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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탈북자에 대해...
역사왜곡 바로잡기 조회수 432 작성일2022.06.16
탈북자에 대해 초딩때 교과서에서 배웠는데 가족을 따라 남으로 가거나 경제적 이득을 위해 남으로 오고 하는데 해외 송금을 위해 가는 건가요? 아니면 말 그대로 목숨걸고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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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민주화고장만주
태양신
30대 남성 #평화 #남북 #항일 북한 동향, 정세 16위, 한국사, 남북관계 12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저는 당연히 목숨을 걸고 탈출하는 건 뻥이라고 말합니다. 중국과 북한 국경이 목숨을 걸 만한 일도 아니고(아래 영상 참조), 중국 공안에게 잡힌다는데, 중국 공안이 아무나 잡아가진 않아요(탈북자여도 냅뒀다는 아래 증언 참조). 북한 범죄자가 탈출할 경우에만 조속히 확인하지요.

주로 경제적 이득을 위해 남으로 오거나(특히 굶어죽었을 때, 물론 한국이 선진국이지만 집하나 구하기도 어려워서 돌아가는 자들도 있음), 해외 송금두 있구요.

목숨걸고 탈북한 자들도 있긴 있습니다. 누구냐. 주로 범죄자들이지요. 중국공안이 이들에게 민감하기도 하고요.

아 그리고 장무환 조사해보니 제가 잘 못 본게 아니네요. 결혼만 한 게 아니라 북한에 애도 있었습니다.

아오지 탄광이 사실이면, 애낳고, 살 수 있는 곳이 아오지 탄광이란 겁니다. 탄광시절에 결혼했다고 나오나요?

아오지 탄광에서 임산부 밟아 죽이느니 전부 뻥이란 거죠.(일본이 한 것을 북한에 뒤집어 씌운 게 큼)

그리고 장무환 본인이 북한에 있는 애들을 남한의 자식에게 니 형제간이라고 말합니다.

북한이 정책적으로 포로들을 결혼시켰다고 설명하고, 돌아갈 희망도 없이 외로움을 견딜 수 없었다고 영상에서 설명하네요. ㅋㅋㅋ. 장무환씨가 결혼했다고 뭐라 하는 게 아닙니다. 그 아이들을 버리고 한국으로 왔고, 아오지 탄광에서 강제 노역했다고 뻥쳤으니 문제란 것이죠.

국군 포로 장무환을 검색한 나무위키(물론 나무위키가 믿을만한 진 모르지만 최소 일반적으로 한국에 퍼진 정보를 말함), 여기에 이미 애를 두고 있었다고 나옵니다.

[ 이후 포로 교환을 기대했지만 북한 정권의 조작으로 귀순한 것처럼 포장되어 수십 년간 함경북도 온성군의 탄광에서 강제부역을 했으며, 북한 정권의 강제 혼인 정책으로 재혼하여 슬하에 5명의 자녀를 두고 지내다가 1998년에는 두만강을 도강해 중국을 통해 탈북했다.]

강제 혼인정책으로 애를 낳았다고 말하는데요. 님이 만약에 강제로 결혼해서 억지로 애를 낳았다면요.

과연 그 애들을 한국의 자식에게 니 형제다라던지, 북을 그리워 한다던지 할까요?? 국군포로 장무환의 영상은 많은 모순을 확인시켜줄 수 있는 정보를 담고 있죠.

그리고 장무환씨가 탈북함으로써 북의 아이들 5명을 아내분 혼자 키우셔야 합니다. 감당이 될까요??

물론 북은 공동체를 강조하고, 어려운 자들을 돕는 정책을 펼치죠.

북의 주장 중 하나가 625 때도 고아들을 국가에서 책임지고 자라나 키웠으니까요.

아마 이걸 알았으니 혼자 탈북했을 수도 있구요.

또한 제가 아마 고난의 행국으로 굶어죽던 시기가 1990년대라고 말했지요. 아마 많은 탈북자가 고난의 행군 때 탈출합니다. 고난의 행군시기를 검색한 결과

[1994년~1999년경까지 있었던 북한대기근. 약 100만 명가량 아사(餓死)했다고 추정한다.]라고 나무위키에 나옵니다.

장무환씨도 이때 탈북한 거에요.

여튼 영상의 17분 26초) 아들도 이상했는 지 먼저 물어봤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QPzGFVJ-BXc

북한이나 일부 탈북민들 주장은 북한에서 범죄를 저지른 자들이 공안에게 끌려가는 게 큽니다.

목숨 건 탈북이라는데, 철조망 하나와 원래 국경지대의 초소들 밖에 없을 거에요. 지뢰심어져 있고 그런 것두 없어요.

물론 이게 믿기 힘들 겁니다.

그래서 영상의 모순을 살펴보잔 겁니다.

아래 영상을 봐봅시다.

탈북을 하기 위해, 일본 영사관으로 들어갑니다.

전부 한 가족인데요. 남자들은 가족을 내팽겨 치고 먼저 들어가죠. 그렇다고 애를 업었던 것두 아니고요.

보통은 남자들이 저지를 하고 여자들을 들여보내면서 들어가는 게 정상이죠. 정의감이 있거나 가족을 생각했다면요.

그리고 여기서 말합니다. 북한은요. 애있는 엄마를 풀어줘요. 모르셨죠?

이건 한국의 이만갑에서 말합니다.(4분 40초 참조)

https://www.youtube.com/watch?v=39YRfgKDKKE

이건 제가 저번에 추천드렸나요? 북을 바르게 보잔 탈북자 홍강철씨를 추천드립니다.

주로 이야기 뿐입니다. 자료가 많이없고, 방송인이 아니라 제대로 설득시키는 면은 없습니다만, 북의 모순을 찾기에 도움되는 방송이지요.

홍강철씨가 말하는데요. 어떤 탈북자는 애가 있는데 잡혀갔다고 했나요? 북한은 애있는 일정기간? 엄마를 잡아가지 않으니 탈북자들의 증언이 뻥이라고 말합니다. 북한 헌법을 보여주면서 설명하는 영상이 있는데 찾기가 어렵네요.

중범죄자는 모르지만 애가 있어서 양육 때문에 풀려나기도 하는 곳이 북한이란 겁니다.

이건 북을 까려고 하는 탈북자들도 일부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남희석?씨가 "예? 북한에서 풀어줬다고요??"라고 말하죠. 우리가 알던 북한은 그런 곳이 아니죠. 모조리 잡아넣고 죽이고, 패고.

아래는 홍강철씨가 주장하는 내용과 정치범 수용소의 내용입니다.

아래 영상에서 재밌는 내용이요. 31분에 탈북했다가 다시 돌아간 탈북자인데요. 한국에서 북한 정권을 비판해 기사까지 난 탈북자인데, 진실을 주변인에게 듣고 오해했어가지고 다시 북한으로 입북한 사연입니다.

탈북자수가 몇만이나 되지만 재 입북자 수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기사에 난 것 안 난 것 포함하면요.

https://www.youtube.com/watch?v=c0CXMkvpz4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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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자료로 탈북자들과 중국 공안이나 탈북 내용등을 보자는 겁니다.

여성들, 애있는 자들 전부 쉽게 탈북합니다. 코로나로 지금 국경폐쇄가 되서 그렇지, 중국에서 북한 가는 건 일도 아니었구요. 중국에 북한 식당도 유튜브 검색하면 나옵니다.

아래는 하도 어이 없는 뻥을 치니 국민들이 이게 뭐냐고 하는 영상입니다.

신분증도 돌려주고, 중국 공안이 꿀을 탐내서 본인을 체포하지 않았으며, 종점에서 보자고 짐만 가져갔다는 겁니다.

탈북자는 도망가든 말든 냅뒀고요.

여튼 이 내용은 중국 공안은 탈북자도 짐만 가져가고 냅뒀다고 결론이 되겠죠.

https://www.youtube.com/watch?v=P7XvbH43M4k

홍강철 씨 방송을 많이보고 배경을 쌓으십시오. 그러면 님은 북을 바로보자와 북을 쓰레기 같이 보자는 내용을 전부 알고 있습니다.

이 배경을 알고 있으면서 이만갑이든 뭐든 보면 처음엔 진실같지만 모순이 보일 겁니다.

모순이 보인다면 이들이 왜 거짓말을 하고, 누구에 가까운 말을 할지 전략적으로 추론 하잔겁니다.

아래 영상은 우리나라의 탈북과정 주장인데요.

보시면 중국 건너에서 촬영했습니다. 되게 허술하죠??

2:50초에 돈만주면 다 넘어온다고 합니다. 무슨 소리냐. 돈만주면 쉽게 중국 탈북 간다는 겁니다. 탈북자 브로커들 이런 거 필요 없이요.

여기선 아에 대놓고 대낮에 탈북하지요. 이게 목숨 건 것인가요??

그리고 타이밍 좋게 사진까지 찍고 있구요.

어쩌면 탈북이 아니라 중국으로 일하러 가거나 밀수하는 것일수도 있겠죠. 돈 잘못받았다가 국경이 무너지면 김정은 체제하에서 사형당할 수도 있는데요.

저 중대장이 실제로 돈받고 탈북자를 탈북시켰으면, 한국에서 이 영상을 찍었으니 그 중대장은 사형당했겠죠.

그러면 중대장이 바뀌고 북의 감시가 강화돼 탈북자들의 탈북이 더 어려워졌을 것이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ARAHUfTT_pg

그리고 또 모순인데요. 북을 까내리는 탈북자들 보면 상당수는 중국에서 아에 눌러 살다가 한국에 왔습니다.

중국에서 잡는다고 이러는데, 그러면 중국에서 살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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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모순을 발견했는데요.

이산가족 영상에서 국군 포로 출신이 많습니다. ㅋㅋㅋㅋ.

이들이 다 뺏뺏하고, 먹지 못해 아사직전의 사람으로 보이시나요??

만약에 김정은 체제를 붕괴시킬 영향이 있는 자들이라면 한국에 가족을 둔 국군포로나 이산가족들 아닐까요??

근데 잘 보시면 생각보단 통통합니다. 영상 25분 참조.

여튼 국군포로를 북이 일부러 잡아뒀는데, 이산가족으로 만나게 해줬다??도 웃기는 것이죠.

북은 국군포로로 인질극,협박극을 해서 이득을 보는 것두아니구요. 물론 이 국군포로로 한국,미국아 쳐들어오지말라고 협박했었을 순 있음.

중요한 건 포로(인질)를 잡아두고, 그 인질로 금전적인 것을 협박한다던지 이런 게 없는 것으로 보아서, 북이 국군포로를 잡고 있다는 설보다는, 놓아줬는데 북한에 살고 있단 설이 더 맞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북은 한복을 많이 입지요.(정확히 조선옷.)

https://www.youtube.com/watch?v=xVPvhghwN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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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걍 말하고 싶어서 꺼낸 영상인데요.

북한에 고층 아파트는 많이 없어도 산은 많습니다.

절벽같은 산이 무서울까요. 아파트가 무서울까요??

그 북한의 고난의 행군(일제에 행군한 것)을 국민들이 알라고, 백두산을 한 번씩 다녀오고 말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DAOt3oDGN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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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을 까내리는 탈북자들의 인성을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기쁨조를 말하는 영상입니다.

기쁨조의 실체를 말한다면서, 25초에 말합니다. "나도 한번 그런 접대를 받아보면 좋겟다"

.... 그런 접대를 비판하면서, 하지 말아야 할 게 아니라, 접대를 받아보면 좋겠다라니요...

일제에 위안부가 있었으니 위안부를 비판하고 다시는 그런 역사가 되풀이 되게 하는 게 아니라, 위안부에게 그런 접대를 받아보면 좋겠다라고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겁니다.

이런 자들이 북을 까내리고 있습니다. 옆에 있는 안혜경씨도 당황하거나 그런 거 하나 없구요.

이 말을 듣고 상식있고 생각있는 자들이라면 당연히 화나야 되지요. 접대를 받는다고?

https://www.youtube.com/watch?v=K4AucjPH9qo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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