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영역
<민주 노동당, 진보신당, 창조 한국당>
위에 각가가의 당들이 무슨 이유 때문에 국민들에게 지지를 받고 비판을 받나요???
또 다른 정당과의 차이점이나 각 정당의 장점/단점은 무엇인가요??
꼭 좀 답변해 주세요!!!!!!!!!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민노당
장: 서민 중심적 정책(반 기득권)을 많이 상정합니다. 물론 쪽수가 모자라 정책으로 구현된 사례는 별로 없죠.
단: 쪽수도 얼마 없으면서 그 안에서 밥그릇 챙기기 싸움합니다. 얼마전 분열사태 발생했었고요.. 그리고 서민 정당이라고 외치긴 하는데 별로 일을 안한답니다. 말로만 서민 외치는 거죠.
통합민주신당
장: 그나마 친일 앞잡이 부르주아 정당인 한나라당을 견제할 수 있는 유일한 정당입니다. 행적이 별로 진보 스럽진 못하지만 한나라당 비하면 뭐 그나마 정당다운 정당이라고 말할 수는 있겠죠. 무엇보다도 유시민, 이해찬 같은 깨끗하고 소신있는 지도자들이 포진되어 있어 희망을 갖게 만드는 당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전라도 텃밭을 가졌으나 앞으로는 알수 없습니다.
단: 물론 정동영, 손학규 무리 때문에 발목 잡히고 있다는게 가장 큰 결점이죠. 민주신당에서 가장 딴나라당 같은 정치가 들이죠. 하지만 이 당에서 가장 인지도 있는 사람이 이 둘이니 좀 막막합니다. 작년 경선 실패가 지금 이모양으로 만들지 않았나 합니다.
창조한국당
장: 문국현이라는 사람이 가장 큰 장점이지요. 켱제를 알고 민심을 아는 사람이니까요. 중도와 상식이 통용되는 정치를 구현해줄 한국 정치의 보배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단: 인지도가 낮습니다. 대선으로 얼굴은 알렸지만, 짧은 정치 경력과 외면적으로 들어나는 강단과 패기가 부족해 표심을 얼마나 잡을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이번 총선을 통해 문국현의 리더십이 들어나겠군요. 기대해 봅니다.
한나라당
장: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에 이르기 까지, 한국의 비리 일당들이 똘똘 뭉쳐 만들어진 정당이니 만큼, 철저히 기득권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으며, 친일, 친미, 친기독교적인 성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친일선동에 앞장서는 반민족 단체인 '뉴라이트'도 한나라당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경상도라는 텃밭을 가진것도 장점입니다. 물론 유능한 인재도 많습니다. 하지만 가진 능력으로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고 죄다 돈과 권력의 냄새를 맡고 몰려든 사람들에 불과하여, 이 정당이 상정하고자 하는 정책들은 한결같이 친기업, 반중산층 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인재 활용에도 능숙해서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고 여론을 조작하고 언론을 통해하며 선관위를 수족으로 부리듯 하여 국민들은 바보로 만들고 장난감 가지고 놀듯이, 밀가루 반죽하듯이 가지고 노는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정당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단: 국민들의 정치 참여 확대와 교육수준의 상향에 의해, 향후 국민들을 기만하는데 큰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투표율이 높아지면 한나라당이 불리하다라는 사실이 무엇을 뜻하겠습니까? (그래도 앞으로 20년은 문제 없을 듯 합니다.)
200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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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
질문자⋅지식인이 채택한 답변입니다.

중소기업 직장인으로서 저는 "창조한국당" 지지자입니다. 한마디로 따뜻한 인간적인 "경제발전"을 추구하는 당이죠.
굳이 따지자면 우도 좌도 아닌.... 사람중심 경제 -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정당입니다.
노동당과 진보신당은 같은 좌파 계열로 아시다시피 원래 같은 "민주노동당"이었습니다만
핵심적으로는 "종북주의" (즉, 친북정책을 취하느냐 아니냐) 관점 때문에 결국 올초 당이 갈라지는 수순을 밟았고 현재는 2개로 쪼개져서 활동 중입니다만 결국 뿌리는 같습니다.
이 분들이 나름 우리 사회의 구조적 모순이나 소외된 노동자, 시민의 편으로 애쓰신 면도 많지만..
즉 부자의 것을 빼앗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자는 것이지만..... 이것은 문제의 해결 방안이 되기는 힘듭니다.
어찌 보면 정당한 부의 축적은 권장하면서 가난한 자들이 자립할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즉, 고기를 주기 보다는 고기 낚는 법을 알려주어야 하는것이지요.
그런 측면에서 "창조한국당" 추구하는 가치와 해결방안은 매우 돋보입니다.
열악한 중소기업들이 경쟁력을 더욱 갖출수 있도록 무엇보다 중소기업 직장인들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야만 비로소
대운하를 반대하는 이유도 결국 그거 팔 돈과 노력으로 "중소기업"살리고 "교육"에 투자하자는 것입니다.
이밖에도 대한민국이 현재 꼭 필요로 하는 많은 차별화된 공약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1 경부 대운하를 반드시 저지하겠습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닙니다. 대운하 대신 진짜 미래를 위한 경제발전에 집중해야 합니다.
21세기 선진 한국으로 가는 이 중요한 길목, 대운하에 들어갈 노력, 돈으로 중소기업 살리고, 미래 성장 동력인 사람에게 투자해야 합니다.
- 경부 대운하는 환경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재앙 그 자체입니다.
2 중소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삽니다. 중소기업부 신설 쟁취
-우리나라 전체 일자리 중 95%의 일자리를 중소기업이 고용하고 있습니다.
-고용창출도 되지 않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도 창출할 수 없는 대기업 위주의 경제성장 정책은 더 이상 안됩니다.
-중소기업을 죽이는 대기업의 불공정 하도급 거래를 상생에 기반을 둔 공정한협력관계로 바꾸어야 합니다.
-연간 2500시간, 한국 근로자들은 세계 최장의 근로시간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과로사회를 끝장내야 우리 국민이 행복해집니다.
-육체경제에서 창조적 지식경제로 가는 지름길, 강한 중소기업이 필요합니다.
-중소기업부 신설과 평생학습의 정착은 95%의 국민을 행복하게 합니다. 500만개 일자리 창출! 과로를 없애고 중소기업이경쟁력을 갖추면 가능합니다.
3. 무주택자 ‘마이 홈’ 지원 특별법
-평생동안 벌어도 집 한채 살수 없는 현실! 이제 바꾸어야 합니다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에게 서민우대 특별금리로 주택구입자금을 지원합니다. 거주도시 근로자 평균소득의 70%이하인 서민을 대상으로 주택금융공사의 모기지론을 평생 한번 연리 3%로 대출하겠습니다
-분양원가 공개로 아파트가격의 거품을 제거하여 자산양극화 축소와 서민의 내 집 마련을 실현하겠습니다.
내 집 마련! 이제 더 이상 꿈이 아닙니다. 창조한국당이 주택문제의 솔루션을 제시하겠습니다.
4. 비정규직 및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일자리창출 특별법
-비정규직 850만, 청년실업 200만, OECD국가중 비정규직이 가장 많은 나라
연평균 2500시간, 하루평균 12.5시간 근로. 이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창조한국당은 특별법 제정을 통해 1인당 노동시간이 미국 수준의 1800시간으로 줄이겠습니다. 이를 통해 100만개의 일자리를 더 만들 수 있습니다.
-공공부문부터 비정규직 채용을 제한하고, 민간부문도 엄격히 제한하겠습니다.
-건설업 51% 직접시공제를 통해 연간 70조원의 건설부패를 척결하겠습니다.
이 땅의 근로자들이 불행한 것은 근본적인 사회구조와 법이 뒤틀려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 근로자도 행복해질 권리가 있습니다! 창조한국당이 해내겠습니다
5. 사교육비 등 민생 5대 가격거품 빼기
[사교육비, 부동산, 유류, 금리, 통신료]
(1) 공교육 정상화로 사교육의 폐해를 줄이겠습니다.
우리 국민의 연간 사교육 시장은 약 20조원, 일인당 비용은 22만원에 달합니다.
창조한국당은 공교육 정상화를 통해 사교육비의 거품을 줄여 가정경제에 기여하겠습니다.
(2) 유류세는 인하에 앞서 정유사와 주유소의 가격담합에 강력한 징벌적 제도를 도입하겠습니다.
(3) 통신비 30% 인하 조치를 통해 가구당 3만원의 이익을 환원하여 대기업 통신사의 독점이익을 국민에게 이전시키겠습니다.
(4) 분양원가 공개를 통한 부동산 거품 제거, 그동안 건설사들은 분양원가를 감추고 투기 붐에 편승하여 막대한 이득을 취해 왔습니다. 이제 부동산의 가격거품은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수준까지 이르렀습니다. 창조한국당은 분양원가 공개를 통해 거품을 없애고 서민들의 내집마련 꿈을 실현하겠습니다.
(5) 금리거품 제거와 서민금융 대출정책 활성화 폭리를 취하는 서민대부업의 폐해를 일소하기 위해 20%의 최대이율제한과 천만원 이하 평생 한번 SOS 서민금융 대출정책을 시행하겠습니다.
6. SOS 서민금융 연리 3% 대출
우리나라의 금융소외층은 700만에 육박합니다. 지난해 금감원 조사에서는 사금융 이용자의 85%가 1천만원 미만의 돈만 있으면 새출발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SOS 서민금융 연리3%대출방안은 평생 1회 1천만원 이하 대출에 대해 연 3%의 이율을 적용함으로써 고금리의 사금융을 이용하지 않도록 지원합니다.
이 사업에 연간 5천억원이 투입되며, 건설부패 척결과 토지보유세 증세를 통해 연간 30조의 추가 세수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7. 대학등록금 무이자 대출
창조한국당은 교육예산을 GDP 대비 최소7%로 확대함으로써 교육만족도와 경쟁력을 세계 5위 수준으로 끌어올리려는 목표를<object id=moons5teamtistorycom12491074 codeBase=http://f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8,0,0,0 height="100%" width="100%"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 <object width="100%" height="100%" wmode="transparent" id="moons5teamtistorycom12491074" src="http://cfs.tistory.com/blog/plugins/CallBack/callback.swf?destDocId=callbacknestmoons5teamtistorycom12491074&id=1249&callbackId=moons5teamtistorycom12491074&host=http://moons5team.tistory.com&float=left&" allowScriptAccess="always" menu="false"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object></object> 가지고 있습니다.
(1)최근의 등록금 인상에 대응하여 서민이 감당하기 어려운 대학등록금을 졸업 후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갚도록 장기 무이자 대출제도를 시행하겠습니다.
(2)장기적으로는 교육예산을 대폭 확대하여 궁극적으로 누구나 돈 걱정 없이 대학까지 교육받도록 해야 합니다.
(3)연간 3천억원의 예산집행으로 서민들의 대학교육 기회가 보장됩니다.
8. 영유아 국가책임 보육제도 실시
-우리나라는 경제규모에 비해 공공 보육이 취약한 나라입니다. 저출산 해결과 사람중심 사회의 확립을 위해 공공보육 정책을 강화하겠습니다.
(1) 아동수당제 도입 및 점진적 확대
-0~3세 아동을 가진 가정에 월 10만원의 수당 지급
(2) 2012년 이전까지 3~5세의 무상교육 실현과 0~5세 취업모의 보육지원
(3) 공공보육시설 확충으로 공보육 기반 강화
-보육시설을 아동 수 대비 30% 수준까지 확충하겠습니다
-야간보육, 24시간보육, 휴일보육 등 다양한 보육서비스 기반 구축
-수요자의 필요에 맞춘 단기 보육시설 확충
-현재 10.4%의 공보육 비중을 시설기준 30%, 아동기준으로 50%까지 확대
(4) 빈곤 아동율 ZERO 정책
-전 학교 무상급식 실시와 결식아동 제로화
-보육부터 고등학교까지의 무상 교육
-결혼이주자 및 이주노동자 자녀들에 대한 지원 확대
(5) 연간 4조원의 예산은 건설부패와 정부조직 혁신을 통해 절감되는 25조로 충당하고도 남습니다.
9. 식량안보 및 도농상생을 위한 농어촌 발전법
-국제곡물가 폭등으로 인해 식량안보는 이제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지금부터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키우는 한편 도농상생을 위한 정책이 필요한 때입니다.
(1) 농어촌 발전법을 통해 식량위기에 대응하고 농어촌의 생산성 증대를 꾀합니다.
(2) 생산자 조직과 소비자 조직의 교류지원과 도농교류체험학습 등 활성화를 통해 도농간 교류의 내실화를 이루겠습니다.
(3) 도농상생을 위해 도시 주민세의 일부를 농어촌 지자체에 기부하는 고향세를 법제화하겠습니다.
(4) 농어민 소득의 보전과 부채탕감의 문제를 식량안보와 연계하여 논의할 수 있는 사회협약기구를 발족하여 근본적 문제해결을 이루겠습니다.
10. 노령수당 월 20만원 지급
(1 )현재 한시적인 공공부조성격의 기초노령연금제도를 개정하여 대다수 노인에게 연금 가입자 평균소득의 10%를 지급하겠습니다.
(2) 평생학습 시스템과 연계하여 양질의 정부지원 일자리 20만개와 지속가능한 “비예산 일자리” 10만개 등 총 30만개의 노인 적합형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11. 재래시장 주차공간, 문화공간 지원법
-무분별한 대형마트 확장으로 인해 재래시장이 죽고 소상인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창조한국당은 특별법을 통해 재래시장과 영세소상인들을 지원합니다.
(1)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차장과 문화공간을 지원하는 특별법 제정
(2) 선진국처럼 우리의 재래시장도 시장기능만이 아닌 주민들이 모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건하겠습니다.
(3) 무분별한 대형마트 확장을 막기 위해 지자체 실정에 맞춘 입점심사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겠습니다.
12. 건설 및 하도급비리 절감액 년 70조원 교육/지역 균형발전 투입
- 우리나라의 건설부패는 연간 70조원에 달합니다. 비리와 부패로 낭비되는 예산만 절감해 교육과 복지, 지역균형발전에 투입해야 합니다.
(1) 거품건설비는 부정부패의 원천입니다. 표준품셈제를 없애고 시장단가제 실시로 각종 개발사업에서 매년 70조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2) 건설재벌, 투기세력 중심의 5%를 위한 가짜경제를 중소기업, 정직한 시민 위주의 95% 진짜경제로 바꾸겠습니다.
(3) 부패행위로 오가는 특혜구조를 진짜경제정책으로 혁파하겠습니다.
-공공예산 15조원 절감
-민자사업 10조
-45조원은 아파트 분양가 삭감, 토지비용 절감 등으로 국민에게 돌아감
(4) 민자사업 전면 대수술-경쟁 의무화, 필수시설에만 제한적으로 허용함
(5) 51% 직접시공제를 의무화하여 고질적인 하도급비리를 척결하겠습니다.
200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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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문자료, 개인의견

잘은 모르는데, 저는 그냥 제가 가진 세 당의 이미지를 말할게요.
민노당(권영길-자주파; 친북이미지)에서 갈라져 나온게 진보신당(심상정, 노회찬 등-평등파; 노동운동?그런거 중심인듯)이에요. 창조한국당은 위에 설명되어있는듯..
암튼...솔직히 자주파가 민노당 거의 대부분이었다고 들었고, 두 파간에 갈등도 계속 있어왔던 것 같구,
이번에 대선때 결과 등을 보고 민노당 비대위에서 심상정?분이 친북이미지 바꿔야된다고 그랬던듯..
근데 그거 통과안되고 서로 의견이 달라서 진보신당으로 갈라졌던 것 같아요.
솔직히 대선때 창조한국당 문국현후보하고 힘을 합치거나 그래도 비슷한 쪽이니까 정당한 대결? 뭐암튼 사이 좋게 나갈것 같았는데...아니라서..엄청 실망..
민노당이 문후보가 부정부패한 후보도아니고 그렇다고 막강한 지지력이나 인지도가 있었던 것도 아닌데,
문국현 후보를 좀 보기에 이건 아니야..하는 느낌이 드는 식의 견제하는게 의아하고 이 때까지 좋은 이미지가
제 경우 이때 무너졌어요;
딱히 서민을 위하는지도 잘 모르겠고...;물론 기존 보수파보다는 서민을 더 위하는 편이겠지만_..
암튼 민노당 이름값 못하는 느낌이 들어요..
창조한국당은...문국현의 창조한국당 같아서..;
창조한국당 자체가 어떤지를 잘 모르겠어요_. 문국현 외에 어떤 사람이 있는지도 잘모르겠고..;
오늘 홍보책자를 동사무소가서 받아봤는데 거기 적혀있는 정책들, 뭐 중소기업을 살리고_
그런 경제쪽은 왠지 믿음직스럽다고 해야하나?
비례대표로 홍보책자에 당마다 11명씩인가 밑에 간단한 프로필이랑 적혀있는걸 봤는데,
거의 창조한국당쪽은 경제분야에 경력있는 분들인거 같았어요.
뭐랄까, 진보신당이랑 민노당이 아래에서 싸워온 사람들 같은 느낌이라면,
창조한국당은 빌게이츠가 사회적 공헌을 많이하고 한것처럼,
상위계층에 있어온 사람들이 좀 더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위해서 노력한 느낌?
목적은 비슷한데 그걸 이루기 위한 방식이나 그런 살아온 세월이 조금 다른 느낌이랄까?
진보신당은 노회찬, 심상정 또....있던데..공동대표가..아닌가?...^^;
진보신당 비례대표 후보 1번이 박영희라는 분인데, 장애인이동권연대 공동대표시고,
실제로 장애인이시기도..(휠체어타시더라구요..)
왠지 개인적으로 이분 국회의원 되셨으면 좋겠어요..
민노당보다는 진보신당이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요;
여기 지식인 답변에 민노당이랑진보신당 차이점에 대한 글이 있어요^^
읽어보시면 될 것 같구요.
이명박 대통령님하가 당선되고
대운하 때문에 고민되고
영어교육때문에 걱정되고
진짜 의료보험 민영화될까봐 제일 겁나요..ㅠ
개인적으로 창조한국당이랑 진보신당이 손을 잡거나 통합하면 좋겠다는 바람이.....
네이버 지식인에 관련 자료나 지식들이 꽤 있는 것 같던데..^-^
그런것들 찾아서 읽어보셔도 될듯..
저도 그거찾다가 여기서 답변달고 있는..그럼 이만~^-^
2008.04.03.
먼저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의 차이입니다.
진보신당은 노회찬 심상정을 중심으로 구 민주노동당을 탈당해 만든 새 진보정당입니다. 민주노동당 잔류파가 반미와 통일에 지나치에 치우친 소위 "자주파"인데 반해, 진보신당은 민생에 훨씬 중점을 두고 북한에 할 말은 하는 점이 크게 차이가 납니다.
다음으로 창조한국당은 문국현을 중심으로 한 당인데, 환경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한미 FTA를 찬성한다는 점에서 진보신당이나 민주노동당과 다릅니다.
2008.04.04.

민주노동당 과 진보신당과의 차이는 가는 길은 틀리지만 노동자. 농민. 서민. 그리고 나라를 생각하는 것은 별반 차이가 없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들 두 당은 중소기업 직장인 이라는 분의 답변과는 달리 17대 국회에서 가진자를 두둔하는 다른당의 국회의원 수에 밀리는 가운데서도 민생법안을 통과시키는 등 초인적인 활동을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 게다가 다른당 국회의원들이 온갖 비리의 의혹에 싸여있는 가운데서도 내가 알기로는 두당의 국회의원들은 월 180만원만 가져가고 나머지는 당을위해 기부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동자 농민의 대표자가 도시노동자의 임금보다 더 가저가면 안된다는 생각에서 그런답니다 이런분들이 과연 나라와 국민의 위한 양식인이 아닌가요 이러함에도 민주노동당이 비판을 받는것은 노동자. 농민.서민의 권익을 위해 거대한 재벌과 그들로 부터 정치자금을 받으며 재벌을 두둔하는 몇해전의 차떼기 정당과 권력에 싸우고 있기 때문에 재벌들이 자신의 선전지로 전락한 언론을 통해 여론을 조작하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광주학살 주범인 전두환이 등장했을때 언론들이 얼마나 전두환을 찬양했고 광주시민을 폭도로 몰아가며 국민들눈과 귀를 막았는지 생각해보면 알것같네요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이번 18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을 민주노동당과 같은 진보세력으로 생각하고 열린우리당의 정책실패에 대한 책임을 민주노동당에게까지 물었다는 점입니다 다른당이 서민정책에는 등을돌리고 당리당략에 싸움질만할때 민주노동당이 열린우리당의 잘못된 정책에는 얼마나 비판을 했는지 생각해 보시면 알것같습니다 민주노동당과 탈당한 진보신당과의 차이는 위에서 쓴것과 같은것 같고요 창조한국당은 사실 아무것도 입중이 안된 급조된 당이라는 것입니다 문국현씨인가요 창조한국당을 만드신분이.. 사실 문국현씨보다는 그분이 몸담았던 유한킴벌리회사가 국민들에게 많이 어필을 하고 있는거죠 그것은 유한의 창립자 유일한 박사님인가 하시는분이 일제강점기때 부터 민족을위해 회사를 경영했고 이승만. 박정희군사정권 시절에 끊임없이 정치헌금을 강요 받았으나 부당한 권력에 굴복하지 않고 회사를 경영하면서 모든이익을 사원복지 혜택과 사회환원에 노력했고 돌아가실때 회사까지 노동자들에게 돌려줘 노동자 스스로 회사를 경영하게해 이익을 창출하고 공정한 분배와 사회환원에 노력하게 한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기업인상 을 남기셨고 그분의 후손들 또 한 유일한 박사님의 뜻을 이어 받아 작은 상속까지 회사에 헌납하고 회사의 경영에 일체 관여하지 않아 이나라의 불법과 편법을 동원해 아버지의 재산을증여받는 재벌2세 들에게 본받을많한 업적을 남기신것이 큰 이미지를 준 것 같습니다 여튼 나도 유한의 기업경영은 대한국의 모든 경영인이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창조한국당의 문국현씨인가요 이분의 정치활동은 앞으로 관찰해 봐야겠지요 요즘 말로만 정치하고 밤이면 밤세워 증권에 대한 연구만해 떼돈을 벌었다고 자신의 재산증식을 당당히 떠벌리는 ㅇㅇㅇ당 대변인도 있으니 말입니다 내가아는 그대로만 적었습니다
2008.04.29.
엑스퍼트 전문가를 모십니다! 지식 공유하고 수익도 창출할 수 있는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