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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후 교직원 공제회 장기저축급여 해지 안 하고
비공개
조회수 3,143
끌올 작성일2024.03.05
4년 정도 일하고 퇴직했는데요
1.한국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 해지는 퇴직 후 5년까지 미룰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맞나요?
2.장기저축급여 해지 신청 시 교직원 공제회 혜택(ex.영화 쿠폰 등)을 못 받으니까
퇴직은 했지만 장기저축급여 해지 신청은 안하고 영화 쿠폰 혜택 받아도 되는 거죠?
3. 장기저축급여 해지 신청일자에 따라 이율이 달라지나요?
예를 들어, 1년 이내 해지 신청하면 돈 다주는데 퇴직 후 3년 후에 신청하면 반환금이 깎여있다든지 그런 불이익 있나요?
고수님들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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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1. 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 해지는 퇴직 후 5년 안에 가능합니다.
민법에 의한 채권의 소멸시효가 5년입니다.
5년이 초과하면? 그 돈에 대한 청구권은 원칙적으로 소멸합니다.
2. 회원자격 유지하고 있으면 이벤트 등에 응모 가능합니다.
3. 원금과 이자가 깍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해지를 늦게 한다고 혜택보는 것도 없지요.
공무원 재임용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괜한 이자 기회비용이 발생할 수 있겠지요.
차라리 그 돈을 빼서 정기예금에 넣어두면 이자라도 받을 수 있으니까요.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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