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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면적도 넓고, 인구도 많은데다, 서울이 중간에 끼여 있는 형태입니다. 게다가 도청 소재지 수원은 남쪽에 치우쳐 있어서 행정 업무도 효율성이 떨어지고 결정적으로 한강 이북인 경기 북부 지역의 민원인들도 불편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한강 이북의 경기도 북부 의정부시에 별도로 일종의 별관 형태의 경기도청 북부청사를 만들었습니다. 중앙정부도 경기 북부지역을 관장하는 경찰청, 병무청을 별도로 두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계속 인구도 늘어나서 현재는 서울특별시보다도 인구가 많고 경제력도 커지고 있어서 경기도가 남도와 북도로 분할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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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