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영역
살아 많은 것도 아닌데(52kg, 162cm키) 허리나 무릎관절이 또래 여성들에 비해 많이 부실합니다.
평지를 걷는 것은 괜찮은데 계단이나 산에 오르려면 유독히 다리가 아프고요,
오래 앉아서 마늘을 까거나, 멸치 똥을 빼고나면 허리가 앞으로 약간 굽어서 바로 펼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서서히 조금씩 펴지요.
그러면 허리 통증이나 무릎 통증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저는 평소에 허리나 무릎에 통증이 전혀 없습니다. 일상생활할 때 전혀 허리가 아프거나 하지 않고,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한참 구부리고 있으면 바로 펴기가 불편할 뿐입니다. 언니들은 이런 제게 약골이다, 언니들보다 노화가 빠르다 라고 합니다.
마음대로 칼슘제를 복용하는 것도 좀 그렇고 해서
정확히 전문가와 상담을 하고 약을 처방 받고 싶은데
어느 분야의 과(내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관절전문병원 등)에 방문해야 하나요?
답변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여기는 대전인데 좋은 병원 있으면 소개도 해주세요.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근골격계가 약한 체질을 소유한 분들이 허리통증, 무릎통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은데, 통증의 주요원인은 뼈마디의 인대들
이 약해져서 아픈 경우가 매우 흔합니다.
현재 아픈 허리통증은 요추부 염좌 통증이며, 허리 인대이완
통증이라고 부릅니다. 허리뼈마디의 인대들이 약해져서 아픈
인대통증이며, 치료법은 인대 치료법인 인대증식치료(프롤로
테라피=인대강화주사)를 약해진 허리 인대들에 반복주사치료
시행하면 허리 인대들이 서서히 튼튼하게 보강, 재생치료되면
서 요추 염좌 통증에서 서서히 벗어날 수 있습니다.
무릎관절뼈에 붙어있는 인대들도 인대증식치료(프롤로테라피
=인대강화주사) 반복주사치료시행하면 무릎 인대들이 튼튼
해 지면서 무릎 통증에서 서서히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인대증식치료(프롤로테라피=인대강화주사)는 개인병의원의
일부 마취통증의학과(통증의학과), 일부 재활의학과, 일부 정형
외과등에서 시술합니다.
2012.06.20.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자연치유 연구실. 원장; 이상원 입니다.
무릎이 약하고 허리에도 통증이 있는 것은 골반이 틀어져 있습니다. 옆으로 틀어져 있던가 혹은 뒤쪽으로 밀려나 있습니다. 골반이 뒤쪽으로 밀려나 있으면 허리에 힘이 없고 일자 허리가 되며 나이가 들게되면 점점 굽어 집니다. 골반이 틀어져 있으니 엉치쪽과 대퇴부에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여 혈액순환을 방해 하므로 무릎으로도 혈액 공급량이 줄어들어 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장기간 염증은 퇴행성으로 변화 합니다.
원인은 골반에 있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는 골반을 교정하지 않습니다. 원인을 제거하지 못하면 당연히 관절통,허리통증이 좋아질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소염재와 진통재 주사를 맞게되면 통증을 일시 감추어 버리니 병을 더욱 키울 위험성이 큽니다.
자연요법이 이런 문제를 잘 해결하고 있습니다. 자연요법은 골반,척추 조정 전문으로 안전하고 확실하게 골반과 척추를 조정할수 있습니다. 골반과 척추만 조정되고 혈을 풀어주면 관절염,허리통증이 함께 사라 집니다.
저의 불로그에 방문 하여서 "통증 퇴치법", "기경요법이란 무엇인가?"를 참고 하시고 서울이 좀 멀기는 하지만 이곳,저곳 다니시며 시간과 금전을 허비하는 것보다 이곳에 다니시는 것이 진정한 건강을 챙기는 것이며 제일 빠르게 회복 될수 있다는 것을 당부하고 싶습니다.
2012.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