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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당뇨에 걸리면 뻥튀기나 티밥 등 먹어도 되나여?
tndu**** 조회수 34,284 작성일2005.04.15

저희 아빠가 당뇨에 걸렸는데 뻥튀기랑 티밥 등 먹어도 된다고 하면서.. 막 먹는데..

 

괜찮은지...  뻥튀기 그자리에서 먹으면 한봉지 다 먹어요..ㅡㅡ;; 

 

그리고 다른 음식들도 진짜 많이 먹는 편..  이라서..

 

당뇨에 않좋은 음식좀 상세이 적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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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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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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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뻥튀기라고 하면 쌀튀긴거나 떡튀긴걸 말씀하시는 거겠죠?

당뇨는 음식조절이 제일 중요한데요^ ^

흠..한봉지를 다드신다는건 안좋은듯 싶습니다

당뇨있는 사람도 사람인지라..이건안돼!! 하고 강요하는건 안좋구요..

본인이 직접..그음식이 왜 안좋은지 이해를하면 본인 스스로 자제할 수 있을듯;;

당뇨에 안좋은 음식이라고 하면..보통 반찬등.. 짜게드시는건 안좋구요

쌀밥보다는 잡곡으로 섞어드시면 좋을듯 합니다^ ^;

음료수보다 물을 많이 드시는게 좋구요 술에도 칼로리가 있으므로

적당히 드시는게 좋겠습니다^ ^; 식후에 배가덜부르다거나..하면

야채.. 토마토나..오이, 당근등으로 드시면=ㅅ =;; 소심한답변죄송;;ㅎ

도움이 되셧는지 모르겠네요..ㅎ

200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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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병장수health365
식물신
당뇨환자에게는 당질의 섭취가 필요하고 또한 환자 스스로 필요하기 때문에
땡기게 됩니다.
그러나,당뇨환자에게 영양은 매우 중요하고 합볍증 예방과 생명유지를 위해
철저한 식이요법과 운동은 어떤 약이나 처방 보다도 중요합니다.
치료를 받되 식이요법과 적절한 운동은 꾸준히 해야 합니다.

당뇨병의 치유는 혈액 정화가 가장 중요하다
혈액을 제독하고 정화하는 방법을 찾아 실행하는 것이 우선이다.
산성화된 혈액을 약알칼리성의 혈액으로 만들어 세포부활 물질이 전신의 구석구석까지 전달되어 상처난 세포를 치유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경화된 동맥이 풀려 원래의 탄력을 되찾게 해야 한다.
탄력이 생긴 혈관은 신경선을 압박하지 않게 되고 신경전달물질의 원활한
공급으로 신경전달체계가 정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활성산소를 가스화시켜 몰아내고 성장호르몬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어 피로를
모르며 전신의 세포가 강력한 부활력을 되찾으면 된다.

당뇨병은 우리 몸에서 에너지원인 포도당(당)을 적절하게 이용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이용되지 못한 당이 혈액내에 넘쳐 흐르고 더 심해지면 소변으로 빠져 나오게 된다. 따라서 신체의 세포들은 에너지 결핍상태에 빠지게 되고, 세포가 힘을 내지 못하기 때문에 전신무력 상태에 빠지게 된다.

당뇨병은 생활수준의 향상과 함께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머지 않아
전 인구의 10%까지 도달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견해도 있다.
치료를 게을리 하면 여러가지 시력장애, 심장병, 소화 및 배변장애, 배뇨장애, 신장병, 신경통 또는 신경마비 등의 여러 합병증이 생기게 된다.

당뇨병의 원인은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만들어지는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인슐린의 분비가 정상적인 경우에도 제대로 작용을 못하기 때문에 생긴다고
볼 수 있다. 그밖에 유전적 요인, 바이러스, 비만, 노화, 식사, 스트레스, 약물
등의 원인이 있다. 인슐린은 혈중 포도당을 핏속에서 처리하여 조직과 간으로 이동시켜 에너지원으로 저장하거나 사용하게 하는 물질이다.
만일 인슐린이 생산되지 못하면 혈중 포도당이 혈액 속에 그대로 남아 당뇨의 원인이 된다. 과음, 과식, 운동부족이나 이에 따라 일어나는 비만과 특히
부신피질호르몬의 사용, 임신, 부상, 감염증, 수술, 스트레스등은 당뇨병을
촉발하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당뇨병의 확산은 음식의 섭취량과 종류가 달라진 데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생활이 윤택해지면서 음식의 섭취량이 월등하게 증가되고, 인스턴트 식품 등 과거 우리의 식생활과는 전혀 다른 음식을 주식으로 삼게된 까닭에 우리 몸 속에는 포도당이 넘쳐 포도당 대사에도 심각한 이상이 생기는 것이다.

당뇨병의 증상은 매우 다양하다. 실제로 잘 모르고 있다가 우연히 혈당검사를 해보고 발견하기도 하고, 잇몸이 붓고 치아가 흔들려서 치과에 갔다가 발견되기도 하고, 눈이 흐릿해서 병원에 갔다가 당뇨병 진단을 받기도 한다.

당뇨병의 증상들 중에서 가장 전형적인 소견은 삼다(三多)라고 할 수 있다.
즉 다뇨(多尿),다음(多飮),다식(多食)이다. 물을 많이 먹게되며, 소변량이나
소변보는 횟수가 증가하고, 또한 소변으로 당과 함께 필요한 영양소들도 함께 빠져 나가 늘 허기가 지고, 체중이 빠지며 자꾸 음식을 찾게 된다.
당뇨병의 치료는 당뇨병 그 자체를 고치는 것이 아니라 당뇨병으로 인해
일어나는 대사이상을 정상상태로 조절하는 것이다. 따라서

당뇨병 치료의 제1원칙은 식이요법이다.
음식을 많이 먹으면 인슐린 분비능력이 쇠퇴하여 당뇨병이 악화된다.
이를 막기 위해 소량의 음식을 여러번 나누어 먹는 식습관을 들여야 한다.
또한 살이 찌면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식사량이 늘고 따라서 인슐린 필요량이 증가하므로 체중을 줄여 인슐린 소모량을 줄여야 한다.

무리한 식사 감량요법은 영양실조나 영양의 불균형으로 보다 심각한 질병을
유발하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열량이나 영양, 중량을 지키면서 소량의 음식을 천천히 잘 씹어 식사 시간을 길게 하고 조금씩 자주 먹도록 한다.
같은 영양가를 가진 식품이라면 위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비교적 긴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평소에 발관리를 잘 하도록 한다.

아주 사소한 상처가 진행되어서 발을 절단하게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매일 뜨겁지 않은 물에 잘 씻고 상처가 없는지 살피며 발에 잘 맞는 신발을 신고 면양말을 신도록 한다. 저혈당 증상에 대해 잘 알아두고, 이에 대비해서 사탕 등을 가지고 다니도록 한다. 당뇨병의 종류나 환자의 상태, 기호 등에 따라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하지만 너무 오래 식사를 거르거나 빈 속에 오랜
시간 운동하는 것은 피한다. 또 과로를 피하고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당뇨병의 예방이나 치료에 큰 도움을 준다.

주의할 것은 근거가 없는 엉뚱한 처방이나 비법에 현혹되어 고생을 하고 경제적 손실을 보기도 한다는 것이다. 모든 성인병이 그러하듯이 당뇨병 또한 꾸준히 생활관리를 해 나가야 하는 병임을 명심해야 한다.



**당뇨 환자가 피해야할 음식
인스턴트식품,통조림 등의 가공식품,설탕,꿀,물엿,과자류,사탕,가당껌,음료수,드링크제,알콜,포도주,지방질이 많은 식품,칼로리가 많은 음식 및 오백식품 근절 등.


*당뇨 환자에게 좋은 식품
-참마 참마는 산약의 이름으로 한방약에도 사용되고 있다.
자양강장에 효과가 있어 소화촉진, 허약체질인 사람 등에게 좋은 식품이다.

-시금치: 시금치에는 목의 갈증을 푸는 작용이 있으므로 당뇨병에 많이
사용된다.

-동아: 동아에는 이뇨를 촉진해서 부종을 치유하는 작용이나 열을 내리는
작용이 있다.

-현미: 현미에도 갈증을 멈추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당뇨병에 사용한다.

-율무: 율무는 한방에서 의이인(薏苡仁)이라 한다. 의이인은 약간 몸을 차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냉증이 심한 사람은 의이인에 생강이나 잇꽃을 취해
사용하도록 한다.

-수박: 중국에서는 수박을 당뇨병이나 더위 먹은 병 등 구갈병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 당뇨의 자연치유요법


1.식이요법
현미,보리,서목태(검정콩),차조(차좁쌀,청량미),강낭콩 등을
비롯한 잡곡과 시금치,양배추,취나물,콩나물,연근,우엉,상추,무우 등의
야채류와 EPA와 타우린이 많이 함유된 생선,조개류 및 미역국,다시마국,
된장국,등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


2.미네랄과 항산화 비타민의 섭취.
첫째는 글리코영양소 공급으로 세포에서 1차로 영양성분을 전달하는 신호 매체를 통해 세포를 열어주고 종합 항산화영양소와 함께 손상된 세포의 복구와 손상되어지는 세포의 방어 및 보호가 이루어지도록 하면서 인체에 필요한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영양소가 공급되면 혈액이 정화되고 췌장을 비롯한 각 기능들이 서서히 제기능을 회복하게 된다.

** (앰브로토스 분말 1스픈을 물한컵에 녹여 +앰브로토스 콤플렉스 셋트<3가지>
를 하루2~3회 음용한다).

*** 체험 사례***

당뇨(인슐린의존 당뇨)
저는 38살의 조이스입니다.
젊고 건강하고 원기완성함에도불구하고 자동 면역 질병에 걸렸다.
34살부터 인술린펌프를 달고살았다.
저는 2003년 5월부터 글리코제품을 먹기시작,인슐린투여량이 줄어들고(글리코가 처방되면서부터)
여러가지 경화증,경병증상등..나의 뇌 컨트롤기능을 저하시켰던 증상들이 사라졌다.기억력도 좋아지며 집중력도 좋아졌다.처음 글리코를 접했을때 다른약과 같은 회의감이있었지만 지금 나는 절대적인
지지자가되어 하루도 이제품없이는 살수없게됐다.
나는 확실히 달라졌고 글리코에 감사한다.


당뇨
저는 당뇨병으로 31세부터 앓아왔다.또한 간질증세도있었죠.
저는 1997년 글리코영양소를 먹기시작 18개월 후 신경전문의는 언제 불쑥 찾아올지모르던 간질증세를 찾아볼 수 없다고 했고 600미리그램tegretol을 투여했었는데 의사는 현저히줄여 100미리그램으로 줄였고
더이상 투여하지않아도 된다고했다.80%정도의 간질증세가 호전됐고.지금은 발작과 간질도완전히 사라졌다.
또한 당뇨로인해 6가지종류의 처방약도 지금은 2가지로 줄여졌고 인슐린 투여량도 줄었다.



저는 36년동안 당뇨병을 앓고 살았으며 인슐린을 하루에 3번씩 맞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저는 당뇨에서 오는 합병증으로 눈도 안좋아 졌고, 10년동안 5번의 동맥경화와 5년전에는 심장발작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담당의사는 저의 질병이 당뇨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것으로 오는 합병증으로 계속 나빠 갈것이라 했고, 왼쪽 손목에 생긴 상처는 아마 팔 전체를 못쓰게 할지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바로 심각하게 나빠진 면역체계 때문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정말 진지하게 나의 건강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것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효엄이 있다는 여러가지 다양한 건강보조 식품을 먹어보았지만 나아질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마지막으로 글리코 영양소를 알게 되었고 그것을 복용하게 되었습니다.

놀랍게도 3개월 후부터는 저의 병색이 회복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당뇨수치가 내려가기 시작했고, 혈압도 내려갔으며, 무엇보다 무릎에서 오는 심한 통증도 나아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결과는 계속해서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인슐린은 20%나 내려갔으며 혈압약도 더이상 복용하지 않게되었으며 무릎 통증도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아주 건강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고, 제 삶을 즐기며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3.쑥뜸요법 백회,단중,중완,신궐,관원 및 격유,간유,비유 위유,신유 등 간접구 시구.(*직접구 절대 금기. 데지않는 간접구로 해야함).

쑥뜸의 효능은 내분비계의 조정작용이 탁월하다. 특히 성장호르몬의 분비와
활성산소의 소멸은 신기하다. 또한 자율신경계의 조정작용이 뛰어나다는 것
또한 WHO에서도 인정한 바 있다. 쑥뜸의 정혈작용과 혈액의 조성성분의 조정작용 또한 유엔 보건기구가 인정하고 있다. 면역기능의 향상으로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


4.운동요법

1. 운동의 이점과 위험성 당뇨병이 있는 환자들에게 있어 규칙적인 운동 특히 온몸을 움직여서 하는 유산소운동은 대체로 좋은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뇨병 환자의 운동은 인슐린 감수성을 향상시켜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며,
심혈관계의 기능을 증진시키고, 혈중지질을 정상화시켜 동맥경화증 등의 합병증 발생 위험을 감소시킨다. 그러나 운동 전후의 저혈당 증세, 당뇨병성 만성합병증의 악화 등 위험성도 있으므로 당뇨병이 있는 환자들이 규칙적인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당뇨병 전문의를찾아, 협심증과 같은 심장질환, 망막증과 같은 만성합병증 등에 대한 검진을 받은 후에 적절한 운동을 시작 해야 한다. 대부분 당뇨병의 합병증은 운동에 의하여 악화될 수 있으므로, 합병증이
발견되면 그 합병증을 악화시킬 위험성이 없는 운동을 선택해야 한다.

2. 운동의 선택 특별한 금기사항이 없다면 당뇨병이 있는 환자들이 수행할 운동의 종류는 환자 개인의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20분 이상
지속할 수 있는 너무 약하지 않은 강도의 유산소성 운동을 아침 저녁으로 하루 2번 하는 것도 좋다. 예를 들어 빨리 걷기, 조깅, 수영, 자전거타기, 계단오르기 등이 해당되며, 무거운 중량 들기와 같은 운동은 혈압을 악화시키거나 근육, 뼈 등에 손상을 입힐 위험이 높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모관운동,붕어운동,발목펌프,온냉욕(또는 족욕)은 매일 하는 것이 좋다.

운동시간은 식후 1~2시간이 지난 뒤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하루 운동시간은 40~60 분 정도면 충분하다. 만일 운동전 혈당이 300mg/dl 이상이면 운동을 연기하는 것이 좋고 운동전 혈당치가 100mg/dl 이하일 경우 운동전에 약간의 간식을 먹고 하는 것이 저혈당을 막을 수가 있다.그리고 당뇨인들에게 알맞은 운동강도는 최대심박수의 60~75% 정도이다.

3.주의사항 운동후에는 매일 발을 살펴야 하는데, 절개부위가 있는지, 물집이나 세균감염의 흔적이 있는 지 등을 염두에 두고 매일 한차례는 관찰하도록
한다. 혈중 케톤체가 많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운동을 금해야 하며, 또한 너무
덥거나 추운 환경에서는 운동을 피하도록 하고, 혈당조절이 잘 안되는 기간 등에는 운동을 삼가도록 한다. 운동은 서서히 강도를 높혀가는 것이 좋고,
과도하거나 무리한 운동 목표는 세우지 않는 것이 바람직 하겠다.

*인슐린을 주사하면 오줌 성분에 당은 줄어들겠지만 여분의 당이 지방으로
변하여 혈관이나 심근에 쌓이게 되어 뇌일혈이나 심근장해가 생겨 사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자연치유요법을 통하여 제독,면역,혈액 정화 등의 근원적인
치유가 이루어지도록 해야한다.

자연치유요법을 시행할 때에 주의할 사항은:
당뇨병약과 인슐린 주사 등은 오전 중에만 사용하도록 하여야 하며
상당히 컨디션이 나쁜 경우에 한하여 오후에 그 양을 줄여 복용 또는 주사해야 한다. 왜냐하면,오후에 당뇨약과 인슐린 주사가 저혈당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 당뇨 치유와 발목 펌프 ***자연건강을 인체공학에 접목하고 연구하여
발목펌프 운동을 전개한 이나가키 아미사구 (발목 펌프의 창시자 - 1939년 일본생)의 발목펌프 운동요법은 인체의 혈액순환이 심장의 펌핑작용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며, 각 근육들의 움직임에 따른 근펌프와 모세혈관의 모세관 현상 등이 이를 돕는 것으로 연구되고 있다.

특히 심장에서 밀려나간 혈액은 발끝까지 내려와 중력을 거슬려서 심장까지
되올라가려면 인체의 활동성 즉 운동이 요구된다. 이때 발목펌프운동이나
바로 누워 발을 20~30cm로 올렸다 밑으로 떨어뜨려 주는 운동법으로 이 운동법은 적은 운동량으로 혈액순환을 대단히 촉진시킨다.
발을 상하로 움직여 주는 발목 펌프운동으로 혈액순환이 촉진되면 혈액내의
노폐물이 신속히 제거되고 혈액과 체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준다.
이러한 효과는 질병의 예방과 치유에도움을 주며 인체를 조절하는 호르몬 분비 등 항상성 유지에 기여하게 된다.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 비만, 고지혈증,정맥류,부종,변비,통풍,뇌혈관 질환,심장질환,관절염,냉증,불면증,우울증,위장.대장의 질환 등에 효과를 나타낸다.

200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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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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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j1****
영웅
소화기내과, 인체건강상식, 암센터 분야에서 활동

사실상 당뇨에서 꼭 피해야 될 음식이라든지 먹어야될 음식이란 것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먹는 타이밍과 양이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이전엔 단순탄수화물은 피하고 복합탄수화물을 먹으라고 했지만, 최근의 연구결과들에 의하면 단순당이 더 불리하게 작용한다는 증거는 찾을수가 없습니다. 다만 균형잡힌 영양공급을 위한 비타민, 미네랄 등이 도정이 덜된 전분이 신선한 채소 과일에 많이 들어 있으므로 이런 형태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것이지요.

 

좀 민감하게 접근 해야 할 것으로는 지방질이 있는데, 현재 혈중 지질농도가 정상일 경우 전체섭취 열량중 지방의 열량을 20-25% 선에서 맞추고, 포화지방은 이중 10%정도로 제한하고 콜레스테롤은 300mg 이하로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만일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치가 상승한 상태라면 지방섭취를 20% 선으로, 포화지방은 이중 7% 선으로, 그리고 콜레스테롤은 200mg 이하로 섭취해야 합니다.

 

술의 경우도 혈당조절이 잘 되고 있다면 그리고 인슐린이나 혈당강하제를 쓰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하루 한두잔 정도의 소량은 무방하지만, 혈액에 고중성지방이 높거나 췌장염이 있다면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요령 및 주의사항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한꺼번에 많은 식사는 절대로 피한다.
2.  간식으로는 우유, 삶은 콩즙, 두유, 효모 식품이 좋다. 
3.  식사는 잡곡으로 하고, 쌀밥 편식을 피한다.
4.  섬유소(현미, 잡곡밥, 버섯류, 야채류, 해조류 등)와 단백질(등푸른 생선, 콩 등)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한다.
5.  공복감이 느껴질 때는 열량이 적으면서 부피가 큰 식품 (보리차, 맑은 육즙, 잎채소, 해조류, 생버섯, 곤약, 우무묵 등)을 이용한다.
6.  식물성 기름(참기름, 들기름, 식용유 등)을 사용한다.
7.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소간, 달걀, 메추리알, 오징어 등)은 주 2-3회로 제한한다.
8.  외식 시에는 설탕을 많이 사용하는 음식, 튀김, 중국요리, 성분을 알 수 없는 식품은 피한다. (비빔밥, 한식류를 주로 이용)
9.  술, 청량음료, 단 후식(케익, 아이스크림), 말린 과일(건포도, 곶감, 대추), 과일 통조림, 젓갈류 등은 피한다.
10.  음식의 간은 되도록 자극성 없이 싱겁게 조리한다. 
11.  과일이 먹고 싶으면 가능한 덜 익고 신맛이 강한 걸(토마토, 매실, 살구, 귤, 배 등) 로 적당량 먹는다.  사과는 가능한 피하는데 특히 사과의 껍질에는 혈당을 상승시키는 성분이 있으므로 먹더라도 반드시 껍질을 벗긴 후 먹도록 한다.
12.  여러 가지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푸른 야채녹즙이 좋다.
13.  당뇨에 효과적인 천연물들( 상엽, 산약, 산수유, 구지자, 영지 버섯 등)을 차로 즐긴다.
 
또한 당뇨병에 유효한 천연물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해조류 : 칼로리가 없어서 포만감은 주면서 살이 안찜.  당 흡수 차단하는 식이섬유.  기름기 빨아냄
    장기적 복용을 위해서는 해조류 빨아 말림 --> 빻아서 식전 30분에 다량의 물과 함께 섭취.
   
상엽   :  당분흡수 분해효소인 a-glucosidase 작용 막음 --- 장에서 당이 흡수 안됨.
       moran이란 flavonoid가 작용함..
 
녹즙   : ① 혈당상승 --> 면역기능 하락  : 담도암, 담석, 지방간, C형 간염에 잘 걸림.
          ② 중성지방치 저하
          ③ 베타카로틴은 백내장 예방 및 치료
 
맥문동 + 지모  : 베타세포에서 인슐린을 만들어 나가기 전에 붙들고 있는 단백질을 인산화 시켜서 인슐린을 놓아주게 만드는것.
쇠비름(마치현) : 당을 세포로 넣어주는 것을 도움
천화분(괄루근=한울타리뿌리) : 혈당 조절 + 떨어진 면역기능 상승시킴
산수유 : 혈당 떨어트리며 피로회복
콩, 호두, 잣, 등푸른생선 --- 중성지방 제거.   그러나 통풍시는 등부른생선 피해야함.
Vitamin B12 : 신경계 회복 --- 신선초, 다시마. 육류의 내장에도 B12 많지만 혈관계 합병증 일으킬 수 있음

200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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