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하고 국가유공자는 고속도로를 할인받기 위해서는 할인받을 수 있는 차량(2000CC이하 승용차)과 승합차를 가지고 있어야 하고요.(2000CC넘는 승용차는 할인안됨)

두번째로 전용 하이패스 기기를 사야 합니다.

문제는 요즘 행복단말기라는 하이패스 기기들 2만원대부터 있지만, 장애인&국가유공자용 하이패스는 본인 확인을 위한 지문인식기가 달리기 때문에 지문을 인식을 해야 할인이 됩니다.

그런데, 장애인&국가유공자용 지문인식기가 달린 감면 단말기 가격대가 10만원 중후반대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지금 한번 찍으면 4시간 동안 유효하고 4시간 후에는 다시 감면을 받을려면 또 찍어야 합니다.

장애인&국가유공자 본인이 타고 있다는 것을 인식을 시켜야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고속도로 통행을 많이 한다면 기기값을 감안하고라도 구매할만 하기는 하지만, 고속도로 통행이 많지 않다면 비용대비 가치가 높지는 않다고 봅니다. 고속도로 많이 이용도 않하면서 10만원대 중후반대의 기기를 구매한다는 것 자체가 이득보다는 손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기기가격이 부담된다면 그냥 하이패스 쓰지 말고 그냥 표뽑고 할인카드 이용해서 그냥 돈내고 할인받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하이패스 카드는 장애인&국가유공자랑 전혀 상관없는 부분이고, 하이패스 기계에 해당 정보가 저장되는 것이기 때문에 하이패스 카드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