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명
유니트론텍
등록일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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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유니트론텍, ‘Lv4. 자율주행 컴퓨팅플랫폼 상용화’ 국책과제 협약 체결
 
자동차 전장용 반도체·디스플레이를 주로 공급하는 유니트론텍(142210, 대표 남궁선)이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의 신규 과제 중 ‘Centralized 아키텍처기반 레벨4 자율주행 컴퓨팅 플랫폼 상용화 기술개발’ 국책과제 협약을 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유니트론텍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수행중인 ‘자율주행 AI컴퓨팅 모듈개발’ 후속 과제에도 참여함으로써 자율주행 관련 플랫폼 상용화 기술을 구현하는데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되었다. 연이은 국책 과제 수행을 통해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자동차 회사의 레벨3, 4 수준의 자율주행차에 적용될 자율주행 컴퓨팅 플랫폼을 실제 공급함으로써 자동차메이커의 자율주행 상용화 비즈니스에 직접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은 2027년까지 ‘융합형 레벨4+ 자율주행 상용화 기반 및 완성’을 목표로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4개 부처에서 공동기획하여 수행하는 사업으로 총 1.1조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유니트론텍이 참여하는 과제는 ‘Lv4자율주행 아키텍처 기반 컴퓨팅 플랫폼 상용화 기술개발’로 3개의 세부과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215억원의 정부지원금이 투입된다. 유니트론텍은 1세부과제인 ‘Centralized 아키텍처기반 Lv4 자율주행 컴퓨팅플랫폼 상용화 기술개발’의 주관기관으로 엘지유플러스, 마인드인테크, 서울대학교, 경신, 토르드라이브,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컨소시엄으로 참여하여 ‘25년까지 57개월간 연구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네비건트리서치(Navigant Research)에 따르면, 글로벌 자율주행차 시장 규모가 2020년 1,890억달러에서 2035년 1조1520억달러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IHS는 글로벌 자율주행차가 2021년 5만1000대에서 2040년 3,370만대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니트론텍 양성열 상무는 “당사가 지난 자율주행 Fast-Track 국책과제에 이어 이번 상용화 본 과제까지 선정된 것은 정부주도의 자율주행 컴퓨팅 모듈 개발 사업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는 큰 의미를 가진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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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트론텍 IR팀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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