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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하기전 농지임대 받아서 2~4천평정도 운영한번 해보고 귀농결정을 하고 싶은데
요즘 토지어찌고 법이 개인간거래 조건이 까다롭거나 대부분 불법이라고 하더라구요. 농지은행에서 농지구하기보면 도시민은 우선자격 신청조건도 안되는것같구.. 농지 임대 해볼 방법이 없을까요?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네 농지임대하기가 매우 어려워 졌습니다.
귀농귀촌하려는 지역의
농지부서나 지역농협
그리고 농지은행에 귀농귀촌하는 경우
임대하는 방법에 대하여 상담을 받아 보세요.
다만 그냥 귀농귀촌을 한다면 거의 혜택 받기가 어려울 겁니다.
귀농귀촌 교육을 이수하고 그리고 이농을 할때 어느정도 행정적 지원도 받을수 있습니다.
이 또한 귀농귀촌세터 홈페이지나
해당시군의 농지부서에 상담을 받아 보세요
행정사 공인중개사 농지오케이 윤세영
2022.05.22.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께서 귀농여부를 결정하였고 농지를 매입한다면 해당 농지가 있는 지역으로 전입신고를 한 후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농지를 매입할 수가 있습니다.
20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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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바보아저씨의 인생백과사전 - 농사꾼이 되어 싶어여!!!
1) 농대 - 석사 - 박사
2) 서울대 농대 - 국립대 농대
3) 지자체 3억 그냥 퍼줌, 청년이 농사 짓는다면 3억 그냥 돈 퍼줍니다 1%대 저금리
4) 농사가 쉬운게 아니고 청년들 요새 시골에 많아요. 무슨 스마트팜이니 이러면서 경쟁 빡셈
5) 버섯 같은거 쉬워 보이죠? 존나 노하우 필요함
6) 한우 같은거 쉬워 보이죠? 소 우에우에? 응 그거 아님 자식들 프랑스 유학보내서 마블링 기술 전수
존나 치열합니다.
쉬원거 아니에요.
그리고 시골 사람들 정서가 도시랑 달라요.
존나 꼬치꼬치 꼰대들 많습니다. 조심하세여;;;
나중에 자식이 커서 우리 아빠 뭐해여?
-> 벼농사 -> 벼노사 -> 변호사 와 ㄷㄷㄷ (부농이 됩시다!!!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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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스마트팜이 뭐에여?
그거는 농작물 마다 존나 다양해
예를 들어
토마토야 토마토가 자라면서 무게가 늘지
토양 + 비료 무게는 정해져 있지
그럼 자라면서 늘어나는 무게를 감안해서
물의 양을 정확하게 조절할 수 있겠지
바닥에 저울 같은거 다 깔고
토마토 토양 안에 물을 정확하게 측정해서 물을 계속 자동으로 주입하는 거야
버섯이면
습기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하고
수경재배면 아래 물고기를 키워서
그 물을 위로 올려서 비료처럼 해서 비료 아끼기
이런거 자동으로 조절하는 모든 걸 말해
그걸 스마트 팜이라고 하는 거고
그거 돈 안되니까. 하지마.
개발하면 도입할 농사도 많지 않고.
큰 돈 벌 수 없는 구조야.
스마트팜 아무리 해봐야
미국 인도 같이 땅 넓은 애들 비행기고 사료 뿌리고 하는데
경쟁력이 있겠니
개념만 알아두고 하지마
TV나오는 거는
스마트팜 개발해서 -> 패키지로 팔아 처먹으려고 홍보하려고 돈내고
TV나오는 거야 수고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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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시골 한우 농가 부자 인가여?
학생이 약간 현실을 알구요.
아빠도 현실을 알아요.
그리고 지금 한우 두수가 몇 마리 인지 지금 그게 중요하죠.
질문의 정황 상
한우 마리수가 꽤 되는 것으로 지금 보입니다.
그리고 한우 알죠?
사료 배합부터 마블링 잘 나와요.
돈이 되는 거에요.
송아지 100~150에 사서
사료 200 들이면
두당 300~350 들어가고
도축 잘해서 등급별로
400~500~600~투쁠 상급 뜨면 1000만원 이상
대박치는거죠.
마블링 때문에 프랑스 유학하고 그래요.
그래서 뭐 하려면 그 외길이다 가업 승계 해서
올인해야 됩니다.
왜냐면 아르헨티나 호주 뉴질랜드 미국
소고기 경쟁력이 존나 쩔잖아요.
최소한 유지는 해야죠.
아저씨가 100% 정확하게는 몰라도
시골 출신이라 이정도 답변 다는 거에요.
그리고 시골에 땅 가진거랑
소 마리수랑 한달에 도축 얼마해서 얼마 남는지
냉정하게 엄마 아빠한테 장부 보여달라고 하세요.
명문대 가서 샤쓰 입고 대기업 사옥 들어가길 바라는 거고
나중에 명퇴해서 한우 시작하면 내가 늦어집니다.
그래서 인생이 짧은 거에요.
판단은 이제 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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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아저씨의 부동산 이야기 - 시골 민심? 시골 땅? 아무 얘기나 막 해주세요! ㅋㅋ
상속 받은 내땅에 누가 뭘 지어요?
뭐죠? ㅋㅋ
누가 짓는게 나은거야
17년 전에 상속 받기 전에
도지 계약한거 있나 가서 물어보고
양파를 짓던
옥수수를 짓던
뭘 짓던 간에
누군가 농사를 짓고 있으면
오히려 땅 관리가 잘 되어 있는 거고
시골에
그런 땅 1년 만 묵히면
돼지풀 잡초 무성해서
완전 이상한 땅이 되어 버린다고
가서
1) 직불금 평수인지 확인하고
2) 직불금 정리하고
3) 임대차 도지 계약을 해야 하는 거야
니가 가서
주변 사람들 한테 물어보고만 와도
바로 그 사람 농사 못 지어
소송 걸리거든. 불법이라.
아무튼 가서
갑자기 17년 만에 나타나서
내땅 직불금 운운 하면
동네 민심이 안 좋아 진다고
그러니까
가서 땅 묵히면 잡초 무성한데
누가 지어서 관리 잘 되서 다행이네
이런식으로 정리 잘 하고 돌아와
소득 없으면
니가 농사 짓고
직불금 타먹던지!
수고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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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