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영역
경력직으로 구직을 하려는 상태입니다.
지금 현재 근무중인 회사는 있고요
이직하려고 면접 볼 회사가 마음에 드는데
면접시 희망연봉보다 회사에서 작게 제시를 하면
어떻게 답변을 해야 할까요
경험있으신분들의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7년의 사회생활동안 3번의 이직을 경험한 사람입니다.
이직을 자주하는것이 자랑은 아니지만....
경력자에게 이직은 또하나의 기회입니다.
자신의 몸값을 올리는 기회이기도 하고..
이직의 방향은 3가지 뿐입니다.
- 더 하고 싶은 일..
- 더 좋은 회사
- 더 높은 급여
경력직이라면 협상력을 발휘하여 자신의 몸값을 올리는 것도 성공의 요소중 하나이며
자기 관리가 될것입니다.
회사는 300 을 달라는 직원에게 290을 주고 싶어하고
근로자는 300을 준다는 회사에게서 310 이라도 받아내고 싶어하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때문에 연봉협상의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내가 어느정도 실력과 경력을 가졋고... 내 분야 시장의 인권비가 어떻고
내가 만족할수 잇는 금액은 어느정도인지를 유념하여... 연봉협상을 유리하게 이끌어야 할것입니다.
다만, 내가 정말 해보고 싶엇던 일이라던가.....
회사가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보이고 더 좋은 복리후생을 제공하는등
더 좋은 회사라면...... 연봉을 과감하게 나의 기준에서 조금 낮출수도 잇는 노릇입니다.
소신잇게 희망연봉을 요구하시고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기 바랍니다.
님이 마음에 든다면 돈 몇백을 가지고 채용하길 단념하진 않을것입니다..
건승하시길.....
200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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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전 그런 경험이 있는건 아니지만 아마도 솔직하게 말씀드리는게 좋을거 같네요.
경력직이다 보니까 급여를 받는 만큼 일을 할 각오도 되어있고 또 열심히 할것이라고 말씀도 하시고
무엇보다도 회사도 내가 희망하는 회사이며 그만큼 받고 싶다고 당당하게 말씀드리는건 어떨가 싶네요...
신입사원도 아니고 경력직이니까 좀 더 편하게 말씀드릴수가 있을거 같네요..
2008.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