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영역
제가 요새 자주 가는 카페에 주부님들이 많은데 가끔씩 전립선 이야기가 화제가 되더라구요.
저는 그에 대해 잘 몰라서 질문했더니 아버지 좀 챙겨드리라네요;;
근데 때마침 아버지 생신이 다가와서 기능성 식품을 좀 사드리려고 해요.
아버지가 50대 초반인데~ 너무 늦진 않았는지, 이런거 딸이 챙기는게 이상하진 않은지~ ㅠㅠ;;
글구 누가 CJ 전립소 쏘팔메토가 괜찮다는데 어떤지요??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저도 전에 CJ 전립소 쏘팔메토를 우연히 선물받았었는데
저는 먹을 필요가 아직 없기 때문에;;;;
선물 받았는데 남주는건 예의가 아닌것 같고해서 아버지를 드렸는데
의외로 좋아하시더라구요. "오~? 이런게 있어?" 라면서..ㅎㅎ
아무래도 의약품이 아니라 기능식품이다보니 부담없으신것 같더라구요
저야 뭐..아들로서, 효율적이고 커다란 이득을 본 효도를 했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전립소 쏘팔메토 드려서 아버지의 예상외의 환영에 저도 뭔가 뿌듯하더라구요
앞으론 평상 시에 잘하려구요 ㅋㅋ
그런데.. 주부님이신데 부모님이 50대 초반이시면 일찍 결혼하셨나봐요...ㅎㅎ
부럽네요....-_-^
효도 잘하세요~
2009.07.23.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전립선때문에 고생하시는 아버님들 정말 많으시더군요.
저희 아버지도 남몰래 고생하셔서 쏘팔메토 사다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효과는 아직 모르겠네용..
2009.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