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대군인 지원 정책의 목적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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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군인 특히 장기 군인들은 연령대가 전역당시에는 이미 대기업 혹은 중소기업 신입 채용기준연령을 넘어가게 됩니다.

경력직 채용은 특정병과에 한해서만 활발하고 대다수 병과의 장교나 부사관들은 경력직 채용하는곳도 영업직렬외에는 없습니다.

따라서 제대군인 각자의노력과 국방부의 지원이 정책적으로 필요합니다.

제대군인들은 대부분 전역전 직보반 과정을 거치면서 본인이 택할 직업을 위한 자격증을 따거나 구직활동으로 새 직장을 찾게됩니다.

제대지원 지원정책 중에는 직업보도교육 이외에도 취업알선, 취업상담 등 다양한 활동이 있습니다.

취업알선의 경우 군 간부출신을 원하는 기업과 자격요건을 갖춘 간부들을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이런 기업들의 경우 대부분 중기업 이하의 소기업이 많죠.

군 출신의 영업능력을 원하는 곳도 많습니다.

군관련 사업을 하는 기업은 특히 더 그렇죠.

결국 제대군인은 본인이 각고의 노력을 거쳐 전문자격을 취득하는게 좋은 직장을 얻는 지름길입니다. 아니면 자영업을 하는건데 대다수 간부들은 세상물정에 어두워 돈만 날리기 십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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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대군인 지원 정책을 실행하면서 얻은 효과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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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통해 실업자로 전락하는걸 막는것이 가장 큰 효과죠.

제대군인들은 전역시 나이가 40대가 많습니다. 소령만기전역이 만 45세라서 이 나이대 인원이 갈 곳이 거의 없습니다. 다만 이런 상황에서도 틈새를 찾는거죠.

자격증, 군인을 원하는 기업 등등 이런걸 매치시켜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