 할 일은 좋은 책을 사서 읽으시고 좋은 강의를 귀에 모시고 바뀔 때까지 들어보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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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경우

차트를 보고 지표를 보고 종목들을 찾고 거래를 할 수 있게 되면 내가 주식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 구매해 본 종목에서 조금이라도 수익을 내보기까지 했다면 그 마음은 더 강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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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괜히 주식이 어렵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초보든 고 수든 사고파는 건 아는 동일 하기에 단순히 주식을 사고파는 것이 주식투자가 아닌 주식투자가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주식 투자는 어떻게 하는가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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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을 하였다면 증권 계좌에 현금을 입금하고

주식 종목을 검색해서 매수만 누르시면

쉽게 거래를 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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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도 할 수 있는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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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들은 아는 사람에게 배우면 30분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정말로 어린 나이부터 투자를 생각하시겠다면 당연히 좋은 책을 읽고 공부를 우선으로 해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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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 원하는 종목을 소액이라도 매매하시면서 실전 매매가 어떤 것인지 몸으로 느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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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이 시기 때문에 어린 나이에 제대로 된 방법으로 주식시장을 체험하고 실력을 쌓으신다면 미래에 워렌 버핏 보다 훨씬 훌륭한 사람이 될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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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잘못된 방식으로 투자에 실패를 하게 되는 경우 주식 시장을 불신하게 될 것이고 평생 투자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갖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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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는 절대 쉽지 않습니다.

방송에 나오는 유명한 투자자들의 경우 부단한 노력을 하고 항상 책을 읽고 필요하다면 다른 사람 강의도 들으면 매일 차트를 돌려보면 스온 시간과 열정을 쏟아 붓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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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도 100프로의 확률로 종목을 잡아내는 사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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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사고파는 것 정도만 배워서 어영부영 투자를 해서 성공할 수 있다고 믿으시면 크게 후회하시게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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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수능을 준비하며 온 열정을 쏟아 공부하는 학급 친구를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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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그 친구가 열정을 쏟아 붓는 것 이상으로 몰입하셔야만 합니다.

그럴 자신이 없고 게임도 해야 하고 친구도 만나야 하고 잠도 자야 하고 해야 할 것을 다 하면서 해야 한다면 성공하시기가 어렵습니다.

실전거래보다는 금융에 대한 상식과 교양을 쌓는다는 느낌으로 급하지 않게 조금씩 강의를 듣고 알아보시는 것 정도로 생각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