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1인데요,
교통비가 너무 만만치 않아서 너무 짜증나요..
7월 이전 까지만 해도, 을지로 4가를 더가도, 700원인데, 인제는, 을지로 4가를 가면, 추가요금을 내서 1000원을 내야 한다는..
이게 말이 천원이지, 저같은 고등학생들에게는 만만치 않은 요금입니다.
제가 상일동 사는데요, 요즈은 운동삼아, 토요일에 전자부품 사러, 자전거를 타고, 을지로 4가 세운상가까지 가거든요?
갔다오면 피곤해서 아무것도 못합니다.
왜? 교통 할인은 초등학생 5학년까지만 돼나요?
저는 중2때까지, 아저씨한테 1000원 던저주면, 400원짜리 끊어줬는데, 600원짜리 줘도, 거짓말은 안하고(걸려도, 안혼나게..)...
어느세 700원으로 오르더니, 이제는...
카드쓰면 좀 편할까 했는데, 일단 카드써도 돈이 만만치 않구요...
혹시, 제가 모르는 교통 할인 방법이나 그런거 없나요?
고등학생들은 10000원권 정액권 끊으면, 12000원 주는건 알구요,
좀.. 교통방법 절감할수 있는 방법좀 다 제시해주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