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제가 하두 속상해서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현재 광주광역시...아파트에 거주중인데요

우리 윗집 층간소음 문제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사람사는집에 낮에는 생활하다보면 그럴수있다생각하고 이해를 하겠는데요

낮에도 집에 사람이있어 생활하지만 밤12 새벽 2시 새벽 3시 4시 5시 시간개념도 없이 쿵쿵거리며걷고 물건을 쿵쿵찍고 하는 소리땜에 새벽시간에 자다깨고 하는게 이제는 일상이 되었습니다..

오늘 지금현재시간 낮 12시 35분인데요 오늘새벽에도 4시넘어서 쿵쿵거리는소리땜에 잠을깨어 저는 지금도 정신이 해롱한상태이고 스트레를 너무 받고있습니다

윗집은 아저씨가 경찰인데 아랫집인 저희집에서 밤에 잠못자고 스트레스로 인해 참다못해 밖에나가 윗층에 불이 켜져있는걸보고 밤 11시넘어서 조용히 좀 해주라고 첨엔 경비아저씨께 부탁을해서 경비아저씨가 윗집에 방문하였습니다.

그런데 경찰이라는 아저씨왈 문열자말자 첫마디가 경비아저씨께 니미씨발 지금 다 자고 있는데 머하는거여지금 이러면서 경비아저씨께 욕도하고 반말까지하더니 문을쾅 닫아버리더라구요.

그 장면을 제가 아래서 지켜봤구요.

요즘 밤낮없는 위층 층간소음으로 매일 스트레스를 받고있는데 해결방법은 없을까요?

이웃사이센터에도 신청해봤찌만 별 의미는 없는것같아요.

경찰서에 전화도 해봤지만 상관않하더라구요..

따끔한 해결방법있음 좀 알려주세요..

저는 정신과 약까지 복용해야할 정도네요..

아 현직 경찰이라 층간소음문제로 경찰 민원 사이트에 민원을 널수있을까요?

이런문제로는 경찰 민원이 안되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