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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KB금융 최근 3년간 배당률을 알수...
비공개 조회수 275 작성일2022.07.06
KB금융 최근 3년간 배당률을 알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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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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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시대
수호신
2016 경제 분야 지식인 주식, 증권 4위, 금융 28위 분야에서 활동

안녕하세요,

KB금융의 최근 3년간 배당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배당락일

배당

유형

지불일

수익률

2022년 03월 30일

500

2022년 05월 09일

5.68%

2021년 12월 29일

2190

2022년 04월 11일

5.18%

2021년 06월 29일

750

2021년 08월 06일

4.41%

2020년 12월 29일

1770

2021년 04월 12일

3.88%

2019년 12월 27일

2210

2020년 04월 06일

4.47%

2018년 12월 27일

1920

2019년 04월 08일

4.02%

2017년 12월 27일

1920

2018년 04월 09일

3.01%

2016년 12월 28일

1250

2017년 04월 10일

2.88%

2015년 12월 29일

980

2016년 04월 18일

2.89%

2014년 12월 29일

780

2015년 04월 13일

2.01%

2013년 12월 27일

500

2014년 04월 14일

1.21%

2012년 12월 27일

600

2013년 04월 08일

1.59%

이해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고요.

다음 내용은 직접적인 답변이라기 보다는 혹시 도움이 되실까 싶어 써본 조언에 가까운 내용이므로 그냥 마음 편히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주식투자에서 누구나 쉽게 겪을 수 있는 금전적 손실의 시행착오를 겪지 마시라는 마음에서 드리는 주식 투자의 무서움에 대한 개인적인 조언이므로 읽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주식을 거래하는 방법과 주식시장의 진입 장벽은 의외로 낮아 누구나 손쉽게 투자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간혹 투자 초기에 운이 따라 주식 투자 경험이 없는 초보 투자자자임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큰 수익을 거두기도 합니다.

이를 속칭 '초심자의 행운'이라고 부르며 이것은 행운이라기 보다는 사실 투자자를 나락으로 몰고가는 가장 큰 요인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오는 초심자의 행운은 오히려 향후 크게 낭패를 겪게하는 중요한 단초를 제공합니다.

어쩌다 한번 잡게된 행운을 실력으로 맹신한 나머지 좀더 큰 레버리지(빚)을 일으켜 투자의 규모를 급격히 확대하게 되고 이것은 궁극적으로 가장 좋지 못한 결과로 귀결되게 하는 경우가 대단히 많습니다.

(대부분 투자한 돈이 적어서 수익도 적다는 잘못된 생각으로 주식 담보 대출을 생각하게 되고 비극은 보통 여기서 시작이 되곤 합니다)

아마도 이글을 읽는 분들중에 이미 이런 경험을 한 분들도 많을 것이고 앞으로 필연적으로 겪게될 분들도 있으리라 유추해 봅니다.

이처럼 준비되지 않은 성급한 투자의 시작은 간혹 예기치 않은 운이 따라주어 한시적인 좋은 결과를 가져 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총성 없는 냉정한 전쟁터 같은 주식시장에서 이런식의 거저 잡은 행운만으로는 결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거두기는 불가능한 것이 주지의 사실입니다.

이는 지난 반세기 가까이 지속된 우리나라주식시장의 역사를 반추해볼때 운적인 요소에만 의지한채 투자를 지속한 투자자들의 행운은 그리 오래가지 않음을 잘 알 수 있고 그런 투자 행태의 비극적인 결말은 언론과 인터넷상에서 회자되며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누구나 손쉽게 주식계좌를 개설하고 곧바로 주식투자에 뛰어들어 때로는 좋은 수익을 거두기도 하지만 주식투자만으로 지속적인 좋은 결과를 얻는 경우는 극소수에 그치는게 부정할 수 없는 냉혹한 현실입니다.

(공인된 기관의 조사에 의하면 주식시장에서 시장 수익률을 앞서고 지속적인 투자성과를 거두고 있는 투자자는 전체 투자자의 2~3%가 채 안된다는 충격적인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이렇듯 화려한 모습뒤에 감춰진 주식시장의 모습 이면에는 비극적인 결말로 점철된 피 맺힌 투자자들의 가슴 아픈 사연들이 도사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지금 이순간에도 수많은 투자자들이 전혀 준비되지 않은채 막연한 희망만을 품고 성급히 주식시장으로 불나방처럼 뛰어들고 있습니다.

이런 무모한 도전은 때론 돌이킬 수 없는 참혹한 결과로 표출되고 있음을 인터넷상이나 언론 지면을 통해 심심찮게 목격할 수 있습니다.

(추후 시간 되실때 제가 블로그에 틈틈히 포스팅한 주식 실패담 사례모음을 먼저 읽어 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제가 조언드리고 싶은 것은 막연한 희망에 쌓여 아무런 준비 없이 무작정 실전 주식 투자에 뛰어들기를 자제하고 본격적인 주식투자에 앞서 주식투자 관련 도서를 최소 몇 권 정독하고 시작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서 책 이름을 직접적으로 거론하면 광고로 오인될 소지가 있으니 직접적인 책 제목은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어렵더라도 피터린치(Peter Lynch)나 벤자민 그레이엄(Benjamin Graham), 존 네프(John Neff)등 오랜 기간에 걸쳐 결과를 검증 받은 외국 투자 전문가들이 쓴 책을 읽으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주식시장의 역사 자체가 짧은 우리나라의 주식 관련 서적들은 아직 결과도 검증 되지 않은 것이 대부분이고 주식 투자자를 위해 집필했다기 보다는 자신들의 인세 수입에 더 관심을 가지고 집필한 책들이 대부분이므로 되도록이면 국내 서적 보다는 검증된 외국 서적을 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철저한 준비없이 화려한 결과에만 이끌려 성급히 주식투자를 시작하실까 하는 노파심에 조언이 본의 아니게 길어 졌는데요.

주식투자는 말 그대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High Risk High Return) 즉, 수익을 위해 큰 리스크를 감내하는 재테크 행위입니다.

누구에게나 고수익이 창출 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투자 방법이 되겠지만 반대 급부인 투자금 손실이라는 대단히 큰 위험도 함께 따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식시장에 위기가 닥쳐 시장이 큰폭으로 조정 받는 시기가 오면 어김없이 언론 매체에서 주식투자 실패로 자신은 물론 가족들까지 나락으로 내모는 서글픈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주식시장은 매우 냉혹하며 때에 따라 한 없이 잔인한 모습을 주기적으로 우리에게 가감없이 보여주곤 합니다.

주식 격언에 "시장은 아이큐가 3000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 지인중에서도 차트 공부 몇 주만에 지나친 자만심과 단기간 고수익을 노리는 단기투자에 심취하여 큰 레버리지를 활용하여 무리한 투자를 감행하다 스스로 감당할 수 없는 큰 빚을 짧은 시간에 지고 결코 짧지 않은 기간을 필설로는 표현하기 힘든 어렵고 피폐한 삶을 보낸 사례가 있었습니다.

위의 사례처럼 주식투자를 함에 있어 단기간에 큰수익을 얻고자 무리한 투자를 진행한다면 큰 고초가 따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단기간에 일확천금을 노리는 투자를 견지하며 성급히 주식시장에 뛰어들었다가 돌이킬 수 없는 낭패를 보고 있습니다.

모쪼록 신중히 판단하시고 충분히 준비하셔서 이런 시행 착오를 겪지 않으셨으면 하는 노파심에서 질문자님과 일면식도 없지만 이렇게 긴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투자를 진행하기전 신중하고 충분한 준비로 자본주의의 위대한 발명품으로 회자되는 주식시장을 제대로 활용하는 현명한 투자자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미력하나마 혹시 도움이 되실지 몰라 본격적인 투자전에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될만한 투자 컬럼과 관련 자료를 블로그에 몇 개 포스팅해 두었습니다.

추후라도 시간 나실때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모쪼록 어려운 주식투자와 인생 전반에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https://blog.naver.com/ruffian71/222559159624 처음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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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p****
고수

안녕하세요!

KB금융 에 대한 질문이시군요.

전일가는 47,300원 으로 마감됐으며 현재 2022년 7월 6일 18시 20분 55초 기준으로

KB금융(105560) 의 주가는 전일대비 -3.49% 를 기록하고 있으며

1,650원 하락한 45,650원으로 거래되었습니다.

KB금융(105560) 의 시가 총액은 188,239억, 시가 총액 순위 15위 인 기업입니다.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여신성장과 순이자마진 확대로 이익증가

2008년 설립된 KB금융그룹의 지주회사로서 업계 선두권의 시장지위와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은행, 카드, 증권, 생명보험, 손해보험, 저축은행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함. 22년 3월말 기준 업계 1위 점유율을 가진 국민은행과 더불어 13개의 자회사를 보유함. KB금융그룹은 WM, CIB, 글로벌, 자본시장부문을 신성장 영역으로 집중 육성하고, 디지털금융 강화 전략으로 No.1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 중임.여신성장과 순이자마진 확대에 힘입어 1분기 당기순익은 전년동기 대비 14.4% 증가함. 유가증권 및 파생상품 실적이 다소 부진한 상황에서도 이자이익이 늘어난 효과임. 대손충당금 환입(세후 약 590억원)과 은행의 법인세 환입(약 690억원) 등 일회성이익을 제외한 당기순이익은 1조3249억원 수준으로 견조한 이익성장 기조가 이어짐. 주식시장 침체와 소비 축소로 KB증권과 KB국민카드의 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줄어듦.

최근 해당 기업 관련기사입니다.

정부 '이자 장사' 경고에 벌벌 떠는 은행주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70610971

코스피 20개월 만에 2,300 붕괴에 환율 13년만에 최고…기관 순매도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S-Oil·기아·현대중공업·SK이노베이션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702953

KMDA, 금융위원장 후보자에 "KB국민은행 알뜰폰 시장 철수" 재차 촉구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070602109931029008&ref=naver

이동유통협회, 금융위원장 후보에 "KB리브엠 재인가 취소" 서한 http://news.tf.co.kr/read/economy/1950058.htm

"책임경영"…올해도 이어지는 금융지주 회장 자사주 사랑 http://www.newsway.co.kr/news/view?tp=1&ud=2022070616433746808

[신한은행 40주년] ③ 조용병 회장 5년...국내 1위 넘어 글로벌시장 개척에 박차 http://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011

[증시마감]"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코스피, 1년 8개월 만에 2,300선 붕괴 https://www.youthdaily.co.kr/news/article.html?no=105087

금융지주 '빅3' 윤종규·조용병·손태승 회장, 내년 연임 성공 이끌 핵심 키워드는? http://www.insigh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566

이통유통協 "KB금융 알뜰폰 철수하라"…금융위 후보자에 서한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0706_0001933694&cID=13005&pID=13100

'이자장사' 규제에 경기침체 우려까지…은행주들 '동반 급락'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7060451i

출처 : [https://comp.fnguide.com/SVO2/ASP/SVD_Main.asp?] [https://daum.net/]

저평가 우량주 종목 고르는법 정독 추천

1. 저평가종목 고르는법

네이버 금융 -> 국내증시 -> 시가총액을 클릭하면

시가총액순으로 코스피 코스닥 List가 나오는데

일단 리스트 설정을

시가총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PER . PBR . 유보율 6가지를 체크한후 적용하기를 하면

리스트가 비교항목이 적용됨

여기서 비교항목의 의미는 대부분 알고 있을거라 생각되지만

더 자세한것은 검색창으로 검색하면 많이 나오므로 한두개 검색해보지말고

시간날때 여러개를 검색해보면 보다 정확한 의미를 알수 있으니 생략

그럼 리스트상 하나하나 골라내던가 추려내야 하는데

방법은 쉬운방법부터 일단추리고 여기서 차근차근 추리는 방법

그리고 다 추린후에는 골라낸종목을 일일이 종목분석하면 끝

처음부터 너무 많이 추리지 말고 기준을 적당히 잡아 추려내는게 쉬움

1. 시가총액(회사가치)와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비교

시가총액이 영업이익이나 당기순이익에 비해 몇배인지 한눈에 볼수 있는데

시가총액이 영업이익에 걸맞는 비율로 높지 않은지를 종목별로 확인하면됨

리스트가 너무많으니 하나하나 비교하는것보다는

일반적으로 시가총액이 영업이익이나 당기순이익의 10배가 넘는지 않은지 보는게

숫자비교하는게 쉽고 또 본래 수십년간 회사가치를 따질때도 10배를 미리한다음 다른요소들을 판단했으니

이방법으로 보면 일단 태반이상은 추릴수 있음

참고로 이나라 대표기업 삼성전자의 비율을 미리 확인하고 추린종목을 비교하면 감이 나옴

시가총액이 큰순서로 비교해서 추리던 아니면 시가총액이 작은순서부터 추리던 상관없지만

일반적으로 시가총액이 작은기업들이 많이 알려지지 않아 저평가되있는 종목이 많으므로

추후 상승여력이 더 많음

시가총액과 영업이익을 비교할때 주의할 점은 일반제조업과 달리 금융지주나 홀딩스같은 지주회사나

증권업 그리고 건설업등은 원가계산이나 재료계산 감가손익이나 부동산의 영업이익처리

그리고 지주회사의 중복상장가치등 제조업과 회계표현의 차이가 있어 계산방법이 복잡하므로 일단 제외

2. PER 비교

PER이 높으면 고평가 낮으면 저평가

PER이 N/A면 적자기업 이나 신규상장등 불분명한 기업

3. PBR 비교

PBR이 1이면 순자산가치에 거래되는거고

PBR이 1보다 높으면 실제자산가치보다 높게 거래되는것

예) PBR이 1.5면 실제자산가치의 1.5배에 주식이 거래되는것임

4. 자본유보율 = (자본금 + 잉여금)/자본금

식은 간단하나 내막이 복잡하므로 꼼꼼히 살필 필요가 있음

일단 자본유보율이 높을수록 좋은 경향이 있지만 오히려 부채가 많아도 유보율이 올라가니 참고

유보율이 100 이면 1배 즉 대기자금이 없는상태 급전 필요하면 자산매각이나 부채를 땡겨야함

유보율이 1000이면 10배 즉 대기자금이 자산의 10배 (엄밀히 따지면 9배)

유보율 10,000이면 100배 즉 대기자금이 자산의 100배 (엄밀히 따지면 99배)

자본유보율이 적은기업은 신생기업인경우 당연히 영업을 오래못했으니 모인자본이 없으니 예외이고

오랫동안 영업해온회사중 영업이익이 적자인데 자본유보율도 작다면 일단 제외(주의)

자본유보율이 높다다는것은 잉여금(예비자금)이 높다는거라

그 잉여금이 영업이익등 수익구조로 모인건지 아니면 전환사채등 부채로 인한건지등 확인 필요

또는 유상증자등 주식추가발행해 주식을 판 자금이 잉여금으로 잡히면 이런경우도 유보율 올라감

따라서 자본유보율은 수식은 간단한것 처럼 보이지만 부채비율이나 공시등을 참고해 판단하는것이 좋음

5. 기타 참고사항

배당.부채비율.ROE.ROA.기타분석기법

배당은 누구나 다 알거 같으니 생략

부채비율은 대략적으로 부채목적 과 차입방법에 따라 득될수도 실이 될수도 있는 부분

부채목적 : 회사에 성장을 위한 부채는 때에따라 득 투자가아닌 경영부실로인한 부채는 실

차입방법 : 단순대출 . 유상증자 . 전환사채발행 에 따라 부담에 차이가 있음

단순 대출방법에 의한 부채는 이자부담능력 개념으로 접근하면 무리없고

전환사채 나 유상증자방법등에 의한 부채는 단기적으로 투자나 유보율 올라가나

대략 삼사년이후에는 유통주식수 늘어나니 그때가서는 방법적으로는 실

반면 투자가 성과를 이루었다면 득

따라서 부채비율은 부채의 목적 방법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하는 부분이므로

추후 시간날때마다 공시들을 꼼꼼히 살펴 부채흐름을 파악하는것이 중요

또한 자본유보율과도 연동되므로 복잡하더라도 목적과 방법을 확실히 이해하는게 좋음

장기투자에 있어 많이들 실수하는 부분이므로 복잡하다 하여 등한시하면 안되는 부분

평균적으로 투자경향을 보면

일단 대부분의 회사는 생산캐퍼가 있어 아무리 수요가 늘어도 성장에는 일정한 한계가 있음

따라서 성장하는 회사는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바탕으로 꾸준히 설비를 늘리며 이를 보완하는데

이러한 꾸준한 성장도 충분히 좋으나 이러한 성장은 경쟁의 연장을 동반하는 성장이므로

큰 성장은 언제나 새로운 분야의 투자에 있음

새로운 분야또한 경쟁은 있으나 기업입장에서는 캐퍼의 성장이아닌 규모의 성장이므로

대부분의 큰성장을 한 회사들은 그동안의 탄탄한 성장기반을 바탕으로 새분야를 늘리는 기업

따라서

네이버종목->종목분석->투자활동현금흐름을 보면

성장하는 회사는 투자금이꾸준히 지출되는 경향이 있음

물론 않좋은 목적으로 투자하는 회사도 있지만

종합적으로 볼때

먼저 집고넘어가야 할것은

그동안 탄탄한 경영과 건전한 투자로 성장한 회사인지 아닌지가 필수판단기준이고

건전한 성장을 해온 기업중에서

수년간 평균적으로 안정적이지 않은 기업이 투자하는것은 대체적으로 실

수년간 평균적으로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던 기업이 투자하는것은 대체적으로 득

회사의 캐퍼(생산능력)나 규모 면에서 특별한 성장목적없이 하는 투자는 실

반대로 회사의 규모면에서 크게 성장하는 투자는 득

대부분의 큰 성장의 과정은 알고보면 주변에서 흔히 보는 과정임

안정적수익 자금확보 -> 캐퍼증설 확장하며 성장하다

새로운 사업에 뛰어들고 인수하고 경험을 ?고 이를바탕으로 인수 합병을 하며 성장을 가속하는것임

지금 크게성장한 유명한 기업들 또한 수십년동안 이러한 과정을 거쳤온것임

따라서 투자나 성장 그리고 부채의 관점은

과거의 경영능력을 바탕으로한 관점에서 접근하여 현재의 영업이나 재무관리를기반으로 판단하여야 하며

물론 어느단계에서 기업에 투자하느냐는 수익률과 투자기간등 차이가 있으므로 각자 판단

어느단계까지 갈지는 오너의 역량이니 이또한 각자 판단

기타 ROE . ROA 는 자본유보율이나 부채비율과 같이 해석에 따라 득이 될수도 해가 될수도 있는 기법이고

재무상태나 영업상태를 분석할때 사용하는 기법임

ROE . ROA 또는 다양한 분석수치는 지표가 아닌 일종의 분석기법이라

재무상태좋고 영업이익좋고 아무튼 좋은기업만 골라낸다음

이중 어느게 더 좋은가를 빨리 찾기 위한 기법

반대로 상태가 좋은기업 나쁜기업 섞여있는상태에서는 올바른 분석이 나오지 않음

따라서

시가총액대비 영업이익등으로 먼저 추린다음

좋은기업중에서 부채비율 . 자본유보율등 집고넘어갈 부분이 있으면 확인하며 추리는게 정답

참고로 영업이익율또한 좋은지표이긴 한데

네이버리스트 설정항목에는 영업이익증가율만 있고 영업이익율 설정항목이 없어 아쉽네요

오래된 기업중 영업이익율(영업이익증가율이아님) 높은기업은 이미 위에 있는 방법으로 다 추려질것이고

신생기업이면서 영업이익율이 좋은기업은 위 방법으로 추려지지 않으니

신생기업에 가까운 회사중 영업이익율 높은기업은 시가총액 낮은순으로 일일이 종목분석보며 찾아야 하니

참고하시길

여기까지는 대략적이고 효율적으로 찾는 방법이지만

관심을 가지고 더 공부한다면 종목내 당기순이익 투자활동현금흐름 재무활동현금흐름등

수치에 담겨진 기업의 흐름도 보다 명확하게 볼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주식이 본래 들쑥날쑥하지만

인간의 생각이라는것이 호재를 생각하면 한도끝도 없고 악재를 생각해도 한도끝도 없는거라

이나라 모든주식이 호재가 있고 악재가 있는법

단지 뉴스에 어느게 나오냐일뿐이고 언제 내보내냐일뿐

모든주식이 그렇듯 주식의 가장큰호재는 저평가이고 가장큰 악재는 고평가라는거는 불변의 진리

결국 주식은 오너의 마인드가 바뀌든 개미의 마인드가 바뀌든 결국 들쑥날쑥하며 본래자리를 찾는과정

특히 현재 이나라 주식은 오너의 마인드에의해 너무고평가되있거나 너무 저평가되 있는 상태이고

고평가와 저평가의 갭이 이전에는 4배차이 구간에서 종목들이 움직였다하면

코로나 이후에는 최고 40배이상의 갭차이를 보이는 상황

현재 지수 상황에서는 저평가종목이 본래가치를 찾기만해도 두세배올라야 정상인 상황이고

고평가 종목과의 갭을 어느정도 맞춰야 한다면 적어도 세네배는 더 올라야 하는 상황이니

고평가와 저평가의 갭이 점점 커질수록 저평가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참고] 저평가 종목 찾기

일단 시가총액에 비해 영업이익이 높은기업 고른후

-> 지주사 금융 건설업종 제외 [복잡한 회계구조로 산출하여 오해소지가 많으니 제외]

-> 최근 2년 평균영업이익이 꺽이는 기업 고려후 제외

-> 부채비율 많은기업 고민후 제외 (부채발생 목적과 방법 확인 필요)

-> 자본유보율 공시나 뉴스 기타 참고사항 검토는 간단히 하였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는 부분이고 특히 공시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 직접 일일이 해보시는게 좋을듯

매출이나 영업이익 년도별 분기별 비교는 필수 특히 계절주 식품주등은 분기별 기복 확인

대체적으로 시가총액이 높은 기업[이미 알만한 기업들]은 수년간 대중에 많이 노출되어 왔고

또 리스트 검색시 상위페이지에 있으며 각종펀드등에 편입되 있고 개미들이 그동안 쉽게 접한 종목이라

대체적으로 저평가종목 찾기 힘들 정도

있기는 하지만 코로나 유동성으로 그리 저평가 된 종목 없고

시가총액 1조이상인 기업은 이미 대부분 기관이나 펀드등이 많이 보유하는 종목이라

이미 고평가된 주식이 대부분임

참고로 시가총액 3,000억 이하인 종목들은 큰개미들이 다루기 좋아하는 규모

시가총액 작을수록 등락폭이 크므로 월봉으로 기준잡고 2주 이상 익숙해진 이후 접근

장기투자시 -60% ~ 200%의 등락 각오하고 강심장으로 접근해야함

나머지 시가총액 3,000억 이상은 큰개미가 다루기 힘든 규모라 이런종목은

큰개미 보다는 이미 기관들이 더 많이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 큼

컴퓨터 HTS에 관심종목으로 등록해 놓고 장중 흐름이나 결과 비교해보면

나중에 투자하는데 큰 도움이 되니 관심종목에 등록후 일일이 틈나는데로 관찰

큰개미와 기관들의 수익율도 비교할겸 나름 도움이 됨

스마트폰앱 사용보다는 PC사용을 권장함 각종 보조지표로 무장하고 공부하는게 득

추려낸뒤 위 종목들 장기이평 챠트보면 모든종목이 우상향 일직선을 그림

주식이란게 워낙 변수가 많고 복잡하므로

공시나 실적 부채비율 투자활동 장중주가거래모습 이런저런것을 틈틈히 익히는것도 중요하니

일단 확실히 분석하였다면 흔들리지 말고 장기투자하는게 중요

특히 공시는 최근공시만 보는게 아니라 최대한 오랜기간을 설정

내용을 일일이 세밀하게 분석하는게 중요 그래야 보다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전체흐름이 파악되서야 장의 흐름에 쉽게 연연하지 않고 기업에 믿음이 더 강해짐

그리고 앞서 언급한 종목들은 2021.08월에 골라본 종목이므로

추후 종목이 본래가치를 찾은후 정상밸류로 움직이고 있다면

이후부터는 저평가 해소 원인 또는 상승 원인에 따라 주가가 움직임

이시점이 일반적으로 장기투자의 수익율이 극대화 되는 변곡점 이므로

평소 꾸준한 관심과 습득을 한 종목 이었다면

투자를 이어나가 수익을 극대화 할지 아닐지는 쉽게 판단할 것으로 보임

또한 이후에도 계속 관찰 한다면 추후 투자에도 많은 도움이 될듯

다시언급하면

저평가종목 투자는 시장의 흐름에 연연하지 않고 본래가치를 찾는 과정

그리고 이후 회사의 성장가치 그리고 기타 배당가치 등의 수익을 얻는 과정

본래가치를 찾은 대부분의 저평가주는 이를 해소한 강한 상승 이유가 있고

때문에 본래가치 이후에는 더큰 주가상승을 얻는게 일반적인 과정

어찌보면 정상밸류의 주식보다는

저평가의 밸류가치를 덤으로 얻어 수익율를 극대화 하는 투자방식이라

왠만한 주식보다 더 큰 수익구조를 가진 투자방식임

그동안의 저평가된 요인이 있다면 이때문에 저평가된 이유이니

이러한 요인이 해소되며 본래가치를 찾는 구조

다시말해

단기하락 요인으로 저평가된 종목은 단기상승의 파동을 타며

장기하락 요인으로 저평가된 종목은 장기상승의 파동을 타는 원리

따라서 수년간 장기하락 요인에서 장기 상승으로 접어든 저평가 종목은

그만큼의 긴 장기상승 구간에 접어 드므로

긴기간의 우상향을 그리며 상승하며 이러한 긴기간의 상승을 얻는 투자

특히 위종목중에는 자산가치 만으로도 사자마자 두세배 버는 구조인 주식도 있으니

회사가치는 틈나는데로 스스로 꾸준히 습득하고 투자하는게 중요함

모든 회사가 장단점이 있으니 너무 하나 하나에 연연하지 말고

틈틈히 공부한 큰흐름의 평가와 판단으로 투자하면

노력한 만큼 수익을 주는종목이 저평가 종목임

저평가 가치투자는 오래공부하고 투자한 만큼

일이십 프로 보고 투자하는게 아니라 일이백 프로의 큰 수익을 보고 하는 투자이며

그사이 큰호재 만나고 크게 성장면 10배이상의 수익도 적지 않게 만날 수 있으니

정확한 회사가치와 그 가치에 대한 믿음 그리고 그 믿음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투자가 중요함

본래가치는 변함이 없는 것이니 꼭 본인이 습득하고 습득한 가치평가에 믿을을 가지고 성투들 하시길

종목 발굴 어려운 사람은 주식스터디 이라고 유투버가 매일 저평가우량주 한종목씩 주니까 그냥 그거보고 포트꾸려가면 됨. 종목 괜찮은거 많고 내가 알려준 방법 활용해서 해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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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여러분들의 투자인생은 확연하게 바뀝니다.

막연한 매매가 아닌 완전하게 주식으로 돈 벌 수 있는 확신을 갖게 되실겁니다.

우리가 자전거를 잘 타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우리가 수영을 배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리가 공부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202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