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기만 하면 당장 달려오는 강아지를 생각하시면 절대 틀립니다  주인을 주인으로도 보지 않는?? 도도한 고양이에요..개성 강한 신세대 싱글족을 중심으로 요즘 고양이 키우기가 유행처럼 번져가고 있다는데. 혼자 사는 싱글족들이 늘어나면서 혼자 놔두면 외로움을 타는 강아지보다 자신만의 독립적인 생활공간을 가지고 있는 고양이가 인기를 끌고있습니다.아무리 불러도 못들은 척   주인이 쓰다듬어 주기라도 하면 귀찮다고 도망가는 고양이입니다. 고양이는 하루 21시간을 잔다고 하는 설이 있지만 정확히는 잘모르겠구여~

강아지도 대소변을 가리지만 고양이는 더욱더 대소변은 철철히 가립니다.

어느정도 대소변을 가르치면 라면 상자에 모래를 부어 놓으면 고양이는 그 모래를 파서 그 곳에 대소변을 보고 난후 다시 덥는거를 본 적이 있습니다~.

냄새는 동물인데 냄새가 안나면 이상한거구 키우시는 분이 자주 목욕을 시켜 주심 강아지보다는 더 깨끗한 동물이니 키우시는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꺼에요~

우선.. 냥이에 대해 먼저 알아 두셨음 좋겠습니다.

냥이는.. 강아지와 절대 같다고 보시면 안되구요..

냥이 사고도 잘 일으키고 어디 위로 뛰어올라가서 힘들기도하고,

털도 장난아니게 빠지구요,

대소변 냄새도 심합니다.

그리고 냥이 몸에선 원래 냄새가 나질 않구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돈 엄청 깨집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것 보다 더 많이 ,

냥이를 키우려면 엄청나게 많은 것들을 감수해야 합니다.

님이 감수 할 수 있다면, 끝까지 책임 질 수 있다면, 키우셔도 좋습니다만,

끝까지 책임 지셔야 합니다.

한 생명을 책임지기 위해서는 좀 더 냉정히 생각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음 .. 저도 지금 고양이 키우고 있는데요 ^^ 하하 .. 참 귀엽답니다

가끔 방에잇는 먹을꺼 뺏어먹긴 하지만 흓 ㅠㅠ..

그리구 고양이는 잘 안움직여요 ^^; 주인이 부르거나 밥 먹을때는 재빠르게 움직인다는 ;;

털도 잘 안빠지는 거 같고 .. 고양이 냄새도 별로 안나요 ㅋㅋ 고양이가 배설같은거 잘 가리면 그냥 키우시면 되는데 못 가리면 화장실이나 베란다쪽에 모래를 조금 깔아두세요 그럼 지가 알아서 가요 - -; 자주 잘 씻어주면 고양이 냄새두 안나구 ㅋㅋ 귀엽구 그래요

고양이를 키우려면 인내심과 관심만 있으면 가능 합니다.(고양이에게 투자할 어마어마한 돈을 다 계산 한다면)

사실 고양이는 인간보다 더(?)깨끗해요

그리고 먼지속을 기어다니지만 않는다면 목욕도 거의 삼가시면 될거구요

고양이가 어릴 땐 귀엽고 작고 앙증맞긴 한데 저희 고양이처럼 나이를 먹으면

그 모습은 볼 수 없고 귀차니즘에 걸린 낮잠자는 심심한 고양이가 될 가능성이 높아요

그리고 고양이는 잘못 건드리면 (특히 클때)잘 물때가 많아요.

바깥에서 생활하던 고양이라면 더욱 더 그렇고요.

그리고 고양이도 스트레스를 받으니깐 방에만 가둬 키우면 거의 폐묘(弊猫)가 되어버리거든요

그렇다고해서 줄없이 운동하러 나가면 뛰어나가 버려요

그리고 초면에 보면 털 안빠질것 같죠,

털갈이 시기 되면 엄청나게 빠집니다 ㅡ ㅡ

저도 밥먹는데 털이있고 한 번 안으면 온 몸에 털이...;;

그리고 키울때 암컷이라면 큰일이죠

발정기 될때 짝짓기 시키면 대가 엄청 늘어나 감당하기 어렵고, 교배 안시키면 큰 소리로 울어댈테니까요

그리고 처음에 고양이를 키우면 고양이 특유의 냄새가 나서 불쾌해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근데 키우다 보면 익숙해져요.

단점은 친구들이 고양이 냄새 난다고 하는거죠.-_-;;

그리고 고양이는 강아지가 아니라서 길들인다는 생각은 없어야 합니다

강아지는 사람을 주인으로 여기지만

고양이는 사람을 자신과 같은 종족 즉, 친구쯤으로밖에 생각 안하는 거죠

고양이가 커서 안귀여워져도 사랑해 주고 돌봐주고 혼자의 시간을 투여 한다면 키울 수 있어요

고양이에게 '와 귀여워'라는 생각보다 자신이 책임지고 죽을 때까지 키울 자신이 있을때, 그때서야

고양이를 키우세요.

고양이, 동생이랑 똑같습니다. 고양이 전용 화장실을 구매하여 고양이 전용 모래를 뿌려주고 몇 번 쌀때마다 그 곳에 데려다 주면 고양이도 매일 거기에 가서 싸고요..

그리고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 거예요.

고양이를 끝까지 고양이 전문 지식을 많이 습득하여 잘 키울 자신이 있으면 키우세요

고양이 나이에 따라 먹는 사료도 다른 거 아시죠??

고양이도 전용 간식이 잇어서 가끔 주는 것도 좋답니다,

도도하게 무시하고 씹고 휙 가버리는 고양이라도 가끔은 애교도 넘친답니다

고양이, 쉽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인간과 같은 복잡한 감정을 가진 동물이에요/

고양이를 잘 키우는 방법은 인터넷을 통해 지식을 많이 습득하세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털이 입에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이상 곰탱이의 허졉한 답변

                                                                잘 키우세요

님도 고양이의 매력에 빠지셨군요 >_<  <내 맘대로 추측

고양이들은

냄새하고 더러운것은 별로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고양이들은 더러운걸 싫어하는 깨끗한 타입이랄까..

그래서 항상 자신의털을 핥고,다듬어서 별로 목욕 시킬 필요도 없구요

그리고 집에 먼지가있으면

고양이 숨쉬는데 좀 지장이 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도 힘들잖아요

털은....

님

이거듣고 충격 받지 마세요

털이 쑴풍쑴풍 빠져요 ㄱ-...

제가 길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제가 이쁘다 이쁘다 하고 앉아주면 털이 옷에;;; 1개 2개가 아니고

100개 넘을듯<님?

그 꽃집의 고양이들은 그냥 가만히 있으니까 털이 않빠질거같다는 생각 뿐이지

개네들도 많이 빠질걸요 -_-

털 빠지는게 싫으면

털이 아이에 없는 고양이들도 있으니까...

그리고

그냥 예뻐서 키우는게 아니라.

정말 애정을 다하고 잘 키울수 있으면 키우는것이라고 생각해요

키우지도 못하는데

이쁘다고 덥석 아기 고양이 사버리면

아기는 금방 자랍니다

그래서 사료값 많이 들고, 비용많이들고,크기 커지고 안예뻐 졌다고

버릴건가요?

저건 정말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많이 알고 내가 정말! 정말로 키울수도 있고 키울수 있다고 생각 되시고

충분히 지식을 쌓아서 키우면

고양이도 좋고

님도 고생않해서 좋잖아요

어쨋든

덥석 사버리면 안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