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은 사실상 둘 다 못간다고 보면 됩니다.

하도 적게 뽑아서 성균관대 고려대 이런 애들도 못가고 떨어지는 판이라서요.

인원을 감축중이기 때문에 신규채용인원이 극히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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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은 농경제가 낫습니다. 이쪽은 농업직, 행정직 둘 다 볼 수 있어서 유리하거든요.

농경제는 농협같은 쪽으로 더 잘 가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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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회사는.. 범용으로는 농경제가 농업+경제라 전체적으로 더 많이 갈 수 있는데, 굳이 비농업쪽으로 안가죠. 농업을 곁들여 배운만큼, 순수 경제만으로 가면 밀릴테니깐요.

마찬가지로 영대 경제도 농경제 분야로 가려면 일부 분야는 갈 수야 있겠지만, 이쪽은 배운 지식이 축소되는 걸 넘어 농업은 아예 안 배웠기 때문에 더 많이 밀립니다. 굳이 안 갑니다.

어쨋건 서로 일반 회사의 겹치는게 달라서, 농경제는 농업직렬쪽 경제는 비농업직렬쪽은 가려 합니다만... 이건 좀 예전 추세라 봐야하죠. 이렇게 가는건 이상적인 희망사항이고, 일자리 부족 문제랑 공무원 공기업 선호때문에 거의 다 사무직쪽 공무/공기업 노리는 편입니다. 농경제는 +로 농협같은데 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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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 하나 고민중이라면 경대 농경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