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레지오 마리애 단원입니다.

레지오마리애의 유레는 1921년 아일랜드의 더블린시의 프란시스 거리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시골 면단위 소재지 정도의 조그만 도시입니다. 창시자인 프랭크더프와 그 일행은 빈첸시오 회원이었는데 빈첸시오는 물질 봉사와 노력 봉사를 겸한 활동을 하는데 순수한 노력 봉사 위주의 봉사활동 단체를 만들었습니다.

분포는 가톨릭 신자가 있는 거의 모든 나라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일랜드의 꼰칠리움 회합을 참관한 적이 있는데 각 대륙별 연락책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도 2003년 레지오마리애 도입 50주년 기념 행사에 아일래드에서 아시아 담당자가 방문했습니다.

조직은 성모님을 총사령관으로 하여 로마 군단의 조직을 본따 만들었습니다.

세계 평의회인 꼬칠리움과 국가 평의회인 세나투스 교구 평의회인 레지아 그아래 꼬미시움 꾸리아 쁘레시디움의 체제로 활동합니다. 상급 평의회에서 공지사항이 바로 세포 조직까지 전달되는 군대식입니다.

매주 회합에 참여하여 단장에게 활동을 부여받고 활동 내용을 다음 회합때 보고하는 단원이 행동 단원이고, 주회합에 참여하지 않고 기도만 하는 단원이 협조단원입니다.

행동 단원으로 활동 하려면 다시 행동 단원으로 입단하여 단장의 활동 지시 대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선서는 3개월의 예비 단원을 마치고 정식 단원이 되고 싶으면 합니다.

비밀 헌금은 말 그대로 비밀헌금입니다. 다른 단원들 모르게 합니다. 헌금이 없으면 빈 손만 주머니에 넣어도 됩니다. 단원의 조건이 남녀 노소 유식 무식 빈부의 차별이 없기 때문입니다.주 회합 참여때만 내시면 됩니다.

활동은 쁘레시디움 단장에게 문의 하시면 됩니다.

평화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