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브런치”로 검색하면 나오고 평도 좋아서 예약 후 가보게 되었어요 (예약은 캐치테이블로~~) 후기대로 층고가 높아 매장이 크지 않아도 답답함이 없었어요~ <메뉴> 에그베네딕트 맛있었어요 (에그를 터뜨려서 빵과 야채와 같이 ) 파스타는 화이트라구로 별표되어 있어서 시켰는데 역시 맛있었습니다 둘다 양이 많진 않지만 맛있게 기분 좋게 먹었어요~~ 파스타가 생면이라고 알려주셨어요 역시 짬쪼름하고 면이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다른 메뉴들도 맛있을거 같아요 <주차및 편의시설> 주차는 건물앞에 하시고 주차종이에 도장찍어 가면 되요~ 다행히 갔을때는 주차하시는 분이 안내해 주셔서 편하게 주차했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했습니다 외투는 입구에 걸어둘 수 있도록 옷걸이 있어요

우니파스타 넘 고소하구 맛있어요 화이트 라구 파스타는 생면이라서 식감 넘 좋았는데 좀 간이 셌음! 그래도 맛있어서 싹싹 긁어먹었어요 클램 차우더 스프 넘 맛도리예요 안에 샐러리인가 식감 아삭 아삭 좋았음!!!

인기많은 곳이라 런치예약이 어려워 거의 한 달 전에 예약해서 방문했습니다. 한 달 기다릴만한 맛이었습니다.. 🥰 에그베네딕트는 꼭 인원수 맞춰서 주문하세요 정말 너무너무 맛있거든요! 소스가 아주 매력적이고 수란과 아보카도, 햄, 빵의 조합이 좋습니다. 그리고 쉬림프샤프란파스타는 추천글이 많이 안 보였지만 궁금해서 주문했는데 다들 이거 안 시켰으면 넘 후회했을 것 같다고 입 모아 말했을 정도로 새우의 향과 감칠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나머지 메뉴들도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맛있었어요 ! 다음에 예약 성공하면 또 방문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