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베르트의 가곡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이며, 1828년 8월에 작곡되었습니다. 11월19일 31세로 죽기 전, 만년의 작품이며 친구들이 14곡의 가곡을 모아 <백조의 노래>라 이름하여 출판한 4째곡 렐슈타프에 의한 곡입니다.

<백조의 노래>

1.사랑의 소식

2.병사의 예감

3.봄 그리워

4.세레나데

명랑한 저 달빛아래 들리는 소리
무슨 비밀 여기 있어 소근거리나
만날 언약 맺은 우리 달밝은 오늘 달밝은 오늘
우리 서로 잠시라도 잊지 못하여 잊지 못하여
수풀사이 덮인곳에 따뜻한 사랑
정막한 밤 달빛 아래 꿈을 꾸었네
밤은 깊고 고요한데 들리는 소리 들리는 소리
들려오는 그의 소리 들려오지만
분명치 않구나
오라는가 나의 사랑
들리는 곳에 타는 듯한 나의 생각
기다리는 너 잊을 수 없구나
나의 사랑

5.나의 숙소

6.먼 나라에서

7.이별

8.아틀라스

9.그녀의 초상화

10.어부의 딸

11.도시

12.바닷가에서

13.그림자

14.비둘기 전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