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지만, 상당히 힘든 코스입니다.

15시간 이상 걸릴듯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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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새벽 3시부터 소공원에서 등산을 시작하면

8시전에는 마등령고개에 도착이 됩니다.

아침먹고 공룡능선 5Km를 넘어 희운각에 도착하면 대략 13시 전후가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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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운각에서 점심먹고 물 보충하고..

대청봉에 오르면 대략 15시 30분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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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봉에서 잠깐 휴식후 오색으로 하산을 시작하여

남설악(오색)탐방센터에 도착하면 18시가 넘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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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 가는 마지막 버스를 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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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넉넉한 코스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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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중요한건

비선대에서 마등령고개까지가 굉장히 가파른데,,

가파르다고 해서 너무 체력소모가 많으면 공룡능선을 넘을수 없습니다.

본인 페이스에 맞게 천천히 꾸준히 올라가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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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희운각에서 소청삼거리까지 2Km가까이가 가파르면서 너덜길입니다.

공룡능선 넘어오면서 체력소모가 많았기에 오르는게 쉽지 않습니다.

사고나지 않게 조심해서 올라가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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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파른 계단의 연속이라 할수 있는 오색으로 하산하는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체력소모가 많았다면 무리해서 내려가지 마시고, 중청에서 하루 쉬는걸 고민해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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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소공원에서 받아야 하고.

이후 희운각까지는 물받을곳이 없습니다.

중청에서는 물 구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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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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